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알바 어이없네요.

라임2016.08.06
조회124
오늘 PC방 갔는데 알바생으로 보이는 여자분이 "어서 와~" 하더라고요. 전 제가 잘못 들은 줄 알고 "안녕하세요~" 하고 들어왔죠.
그리고 시간 마무리하고 계산하려고 카운터로 갔는데 "이름이 뭐야?" 하고 자연스럽게 말을 놓더라구요. 그래서 이름을 대면서 몇 살인줄 알고 반말하시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니 "고등학생 아니야?" 그러더니 제가 23살이라고 하면서 고등학생이면 반말해도 되는거냐고 물었더니 "아~ 우린 원래 고등학생한테는 반말해~" 그러면서 당당하게 나오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무시하고 나오는데 끝까지 반말로 "잘 가~" 해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알바생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 건지 그렇게 클레임을 얘기해도 당당하게 난 잘못 없다. 하면서 끝까지 반말을 할 수가 있는건지 도대체 서비스업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는 사람인지 참 궁금합니다.

실명거론하고 지역얘기해서 쪽팔리게 만들고 싶지만 참습니다^^
본인이 꼭 보고 쪽팔린 줄 알면 좋겠네요~

그 PC방 점장한테 클레임이라도 걸고 싶은데 이놈의 PC방은 본사가 가맹문의만 받지 클레임 걸 수 있는 공간조차 없네요.
보이콧하고 싶습니다만,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PC방 사장님들 보시면 알바생들이 그러는지 한 번씩 봐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