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태엽

은한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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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태엽


 

시계태엽 - 임정희


 

I, I can wait for you
기다린다고 그 말도 못하고
너, 니가 떠난 곳
그 자리에서 계속 서 있어
마치 풀려버린 시계태엽처럼
너를 향해 멈춰진 바늘처럼
계속 녹이 슨 채로 이대로 서있어
난....

난 움직이려고 애를 써봐도 멈춰진 채고
널 잊으려 해도 지우려 해도 그대로인걸
마치 풀려버린 시계태엽처럼
너를 향해 멈춰진 바늘처럼
계속 녹이 슨 채로 이대로 서있어
난....

마치 풀려버린 시계태엽처럼
너를 향해 멈춰진 바늘처럼
계속 녹이 슨 채로 이대로 서있어
난....

I, I can wait for you
기다린다고
그 말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