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xx년 때문에 미칠것 같아요(진행상황 추가)

레어치즈케이크2016.08.07
조회46,581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고 해결책을 여러방면으로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 집에 다른 어른은 없었나라는 질문이 있었는데요

 

저희가 찾았갔을때는 밑에 집 여자말고는 다른 어른은 없었어요

 

밑에집 여자의 남편분은 집에 잘 안들어오시는것 같았어요

 

한.. 4~5일에 한번씩 밑에집 차가 주차장에 대어져있는데요 그때 집에 들어오는것같아요

 

그 차가 주차되어있을때 큰소리 내고 하는 남자목소리가 벽타고 우리집으로 올라오는거 보면 맞는것 같네요

 

아이들 안위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어떻게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간단히 쓰려고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이들을 학교를 통해 치료와 연계하는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집 가까이에 있는 초등학교에 계신데요(교직원은 아니십니다.)

 

그 초등학교의 상담선생님과 같은 교실을 쓰고 계셔서 아이들의 정서상태같은것들을 대략 알고 계셨다고 해요(아버지를 죽이고 싶다 이런식의 말을 자주하고 우울증 증세가 있다고 해요)

 

집에서 상담실에서 아이들을 보고 들었던 얘기를 하지 않았던 이유는 아이들의 비밀 보장 때문이었다고 하시네요

 

그러다 일이 터지고 저랑 동생이 걱정하면서 계속 물어보자 말씀해 주셨어요

 

이후에 상담선생님을 사석에서 만났을때 밑에집에 아이들이나 엄마와 있었던 일 등을 얘기하고

 

개학하면 아이들의 담임선생님과 얘기하기로 되었더라구요

 

밑에집 여자에게 직접 개입을 할수 없는 상황이라 아이들부터 보면서 밑집 여자에 대한 개입도 이뤄지지 않을까 싶네요

 

어떻게 진행될지 앞날은 알 수 없지만 제가 생각할때는 괜찮은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걱정과 관심으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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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끔 판 보고 댓글달고 하는 20대 여자입니다

 

자극적 제목과 방탈 죄송합니다 ㅜㅜ

 

많은 분들이 보고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조언 남겨주셨으면 해서 이용자가 젤 많은 결시친에 글 써요

 

네이트 아이디 까먹어서 여동생아이디 빌려썼어요

 

맺힌게 많아서 글이 길어질 수도 있을것 같네요 ㅜㅜ

 

약간 화나고 흥분한 상태로 쓰는거라 맞춤법이랑 문맥같은게 안맞을 수도 있는데

 

욕이나 악플은 무섭습니다 ㅜㅜ

 

밑에집 여자 때문에 잠을 잘수가 없으니까 음슴체로 쓸게요

 

 

 

밑에 집 여자가 이사온지는 한 1년정도 되었음

 

처음 이사왔을때는 별 문제가 없었음

 

그냥 마스크팩같은거 얼굴에 붙이고 밖에 막 돌아다니거나

 

주차장에 앉아있고 이래서 마주치면 놀라는 정도?

 

우울증이 있다더라 남편이 바람나서 집에 안들어왔다 더라 이런 이상한 소문들이 있긴했는데

 

그냥 소문뿐이고 뭐 말하기 좋아하는 아줌마들이 안좋은 소리 하나보다 하고 넘겼음

 

근데 7~8개월 전부터 상태?라고 해야하나 여튼 밑에집 여자가 이상한 짓을 하는게 밖으러 드러남

 

이상한 짓을 하는게 몇가지 있는데 제일 심하고 사람 미치게 하는것만 얘기해 보겠음

 

 

 

밑에집 여자는 며칠에 한번씩 보통 새벽 4시?  5시? 쯤부터 베란다 밖에 머리 내밀고 소리를 지름

 

 'xx년아!!!!!!!  따라다니지 말라고!!!!!! 내가 그렇게 좋냐!!!!!'

 

 이걸 글로 적으니까 아무것도 아닌것같은데 새벽부터 베란다 밖에 머리 내밀고 

 

온 아파트가 다 울리게 사자후를 뱉음  진짜 잠 못자서 맨날 하루가 피곤함

 

그런데 저렇게 하는욕들이 진화하기 시작했음  6시쯤 됐나?

 

'**교회가 문제라고!!!  죽어!!!!!!!!!! 죽으라고!!!!!!! ㅅㅂ!!!!!!!!!!! 죽어!!!!!!!!!!!! 내장으로 젓갈 담아버릴라!!!!!'(진짜 이렇게 말해음 나도 잘못들은거라고 생각하고싶음)

 

진짜 깜작 놀라면서 잠깸

 

새벽에 다들 출근준비하고 있는데 온 아파트 단지에 죽어라는 말이 엄청 크게 울렸음

 

가족들 다 당황해서 뭐?? 이러고 눈 동그랗게 뜨고 쳐다만 보고 있었음

(아빠 출근때문에 일찍 일어나셔서 우리집 새벽 그시간이면 다 일어나서 나갈 준비하고있음)

 

그 뒤에 며칠전에 섹드립?은 아니고 여튼 그런류의 욕들이 시작되었음

 

'ㅅㅂ년아!!!!! 내가 그렇게 좋냐!!! ㅂㅈ국물 먹을래? ㅈ국물 먹여줄까? 어???????  ㅁㅊ년아 남편 후리고 좋냐!!!!!'

 

이건 새벽 5시쯤 이었던듯  여름이라 베란다 문도 다 열어놓고 자고있었음 

 

안듣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는 그런상황임

 

문제는 17살짜리 동생이 거실에서 자고 있었음

 

밑에 집 여자는 거실에 딸려있는 베란다에서 소리를 지름 

 

동생이 바로 들을수 있는 자리임

 

동생이 잠결에 고함소리듣고 놀라서 깼는데 그뒤에 ㅂㅈ어쩌고 ㅈ이 어쩌고 이런말 들리니까 무서웠는지 울면서 엄마를 찾음

 

솔직히 동생 우는게 좀 웃겼는데... 아 이게 아니라 여튼

 

아빠 엄마 민망해 하시면서 동생을 달래심

 

이 섹드립 욕?이 일주일 전쯤 있었던 일임

 

여기까지만 있었으면 이제 가을도 다가오고 베란다 문 닫고 살면되고  그 여자는 안마주치면 되니까 괜찮은데

 

오늘 일이터짐

 

오늘 아빠가 친구분들 만나고 집 들어오시는데

 

밑에집 여자가 또 밖에 뭐라뭐라 소리를 하고있었음

 

고함지르는건 대부분 새벽이고 그시간 아닐때는 그냥 대화하는것처럼 밖에다 대고 얘기하는데 목소리가 너무 큼

 

아빠가 원래 다혈질인데 나이 드시면서 성격좀 눌르고 살고계셨음

 

아빠가 갑자기 밑에집에 찾아가서 문을 두드리심

 

엄마랑 할머니는 놀라서 말리러 가시고 아빠는 놓아보라면서 막 고함지르고 나는화장실에 있다가 놀라서 튀어나오고 동생은 토끼눈으로 언니언니 이러고 아수라장이었음

 

나도 같이 말리러 내려가서 문틈으로 봤는데 집도 엉망이었음 무슨 쓰레기장처럼 ㄷㄷ

 

아빠가 밑에집 여자 나오니까 '소리좀 그만지르세요. 우리집 애가 아직 열몇살밖에 안됐는데 뭐라고요? ㅂㅈ국물? 그게 할말이에요? 밖에 소리좀 그만 지르세요' 이런식으로 말을 했음

 

며칠전에 있었던 그 욕이 아빠 화를 폭발시킨거임.

 

우리아빠 그런거에 민감하심. 좋은말로 선비같은 스타일?

 

그여자가 대답이 '아니 근데 그쪽은 시끄럽게 안해요? 맨날 뛰던데?' 뭐 이런말을 했음

 

우리집에 애도 없어서 뛰어다닐 사람도 없고

 

낮에는 할머니만 계신데 할머니 허리아프셔서 잘 걷지도 못하시는데 당연히 뛰실수가 없음

 

그러다가 갑자기

 

'아니 근데 먼저 따라다닌건 그쪽 아니에요? 내가 돌아다니면 할머니가 그렇게 위에서 따라다녀요? 나도 너무 무서워요! **아파트에 있는 애들부터 할머니까지 다 따라다니는데 내가 소리 안지르겠어요?' 이런말을 함

 

너무 어이가 털려서 말을 못있고 있는데 동생이 옆에서 녹음하면 안되냐고 함

 

정신차리고 녹음하면서 계속 듣고 있는데 따라다녀서 무섭니 어쩌니 그런말을 계속 했음

 

듣자마자 망상인가? 정신병같은거 있는건가? 말이안통하나?

 

 이생각이 먼저 들었고 계속 듣다보니까 소름 돋았음

 

그렇게 한참 떠들다가 그 여자가

 

'그럼 이제 안따라 다닐꺼죠? 그런나도 소리안지를게요' 이랬음.....

 

밑에집에 어려보이는 애들도 둘 있던데 누가 찾아와서 그러는 상황이 낮설거나 하지 않아보였음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면 남의집에서 찾아와서 큰소리 내는데 

 

울거나 엄마한테 붙어있거나 그러지않음?

 

너무 침착하게 네 네 대답하고 가만히 앉아있거나 그런반응이었음

 

좀 불쌍하기도 하고.. 디게 불편한 기분이었음

 

엄마랑 할머니 붙어서 아빠 겨우 말리고 집에 올라오시고 지금 나는 화나기도하고 무서워지기도 하고 해서 판에다 도움구하려고 글을 쓰고있음

 

이 와중에도 밑에집 여자는 분이 안플리는지 밖에다 대고 소리지르고 있음

 

미치겠음 잠좀 편하게 자고싶음

 

 

 

이게 그 여자가 저지르고 다니는 일들 중에 첫번째임

 

시간 좀 지난 일도 있고 해서 말들이 자세하게 다 기억나지는 않고

 

기억에 빡 남은것만 말한거..

 

엄청 길게 한..15분 정도는 저렇게 고함지르고 떠드는것같음 며칠간격으로

 

진짜.. 잠도못자고 욕같은거 들으면서 기분도 안좋고 사람 피말려 죽이고 싶을때 우리집에서 며칠 자게하면 좋을것같음

 

막 아저씨들한테 꼬리쳤나고 하기도 하고 경비아저씨들못살게 굴기도 하고

 

고양이도 괴롭히는것같고 여튼 이야기가 많은데

 

몇가지 더 있는데 아직 화도 안가라 앉아서 타자 치는것도 손떨리고

 

구구절절 너무 쓰는것도 처량하니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 있으면 더 쓰도록 하겠음

 

심각하고 딱딱하게 쓰면 너무 무서워질까봐 재밌는말투로 쓰긴했는데

 

지금 우리 가족한테는 너무 힘들고 신경쓰이는 문제임

 

 여기 글 올리는 이유가 몇개월을 참다참다 일 터지고 조언 구하고싶어서

 

제발 밑에집 여자 어떻게 조치?할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싶어서 그러는거임

 

신고를 한다던지 뭐 그런방법이 ㅜㅜ 

 

계속 저러다가 진짜 해코지라도 할까봐 너무 겁남.. 

 

 

마지막으로 자작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글 남김

 

나도 내가 겪은 일이 아니었으면 소설썻다고 할것같음

 

나도 제발 이게 내가 지어낸 일이면 좋겠음...

 

악몽꾼거라도 좋으니까 자고 일어나면 밑에집 여자가 없는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