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사건 날뻔한 전 직장 상사를 향한 분노

ㅇㅇ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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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회초년생입니다.지금은 나온곳이지만 전직장의 직장상사에 대한 분노 글을 한풀이로 적어보려합니다.약 두달전 강서쪽으로 부동산 건설 시행사 쪽으로 스타트업을 한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가이드라인도 서류양식도 급여관련 제휴 은행도 없는 그런 곳이었습니다.회사 인원은 저를 포함한 6명 저를 제외하고는 모두 분양, 부동산 관련 영업들만 하시는 분들입니다.저는 거기서 혼자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건축사무소에서 나오는 평면도만 주어진 가도면을 가지고 외관, 구조, 투시도를 작성을 하는것입니다.
건축관련종사자분들은 아시겠지만 가도면 가지고 구조는 나타날수 있겠지만 외관을 나타낸다는것은 말도 안된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네 저는 그런곳에서 일했습니다. 또 원하시는 디자인들은 얼마나 많은지 컨셉이 하나로 통일 되지가 않고 난잡하여 일하는데 정말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제나름대로의 구조와 소품틀을 갖추고 준비를 해놨습니다.
어느날은 대표님이 은행권 대출을 받아서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알바를 써서라도 은행권 업무를 빠르게 들어가자고 하셔서 직장상사분께서 어떤 사람을 뽑아야 겠냐고 물어보시길래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동일한프로그램을 쓰는 사람이면 좋겠다는 것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제 얘기는 무시되었고 서로 호환도 잘 되지 않는 프로그램을 쓰시는 분을 알바로 뽑아오셨더라구요  여기서부터가 직장상사분과 꼬이기 시작했습니다.제가 쓰는 프로그램이 a라면 이 프로그램은 좀 정교하게 수동적으로 다뤄야 되고 처리시간도 많이 걸린다는 흠이 있는 반면 알바로 오신분의 프로그램이 b라면 정말 처리시간도 빠르고 다루기 쉽지만 애니메이션에 불과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 결과 회사분들이 제가 작업한 이미지 모습만 보시다가 알바분이 하시는 것을 보시고서는 처리속도도 빠르고 다루기가 쉬운 프로그램을 보시더니저에게 넌 왜이렇게 빠르게 못하냐 호환도 못시키냐고 하시더군요 프로그램의 용이성 차이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냥 빠르게 무시하시더군요 그렇게 작업을 하고 한번은 제가 쓰는 프로그램이 튕기고 계속 오류창이 뜨고 하길래 아 뭔가 이상한데 다른버전으로 바꿔볼까 하고 생각을 했지만 작업을 빨리 처리해야된다는 생각에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때 이걸 바꿨으면 문제가 없었을텐데 제 불찰이 컸었습니다.그날 알바분과 비교해서 제 작업의 질이 안좋다고 질타를 듣고 해결책을 말해보라 하셨습니다.그래서 제가 부족한것도 있으나 프로그램을 한번 다른버전으로 바꿔봤으면 한다고 하자직장상사분이 "개XX야 헛소리하지마 X같은 소리하고 있어 그럼 여기 컴퓨터에 깔린 그버전 프로그램 자체가 다 이상하다는거잖아 씨XXX야 ." 라고 욕을 하시더군요. 좀 억울해서 당장 아는사람과 인터넷을 동원해서 찾아보니 그 프로그램이 충돌이 좀 많이 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이부분에 대해서 파악을 못한건 잘못이 맞았습니다. 다른 해결방법을 모색해보려고 했으나 직장상사의 그냥 비켜 라는 말한마디와 함께 지인분께 전화해서는 설정 하나를 꺼서 해결을 봤습니다.사실 그게 정답은 아니지만 회사분들이 그게 났다고 하셔서 어쩔수 없이 수긍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죄송스럽고 아 내가 잘해야지 라는 생각과 함께 그 하루가 넘어갔습니다.근데 문제는 이 직장상사라는 분이 그날 하루로 넘어갈줄도 알아야되는데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따라다니면서 아니면 같이 나가면서 그 문제를 가지고 시도때도없이 짚어가면서 동시에 욕을 하십니다. 네 그건 제가 잘못한거니까 욕먹는거 인정하지만 사람이 그날 하루로 끝낼줄 알아야지 정말 더럽게 다음날 그다음날 까지 그 문제를 가지고 시도때도없이 그것도 입에 담긴 힘든 욕까지 같이 가더군요  계속 참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더 증오하게 할만한 문제의 절정은 그 직장상사가 전화상으로도 욕하면서 제 작업이 어떻다면서 별에별 소리를 다하더군요 저 정말 그날 살인충동을 느꼈습니다. 제 손에 칼 한자루가 있더라면 마구 찌르고 싶을정도로요 아니 칼보다는 폭약이 있다면 그 직장상사 차와 그리고 자리에 설치해서 터뜨리고 싶을정도로요그날 그 더럽고 쪼잔한 직장상사 얼굴보기 싫어서 그 자리에서 못나오겠다고 사표 썼고 월급도 못받고 나왔습니다.
지인분들이 그러더군요 니 잘못은 니가 알고 죄송하다고 한건 잘한거지만 그 직장상사라는 사람 그나이 처먹고도 인성이 덜되었다고 어떻게 부하직원한테 3일동안 그 문제가지고 질질끌면서 동시에 욕을하냐고 그게 사람이냐고 잘 나왔다고 그러더군요
아직도 그때 일을 생각하면 정신적 트라우마로 남아서인지 다른회사 면접보기도 힘들고, 잠도 잘 못자고, 내가 감방가는 한이 있어도 직장상사라는 사람 죽이고 가고 싶다라는 분노심이 활활탑니다. 
제가 감히 한 회사의 누군가의 직장상사이신분들에게 사회초년생들 그리고 신입들을 대표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학교졸업한지 얼마 안된 사회초년생들이 회사 관련한 업무에 대해 뭘 알겠습니까? 일하는 거 보면 정말 답답하고 화 나시겠죠  네 화까지 나셔서 호통치시는 것 까진 좋은데 욕은 하지 말아주십시오. 알고보면 다들 귀한집 자식들입니다. 여러분은 신입시절에 안그러셨나요?? 물론 안그러신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러셨을거라고 봅니다. 이해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