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톡커끼리 커플됐다는 글에 리플남기자.....

쮸~2008.10.16
조회1,046

http://pann.nate.com/b3319917 << 요 톡 사연에..

수백? 수천? 명의 톡커들이 리플에 네이톤 주소를 올리시더군요..

저도 그 군중심리의 희생자(:??)로서 살짝 올려보았더랬죠...

한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톡커'라는 폴더명에  20여명의 남정네들이 등록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심심할때 그냥 노가리나 깔 생각으로 친추 한거였던거 뿐이구요~

 

그런데 가만보니 여기서 남자분들 세가지 분류로 나뉩니다...

 

첫째는, 그냥 막 들이대기형

인사 후 바로 어디살아? 몇살이야? 로 시작하는.....

알아서 머하게요.  -_-? 번개팅이라도 하시게?

이런 분들 바로 삭제 차단 들어갔구요...

 

둘째는, 친추 해놓고 말 없는 형..

왜 친추 해놓은건지 모르겠네요....

한참 시간이 지난후에야 "안녕하세요~" 쪽지 오구..ㅋ

혹은, "회사에선 바빠서 네온을 못하네요"

(왜 등록하셨어요...?? )

 

셋째는, 가장 바람직한 형이죠. 노가리노가리형

결국, 오늘 등록된 20여분중에 네온 친구는 이런 몇몇분만 남게되겠죠?

점심 맛난것들 드시구 오셨는지 인사 해야겠네요...ㅋㅋ

 

ps. 혹시라도 정말정말 외로워서 작업하고 싶으신 남자분들!!

      작업도 스킬이 있어야 합니다~

      첨부터 어디살아? 몇살이야? 물어대면 여자 99.99999999%는 비호감으로 느끼죠.

      적어도 대화가 자연스럽게 흘러가야지않겠어요?

      외로우느니.. 뭐가하고 싶은데 같이 할 사람이 없다느니.. 너무 속보이는 말 하면요

      너무 없어본인다구요...;; 쪼끔 능력있는 척 해야 여자들도 마음이 가지 않겠어요?

 

아 왠지 글 올리고 나니 불안해지네요..

너나 잘해라~ 부터, 너 얼굴이 어쩌구.. 요런 댓글들이 달릴것만 같은 불안한 마음이....;;;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 지나가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