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상담.. 헤어져야하나요

고민고민2016.08.05
조회332
1년 6개월차 수험생입니다.. 여친은 셤 준비하기 전부터 만나왔었구요...
저와 여자친구는 28살입니다. 여자친구는 지금 교사로 근무하고 있구요..
저희는 2년 6개월 만났는데요. 이번에 제가 큰 실수를 했는데요.. 그 실수는.. 여친이 지금 연수원에서 연수 받고 있는데
연수 받는 날 전날 저랑 조금 다투고 다음날에 여친이 오전이고.. 점심이고.. 연락이 도통 안 되는겁니다..
그래서 너무 걱정 돼서 여친이 받고 있는 연수원을 찾아 갔는데.. 거기서 여친이 연수를 받다 말고 나와서 저랑 다투다가
여친을 마중나온 여친 어머님에게 걸렸습니다.. 공사 구분 못한 저에게 너무 실망하시고 화가나신 어머님은 그동안 저희 잦은 다툼에 도 참고 오셨었는데.. 근라 터지게 돼서 어머님께서 바로 헤어지라고 하셨고.. 여친 부모님이 지금
저희 둘을 갈라 놓으려고 강경하게 나오십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헤어지기 싫구요.. 저도 실수 인정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여친과 다시 잘 되고 싶은데.. 여친 부모님 반대로 여친 설득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여친도 좀 지쳤는지.. 계속 자신 없다고 그러구요.. 지금 일주일동안 서로 시간 같고 냉정하게
생각 좀 해보려고 지금 시간을 좀 갖고 있는데요..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고..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마음도 안 잡히구요..
과연 그녀는 알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제 친구들도 다들 헤어지라고들 하는데..
머리로는 아는데 이놈의 마음이 잘 따라주지가 않네요.. 또 제가 정도 많고 깊은 사람이라.. 더 힘든거 같아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정말 헤어지는 것만이 답일까요.. 그리고 나이든 성인들이 연애를 하는데
부모님이 결혼 반대도 아니고 연애 반대 하시는 거에 대해서도 잘 된건가요..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아직도 여자친구 많이 좋아하거든요. 조언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