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 물론 여자 처음으로 여자를 좋아하게 됐어 그 친구땜에,, 초반에는 별로 관심도 없었고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조차 없었지 그러던 중 그 친구와 좀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우연히 생겼는데 그 날 이후로 걔한테 점점 눈길이 가더라 걔를 더욱 알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처음에는 그저 우정?적인 측면에서 다가갔지 얼마 후 체육대회를 했는데 그 날따라 걔가 너무 진짜 예뻐보이는거야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리 예쁜 얼굴도 아닌데 진짜 안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 예전보단 어색함이 무너져서 그 친구가 나한테 와서 사진 찍자고 하더라 부끄러워서 제대로 찍진 못 했어 암튼 덕분에 체육대회가 끝난 뒤 내 갤러리는 걔 사진뿐이었어 집에 가면서 하나하나 넘겨보는데 뭔가 간지러운 기분이 들더라 그럴 때 있잖아 아무 이유 없이 웃음 나오는 거 톡이라도 하고 싶단 생각에 사진을 빌미로 선톡했어 진짜 떨렸던 것 같다 -------------------------------------------------------------------------------이어지는 글 말고 그냥 여기다 이어쓸게 내가 선톡 보내고 계속 폰만 보고 있었는데 걔한테 답장이 왔어 별다른 내용은 아니었고 그냥 내가 보낸 사진 대해서 말 오고 갔어 그 이후로 계속 카톡 이어나간 것 같아 물론 내가 쓸데없는 말 하면서 계속 말 걸었지만,,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항상 걔한테 선톡했고 반대로 걔가 나한테 선톡한 적은 없는 것 같네 뭐 걔랑 카톡하면서 나도 많이 변했어 나 원래 말투며 성격이며 무뚝뚝해 다 애들이랑 스킨쉽도 잘 못하고 말도 딱딱하게 내뱉어 애교 전혀 없고 카톡하면서 친구들한테 하트 붙인 것도 손에 꼽을 정도? 그런 내가 그 친구랑 톡하면서 하트를 붙이고 별 난리를 쳤지 내가 점점 걔한테 맞춰가고 싶었어 솔직히 톡해봤자 할 말은 별로 없었어 지극한 일상얘기만? 짧게 오가다 끊기고 또 내가 이어가고,,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내 바람대로 걔랑 많이 가까워진 건 사실이었어 학교에서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이야기도 하고 장난도 치고 ㅋㅋ 여기까지 많이 노력했다 나 내가 아까 무뚝뚝하다 했지? 난 걔가 점점 더 좋아지는데 부끄럽다는 사실만으로 걔한테 다정하게 '00아'라고 한 번 못 불렀어 걔가 성 붙이고 말하는 거 별로라 했나 암튼 이런 식으로 말해서 00아 라고 부르려고 노력 중 점점 더 좋아졌고 걔가 언제는 좀 사소한? 스킨쉽이라 해야되나 뒤에서 살짝 안았는데 진짜 심장 멎는 줄 알았어 풀고 싶은 에피소드가 많은데 차차 풀어갈게 걔가 머리 자를까 안 자를까 고민했거든 숏컷한다는 둥 칼단발한다는 둥 처음엔 숏컷해보라 했는데 숏컷하면 뭔가 관심 없던 애들도 걔한테 관심 가질까봐 넌 칼단발이 예쁘다고 무조건 칼단발하라고 했어 진짜 자를까 했는데 걔가 진짜 자른거야 그 때 기분은 뭔가 싱숭생숭한,, 걔는 순진한 애라 이런 동성애? 생각도 못 할꺼야 어느순간부터 조금씩 미안한 감정이 들었어 내가 조금씩 멀리 하려다가도 또 너무 좋아지고 계속 반복했지 방학 되고나서는 카톡 끊겼어,,ㅋㅋ 진짜 새벽에 감성 터져서 보고싶다고 톡 보낼까 수없이 고민해도 결국 시도조차 못 하지 뭐 요즘엔 가만히 있어도 머릿속에 걔가 자꾸 떠올라 같이 놀고 영화 보러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그런 상상을 자기 전에 하는 것 같아 내가 생각해도 어이 없다 나 그냥 얘한테 좋아한다는 티 낼까? 내 평소 성격이 워낙 무뚝뚝하고 먼저 스킨쉽도 안 하니까좀 더 걔한테 적극적으로 다가가볼까? 정말 모르겠어 나도 왜 이러는지.. 이 글 쓰면서도 보고싶다 ㅅㅡㄹ아 나중에 시간 나면 다른 에피도 풀게 6
자꾸 머리에 떠올라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 물론 여자
처음으로 여자를 좋아하게 됐어 그 친구땜에,,
초반에는 별로 관심도 없었고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조차 없었지
그러던 중 그 친구와 좀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우연히 생겼는데 그 날 이후로 걔한테 점점 눈길이 가더라
걔를 더욱 알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처음에는 그저 우정?적인 측면에서 다가갔지
얼마 후 체육대회를 했는데 그 날따라 걔가 너무 진짜 예뻐보이는거야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리 예쁜 얼굴도 아닌데 진짜 안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
예전보단 어색함이 무너져서 그 친구가 나한테 와서 사진 찍자고 하더라 부끄러워서 제대로 찍진 못 했어
암튼 덕분에 체육대회가 끝난 뒤 내 갤러리는 걔 사진뿐이었어
집에 가면서 하나하나 넘겨보는데 뭔가 간지러운 기분이 들더라
그럴 때 있잖아 아무 이유 없이 웃음 나오는 거
톡이라도 하고 싶단 생각에 사진을 빌미로 선톡했어 진짜 떨렸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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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글 말고 그냥 여기다 이어쓸게
내가 선톡 보내고 계속 폰만 보고 있었는데 걔한테 답장이 왔어 별다른 내용은 아니었고 그냥 내가 보낸 사진 대해서 말 오고 갔어
그 이후로 계속 카톡 이어나간 것 같아 물론 내가 쓸데없는 말 하면서 계속 말 걸었지만,,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항상 걔한테 선톡했고 반대로 걔가 나한테 선톡한 적은 없는 것 같네
뭐 걔랑 카톡하면서 나도 많이 변했어 나 원래 말투며 성격이며 무뚝뚝해 다
애들이랑 스킨쉽도 잘 못하고 말도 딱딱하게 내뱉어 애교 전혀 없고 카톡하면서 친구들한테 하트 붙인 것도 손에 꼽을 정도?
그런 내가 그 친구랑 톡하면서 하트를 붙이고 별 난리를 쳤지 내가 점점 걔한테 맞춰가고 싶었어
솔직히 톡해봤자 할 말은 별로 없었어 지극한 일상얘기만? 짧게 오가다 끊기고 또 내가 이어가고,,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내 바람대로 걔랑 많이 가까워진 건 사실이었어
학교에서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이야기도 하고 장난도 치고 ㅋㅋ 여기까지 많이 노력했다 나
내가 아까 무뚝뚝하다 했지? 난 걔가 점점 더 좋아지는데 부끄럽다는 사실만으로 걔한테 다정하게 '00아'라고 한 번 못 불렀어
걔가 성 붙이고 말하는 거 별로라 했나 암튼 이런 식으로 말해서 00아 라고 부르려고 노력 중
점점 더 좋아졌고 걔가 언제는 좀 사소한? 스킨쉽이라 해야되나 뒤에서 살짝 안았는데 진짜 심장 멎는 줄 알았어
풀고 싶은 에피소드가 많은데 차차 풀어갈게
걔가 머리 자를까 안 자를까 고민했거든 숏컷한다는 둥 칼단발한다는 둥
처음엔 숏컷해보라 했는데 숏컷하면 뭔가 관심 없던 애들도 걔한테 관심 가질까봐 넌 칼단발이 예쁘다고 무조건 칼단발하라고 했어
진짜 자를까 했는데 걔가 진짜 자른거야
그 때 기분은 뭔가 싱숭생숭한,, 걔는 순진한 애라 이런 동성애? 생각도 못 할꺼야
어느순간부터 조금씩 미안한 감정이 들었어
내가 조금씩 멀리 하려다가도 또 너무 좋아지고 계속 반복했지
방학 되고나서는 카톡 끊겼어,,ㅋㅋ 진짜 새벽에 감성 터져서 보고싶다고 톡 보낼까 수없이 고민해도 결국 시도조차 못 하지 뭐
요즘엔 가만히 있어도 머릿속에 걔가 자꾸 떠올라
같이 놀고 영화 보러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그런 상상을 자기 전에 하는 것 같아
내가 생각해도 어이 없다
나 그냥 얘한테 좋아한다는 티 낼까? 내 평소 성격이 워낙 무뚝뚝하고 먼저 스킨쉽도 안 하니까
좀 더 걔한테 적극적으로 다가가볼까?
정말 모르겠어 나도 왜 이러는지..
이 글 쓰면서도 보고싶다 ㅅㅡㄹ아
나중에 시간 나면 다른 에피도 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