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자극적이라 죄송해요.
유산 며칠 후 남편이 놀러간 건 사실이예요..
현명하신 판녀들의 조언 들어보고자 글 올려요.
저는 아기는 없는 20대 주부예요.
남편이 바람을 펴서 이혼을 하려고 하는데 싹싹 빌면서 이혼만은 하지말자고 앞으로 뭐든지 저한테 다 맞춘다고 하고 있는데, 그래도 저는 이혼할겁니다.
일단 제 얘기부터 할게요.
저는 술, 담배를 정말 싫어해요. 결혼 전 술담배 절대안할거라는 약속받고 결혼했고요, 그런데 회식 핑계로 일주일에 2~3번 술담배, 번번히 새벽1시 넘어 집에 들어오더라고요. 싸우고 이혼한다하고 난리치다가, 서로 지쳐서 그냥 그 부분은 제가 포기하고 정없이 살아요. (결혼 전에 약속하지 않았냐, 했더니 망나니처럼 증거있냐면서 유치하게 오리발...
남편은 한마디로 입만열면 거짓말에, 시어머님이 무조건 오냐오냐 해주셔서 지금도 자기 의견이 안통하면 분에 못이겨 답답해 미치려고 해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
수입은 남편보다 제가 조금 더 벌어요.. 재산은 지금 살고있는집은 시어머니명의로 돼있고, 제 명의로 가게 하나. 이게 전부예요.
여기까지가 서론이었고,
남편은 항상 핸드폰을 숨겨둬요, 전 별로 관심이없어서 보지도 않았는데.. 그날따라 우연히 남편 카카오톡을 보게됐어요.
카톡 상단에 제가 아는 여자이름이 있더라고요. 애딸린 유부녀예요. 그 년한테 좋아한다, 스킨쉽 관련된 내용은 거의 없었으나 정신적인 바람은 확실했고 남편도 인정했어요.
남편사무실 근처로 그 여자가 와서 둘이 식사도하고, 회식한다고 했던날 중에 반 이상이 그 여자와 그 여자의 친구까지해서 셋이만나 술을 마셨더라고요.
그리고 남편이 해외 출장을 가서도 그 여자에게 전화를 하고, 그 년은 그걸 또 다 받아주고...
남편은 저랑 사이가 별로라 잘 들어주는 그 친구한테 상담받은거다, 잠자리는 안했으니까 바람이 아니다 라며 오히려 당당하다네요... 그 여자는 남편이 저랑 이혼하고싶다 얘기하면 맨날 부인한테 잘해라 라고 했다면서 오히려 그 년이 이혼 막으려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정말 충격적인 사실은.
제가 얼마전에 유산을 했어요. 남편은 그 며칠후에 저 몰래 그 년이랑 그년친구랑 셋이 드라이브를 갔다왔더라고요. 그것도 자기가 유산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아 힘들어하니 친구들이 자기 걱정해서 위로차 놀러거라며....
카톡봤다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듣자마자 이혼하자며 자긴 당당하다, 잘못한거 하나도없다. 하다가도 나중엔 또 잘못했다, 아깐 자존심도 상하고 내가한짓 쪽팔려서 그렇게 말한거다. 잘못했다. 그러다 또 이혼하자. 나 오늘 자살할거다- 이 얘기가 반복.. 싸우다가 진짜 이사람 어떻게 될까봐 너무 무서웠어요..
처음부터 잘못했다 싹싹빌었으면 다시한번 생각 해 볼 수도 있었겠지만 계속 오락가락.. "미안하다 이혼하자 내가 뭘 잘못했냐 거짓말하게 만든 니(저) 잘못이다 잘못했다" 반복... 이러니 뭘 같이 살겠어요
저는 이혼할 생각이예요, 그리고 그 년한테도 갚아주고 싶어서요.. (그 년 남편한테 얘기를 한다던지...) 그 여자가 안받아줘서 아무사이도 아니라 했지만, 제가볼 때 안받아준게 안받아준게 아닌것 같아서요.. 연락을 맨날하고 남편사무실 찾아가고 자기셀카를 남편에게 자주 보냈고요..
지금은 제가 진짜 이혼결심한걸 알았는지 남편이 잘못했다고 빌고 있는 상황인데 그 년이랑 남편 둘 다 엿먹일 수 있는 방법없을까요..? 다른증거는 없고, 카톡도 제 폰으로 사진찍은거 몇개밖에없어요.. 저희 재산은 집이 시어머니 명의라 제 명의로된 가게 하나밖에 재산이라고 할 것도 없어요.. 협의이혼 할 경우 가게만 제가 가져가게 될 것 같은데, 혹시 저에게 더 유리한 상황이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 이혼을 안하게된다면 각서라든지 남편이 추후에 또 이혼사유 제공시 저에게 유리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유산한 부인두고 다른여자와 놀러 간 남편
제목 자극적이라 죄송해요.
유산 며칠 후 남편이 놀러간 건 사실이예요..
현명하신 판녀들의 조언 들어보고자 글 올려요.
저는 아기는 없는 20대 주부예요.
남편이 바람을 펴서 이혼을 하려고 하는데 싹싹 빌면서 이혼만은 하지말자고 앞으로 뭐든지 저한테 다 맞춘다고 하고 있는데, 그래도 저는 이혼할겁니다.
일단 제 얘기부터 할게요.
저는 술, 담배를 정말 싫어해요. 결혼 전 술담배 절대안할거라는 약속받고 결혼했고요, 그런데 회식 핑계로 일주일에 2~3번 술담배, 번번히 새벽1시 넘어 집에 들어오더라고요. 싸우고 이혼한다하고 난리치다가, 서로 지쳐서 그냥 그 부분은 제가 포기하고 정없이 살아요. (결혼 전에 약속하지 않았냐, 했더니 망나니처럼 증거있냐면서 유치하게 오리발...
남편은 한마디로 입만열면 거짓말에, 시어머님이 무조건 오냐오냐 해주셔서 지금도 자기 의견이 안통하면 분에 못이겨 답답해 미치려고 해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
수입은 남편보다 제가 조금 더 벌어요.. 재산은 지금 살고있는집은 시어머니명의로 돼있고, 제 명의로 가게 하나. 이게 전부예요.
여기까지가 서론이었고,
남편은 항상 핸드폰을 숨겨둬요, 전 별로 관심이없어서 보지도 않았는데.. 그날따라 우연히 남편 카카오톡을 보게됐어요.
카톡 상단에 제가 아는 여자이름이 있더라고요. 애딸린 유부녀예요. 그 년한테 좋아한다, 스킨쉽 관련된 내용은 거의 없었으나 정신적인 바람은 확실했고 남편도 인정했어요.
남편사무실 근처로 그 여자가 와서 둘이 식사도하고, 회식한다고 했던날 중에 반 이상이 그 여자와 그 여자의 친구까지해서 셋이만나 술을 마셨더라고요.
그리고 남편이 해외 출장을 가서도 그 여자에게 전화를 하고, 그 년은 그걸 또 다 받아주고...
남편은 저랑 사이가 별로라 잘 들어주는 그 친구한테 상담받은거다, 잠자리는 안했으니까 바람이 아니다 라며 오히려 당당하다네요... 그 여자는 남편이 저랑 이혼하고싶다 얘기하면 맨날 부인한테 잘해라 라고 했다면서 오히려 그 년이 이혼 막으려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정말 충격적인 사실은.
제가 얼마전에 유산을 했어요. 남편은 그 며칠후에 저 몰래 그 년이랑 그년친구랑 셋이 드라이브를 갔다왔더라고요. 그것도 자기가 유산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아 힘들어하니 친구들이 자기 걱정해서 위로차 놀러거라며....
카톡봤다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듣자마자 이혼하자며 자긴 당당하다, 잘못한거 하나도없다. 하다가도 나중엔 또 잘못했다, 아깐 자존심도 상하고 내가한짓 쪽팔려서 그렇게 말한거다. 잘못했다. 그러다 또 이혼하자. 나 오늘 자살할거다- 이 얘기가 반복.. 싸우다가 진짜 이사람 어떻게 될까봐 너무 무서웠어요..
처음부터 잘못했다 싹싹빌었으면 다시한번 생각 해 볼 수도 있었겠지만 계속 오락가락.. "미안하다 이혼하자 내가 뭘 잘못했냐 거짓말하게 만든 니(저) 잘못이다 잘못했다" 반복... 이러니 뭘 같이 살겠어요
저는 이혼할 생각이예요, 그리고 그 년한테도 갚아주고 싶어서요.. (그 년 남편한테 얘기를 한다던지...) 그 여자가 안받아줘서 아무사이도 아니라 했지만, 제가볼 때 안받아준게 안받아준게 아닌것 같아서요.. 연락을 맨날하고 남편사무실 찾아가고 자기셀카를 남편에게 자주 보냈고요..
지금은 제가 진짜 이혼결심한걸 알았는지 남편이 잘못했다고 빌고 있는 상황인데 그 년이랑 남편 둘 다 엿먹일 수 있는 방법없을까요..? 다른증거는 없고, 카톡도 제 폰으로 사진찍은거 몇개밖에없어요.. 저희 재산은 집이 시어머니 명의라 제 명의로된 가게 하나밖에 재산이라고 할 것도 없어요.. 협의이혼 할 경우 가게만 제가 가져가게 될 것 같은데, 혹시 저에게 더 유리한 상황이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 이혼을 안하게된다면 각서라든지 남편이 추후에 또 이혼사유 제공시 저에게 유리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