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학이라 뒹굴거리고있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오늘 너무 화나는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 써 봐요. 편의상 음슴체를 사용할께요. 필력이 딸려서 제대로 잘 전달될지 모르겠어요.
글쓴이는 한 영어학원을 초등학교때부터 다니고 있어음. 처음 들어왔을때부터 지금까지 쭉 함께 같은반이라 정말 친한 친구가 하나 있음. 이 친구를 ㅁㅁ라고 하겠음.
우리 영어학원에 대한 설명을 한번 하자면 일단 대형학원이고 수도권에 있는 학원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분들이 많이 오셔서 유익한 말들 많이 해 주시기도 함.
강의가 끝나면 보통 장기자랑 시간이 있음. 각 반에서 가장 끼가 넘치는 친구들을 선생님께서 모으셔서 내보내시는데, 이번 장기자랑은 글쓴이와와 글쓴이 친구들 3명이 나가게 되었음. 그런데 이번에 앞에서 말했던 ㅁㅁ가 장기자랑에 나가는 사람을 결정하는 날에 휴가를 가느라 학원에 오지 않아서 장기자랑에 저희와 함께 나가지 못하게 됨. 그 이야기를 듣고 ㅁㅁ은 많이 서운해 함.
서운해서 그런지 질투나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자기를 빼고 장기자랑에 나간다는 말을 들은 시점부터 우리가 수업이 끝나고 모여서 춤 연습을 할 때마다 은근슬쩍 끼어서 우리가 춤 추는것을 구경하더라는거임.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음. 그런데 문제는 오늘 터짐. 선생님께서 수업 도중에 우리가 이번 강의때 장기자랑에 춤을 춘다고 발표하심. 친구들은 내가 춤을 못춘다는걸 알고(...ㅅㅂ) "이번 장기자랑 기대할께~", "글쓴이 춤추는거 초근접 직캠 찍어서 페북에 올려야지~" 라고 장난을 치는거임. 그런데 이때까지는 장난으로만 받아들였음.
오늘이 장기자랑 전까지 연습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라 애들 다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 역시나 ㅁㅁ이 따라 붙는거임. 다른 애들을 어떨지 몰라도 난 사실 이때 좀 빡쳤음. 내가 아직 춤이 좀 부족한 때라 다른 애들이 안 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ㅁㅁ이 따라 붙어서 자꾸 내 춤을 비웃는거임.
이제 거의 집에 가야 할때가 와서 애들 땀 뻘뻘 흘리면서 너 그리고 나 추고 있는데 갑자기 ㅁㅁ이 핸드폰을 집어 드는거임. 처음에는 몰랐는데 춤추고 있다 보니까 중간에 플래쉬가 터짐. ㅁㅁ이 보니까 열심히 내가 움직일때마다 따라가면서 동영상이랑 사진을 찍어대는 거임. 의도는 뻔했음 우리 영어학원 단톡에 올려서 애들이랑 비웃으려고ㅋㅋㅋㅋㅋㅋㅋ. 그친구가 초등학교때부터 왕따를 당해서 그런가 관심병 같은게 있는데 항상 나를 팔아서 관심을 얻었음. 예전에 길바닥에서 넘어져서 인대 늘어났을때도 내가 아파하면서 헛소리 한것들 녹음도하고 과장도 해서 단톡에서 애들이랑 웃고 떠들었음. 하여튼 내가 사진 찍고있다는거 알고 화내니까 걔가 당연하다는듯이 사진 찍어달라는거 아니었어...? 라고 미안한 투가 하나도 안보이게 뻔뻔하게 얘기하는거임. 나 원래 화나면 화나는거 제대로 표시 못해서 우물쭈물 하고있는 편이라 그냥 상황은 넘어감^^
지금 나혼자서 너무 부들부들하면서 걔 말고 다른 친구들한테 얘기하고 있음. 아직도 ㅁㅁ이 폰에는 내가 춤춘 사진이랑 동영상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 아직 사진이랑 동영상은 누구한테도 안보낸것같은데 아직 모름. 누구랑 갠톡에서 그 사진 가지고 떠들었을지ㅋㅋㅋㅋ 만약 내 사진 가지고 애들이랑 비웃는거 내 눈에 보이면 어떻게 화낼지 조언좀 부탁함.....
장난이 도가 지나친 친구
방학이라 뒹굴거리고있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오늘 너무 화나는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 써 봐요. 편의상 음슴체를 사용할께요. 필력이 딸려서 제대로 잘 전달될지 모르겠어요.
글쓴이는 한 영어학원을 초등학교때부터 다니고 있어음. 처음 들어왔을때부터 지금까지 쭉 함께 같은반이라 정말 친한 친구가 하나 있음. 이 친구를 ㅁㅁ라고 하겠음.
우리 영어학원에 대한 설명을 한번 하자면 일단 대형학원이고 수도권에 있는 학원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분들이 많이 오셔서 유익한 말들 많이 해 주시기도 함.
강의가 끝나면 보통 장기자랑 시간이 있음. 각 반에서 가장 끼가 넘치는 친구들을 선생님께서 모으셔서 내보내시는데, 이번 장기자랑은 글쓴이와와 글쓴이 친구들 3명이 나가게 되었음. 그런데 이번에 앞에서 말했던 ㅁㅁ가 장기자랑에 나가는 사람을 결정하는 날에 휴가를 가느라 학원에 오지 않아서 장기자랑에 저희와 함께 나가지 못하게 됨. 그 이야기를 듣고 ㅁㅁ은 많이 서운해 함.
서운해서 그런지 질투나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자기를 빼고 장기자랑에 나간다는 말을 들은 시점부터 우리가 수업이 끝나고 모여서 춤 연습을 할 때마다 은근슬쩍 끼어서 우리가 춤 추는것을 구경하더라는거임.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음. 그런데 문제는 오늘 터짐. 선생님께서 수업 도중에 우리가 이번 강의때 장기자랑에 춤을 춘다고 발표하심. 친구들은 내가 춤을 못춘다는걸 알고(...ㅅㅂ) "이번 장기자랑 기대할께~", "글쓴이 춤추는거 초근접 직캠 찍어서 페북에 올려야지~" 라고 장난을 치는거임. 그런데 이때까지는 장난으로만 받아들였음.
오늘이 장기자랑 전까지 연습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라 애들 다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 역시나 ㅁㅁ이 따라 붙는거임. 다른 애들을 어떨지 몰라도 난 사실 이때 좀 빡쳤음. 내가 아직 춤이 좀 부족한 때라 다른 애들이 안 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ㅁㅁ이 따라 붙어서 자꾸 내 춤을 비웃는거임.
이제 거의 집에 가야 할때가 와서 애들 땀 뻘뻘 흘리면서 너 그리고 나 추고 있는데 갑자기 ㅁㅁ이 핸드폰을 집어 드는거임. 처음에는 몰랐는데 춤추고 있다 보니까 중간에 플래쉬가 터짐. ㅁㅁ이 보니까 열심히 내가 움직일때마다 따라가면서 동영상이랑 사진을 찍어대는 거임. 의도는 뻔했음 우리 영어학원 단톡에 올려서 애들이랑 비웃으려고ㅋㅋㅋㅋㅋㅋㅋ. 그친구가 초등학교때부터 왕따를 당해서 그런가 관심병 같은게 있는데 항상 나를 팔아서 관심을 얻었음. 예전에 길바닥에서 넘어져서 인대 늘어났을때도 내가 아파하면서 헛소리 한것들 녹음도하고 과장도 해서 단톡에서 애들이랑 웃고 떠들었음. 하여튼 내가 사진 찍고있다는거 알고 화내니까 걔가 당연하다는듯이 사진 찍어달라는거 아니었어...? 라고 미안한 투가 하나도 안보이게 뻔뻔하게 얘기하는거임. 나 원래 화나면 화나는거 제대로 표시 못해서 우물쭈물 하고있는 편이라 그냥 상황은 넘어감^^
지금 나혼자서 너무 부들부들하면서 걔 말고 다른 친구들한테 얘기하고 있음. 아직도 ㅁㅁ이 폰에는 내가 춤춘 사진이랑 동영상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 아직 사진이랑 동영상은 누구한테도 안보낸것같은데 아직 모름. 누구랑 갠톡에서 그 사진 가지고 떠들었을지ㅋㅋㅋㅋ 만약 내 사진 가지고 애들이랑 비웃는거 내 눈에 보이면 어떻게 화낼지 조언좀 부탁함.....
서론이 너무 길어서 노잼이였을텐데 이렇게 봐준 분들 너무 고마움 이상 마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