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도와줘,, 진로문젠데 이거어쩌지,,

ㅇㅇ2016.08.08
조회256

난 중3 평범한 여학생인데 내가 꿈이 가수거든? YG가수가 되고싶은데 부모님 반대도 너무심하고 (아빠는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이시고 완전 그냥 딱 봐도 약간 모범의 정석...? 공부아님 길이 없다고 그런 느낌이고 엄마는 공부를 그렇게 많이하진 않았다는데 지금 후회하고 약간 아빠의견에 동의하는 그런 느낌임 할머니나 다른 가족들도 다 그럼 우리집은 뭐랄까 교육자집안? 그런느낌이야) 나 혼자서도 갈등이 너무 많은데 가수라는 꿈을 꾼게 4살때부터였어 그때는 어렸고 그랬었는데 누구 앞에서 재롱부리는것도 좋아하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친척들 있는 앞에서 유치원 페스티벌때 했던거 노래틀고 막 추고 유치원때 견학갔다가 그 장소에서 갑자기 열린 댄스대회에 나갔다가 1등하고 그랬었는데 그렇게 유치원 졸업하고 초등학교가서도 학예회때 무대서는게 너무 즐겁고 좋았고 내가 센터서니까 막 너무 좋고 3학년때였나 그때 엄마폰 카카오톡으로 플친 JYP 추가된거 거기서 공개오디션 한다고 톡왔었나봐 그때 엄마가 그냥 지나가는 말로 오디션하네 라고 했는데 그때는 나 오디션 보러 오라는줄 알고 조심스럽게 나 오래..? 그렇게도 말하고 했었는데 그정도로 반대가 심하기도 하면서 난 너무 하고싶어했어 그리고 지금도 기억나는게 4학년땐 내가 너무 하고싶다고 울고 불고 난리쳤는데 어리고 철없어서 부모님이 그래 그래 알겠다고 그런식으로 넘어가고 그뒤로 그런 기억이 딱히 없다가 6학년도ㅑ서 난 가수가 하고싶다고 계속 말해도 반대반대반대 하고 공부하라고 억지로 시키기까지 하고 막 그러는거야 그러면서 그냥 진짜 그렇게 공부하고 하다가 이제 중1되는데 갑자기 뭔가 급해지길래 아 어쩌지 저쩌지 하다가 중1이 되고나서 환경도 주변사람도 싹 갈아엎어졌고 완전 새 세상인데 여기서 적응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그래서 진짜 살도 많이찌고 함 (내가 입학때 159/38였는데 지금은 ....ㄸㄹㄹ) 그러고 너무 정신없어서 막 그냥 공부도 놔버리고 힘들고 그래서 중1때기억이 사실 필름 끊긴것처럼 없어 그러다가 내 친구중에 낙천보스인 진짜 프리덤 쩌는 애가 있는데 걔가 자기꿈은 뭐다 뭐다 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그러는데 걔도 공부는 안함 근데 걔를 보면서 나도 아 내가 꿈이 있었지 하면서 그때(중1끝날때쯤) 부터 다시 꿈을 가졌고 그렇게 2학년이 되어서는 진로실가서 상담도 좀 하고 했는데 하면 내 생각이 바뀔줄 알았는데 안바뀌고 더 확고해지더라고 가수하고싶은마음이 그래서 아 어쩌면 진짜 이게 내길인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엄마한테 하고싶다 뭐라도 하게 보내달라 해달라 제발 허락해주라고 말해도 다 안된다고 하고 심지어는 너 진로상담때문에 그런거같다고 그거 그만하라고 그렇게 진로쌤이 좋으면 진로쌤이 엄마하고 살으라고 하면서까지 반대하셨어 근데 내 꿈하고 상관없이 나 공부는 진심 아닌거같아 그래서 난 예술쪽으로 가길 바라는데 엄마아빤 못하게 하지말라고 하고 그리고 진로검사 특성검사 등등 그런거 다 검사해도 다 예술관련한거 나오고 직업도 모델 배우 가수 그런거 나오는데도 내가 철없다고 생각하시고 그러더라고 그리고 아빠가 고등학교 선생님이라 하셨잖아..? 엿들은건데 엄마랑 아빠랑 대화하다가 그럼 예고를 짓고말지 막 그런얘기가 나왔는데 내가 장난반 진심반으로 그럼 내가 그학교를 가겠다! 했는데 웃으면서 얘기하다가 정색하면서 내가 안보낸다고 하면서 말씀하시고 그러시는데 내가 진짜 안되겠다 싶은거야 내년이면 시간이 없겠다 싶고 우리지역은 고등학교 입학시험을 봐서 중3되면 아무것도 못하고 꼼짝없이 있게할거같은거야 그래서 작년에 사실 케이팝5를 지원했어 몰래 1차에 합격한거야 그리고 2차를 가야하는데 거기가 우리지역이 아니고 좀 멀어서 결국 엄빠한테 말을 해야하는 상황인거야 그렇게 엄마한테 먼저 말했는데 그냥저냥 아무반응 없이 그래서 어쩌겠다고 하길래 내가 가야지 했는데 답도 안돌아오고 그렇게 넘기는거야 그리고 아빤 하루전에 말했고 난 결국 허락을 하루전에 그것도 몇시간전에 받았어 그리고 준비는 못했지 여기서 그동안 허락 하는안하든 준비라도 니가 했어야지 할텐데 노래방을 간다거나 혼자 연습한다거나 그럴수도 없을정도로 눈치보이고 그정도로 반대하고 막 그랬어 그러다가 당일에 갔는데 노래도 당일에 정하고 그래서 들어갔는데 결국 너무 떨리고 준비도 안되서 그냥 나왔어 그리고 집가는길에 엄청 울었지 근데 그 상황을 엄빠가 '아 얘가 이제 포기하겠구나' 그런식으로 생각할거같은거야 그래서 내가 그냥 엄마한테 다음에는 잘할 수 있겠지...? 했는데 답을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생각한게 아 진짜 허락 안해주겠구나 싶었어 그렇게 후회와 그런것들을 가지고 중3이 됐어 난 중3에서야 태어나서 처음으로 공부해봤다 그렇게 학원도 다니고 그러면서 나름 열심히 공부한다고 살았는데 1차고사 보고나니까 그때서야 나를 보니까 너무 내가 아닌거같은거야 그냥 그랬어 뭐랄까 행복하지도 않고 점수를 올려도 기쁘지도 않고 뭔가 불안해지고 힘들어서 미치겠고 혐오스러울 정도로 괴로운거야 그래서 그때 생각했어 아 진짜 이길이 아니겠거니 싶은거야 그래서 가수를 다시 생각했는데 너무 하고싶어 미치겠고 지금당장 누가 나 노래부르는거 봐주겠다고 서울에서 기다려준다면 걸어서든 뛰어서든 뭘 타고든 당장 갈 자신있고 밤낮이든 언제든 갈 자신있고 막 그러는거야 진짜 하고싶어서 숨막히고 숨 허덕이고 그럴정도로 하고싶고 너무 하고싶은데 안되고있는걸 ㄱ생각하니까 눈물까지 나고 막 열불터지고 속에 뭐가 막 쌓여있고 쓰리고 막 그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가수를 해야겠다 다시한번 생각을 했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니까 진짜 내가 부정하는거지 어쩌면 내가 철이 덜 들어서 누구나 어릴때 한번쯤 연예인 꿈 꾸는 그런 상황일수도 있겠구나 싶길래 생각을 해봤는데 내 주위의 사람들 친구들도 다 어릴때 한번쯤은 연예인이 되고싶어했겠지 근데 지금은 다 자기 꿈 가지고 꾸고있는거야 그런거 보니까 나도 그사람들과 같이 본인 꿈 가지고 꿀 때가 됐는데도 이 꿈을 꾸는걸 보면 이게 내 길이라서 그런가 보다 싶은거야 그래서 진짜 너무 하고싶길래 자퇴생각도 하고 막 올인하고싶고 그러는데
반대도 그렇고 가정형편도 그렇고 (아빠 선생님인데 가정형편 얘기가 왜그러냐면 아빠가 35?에 선생님이 도ㅑ심 이유가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편찮으셔서 병간호하고 고시 준비 못하고 과외하면서 돈 벌어서 약값하고 동생들 학비 하고 형제가 좀 많아 그래서 좀 여유생긴게 35다되어서 라서 그때 되심 이런거 보면 그 어려운 상황에서 구제해준게 공부라 그런생각 가질 수 있다고도 생각이 들기도 함) 내 능력이 도ㅑ는지도 모르게ㅛ고 어릴땐 잘만했는데 크면서 무슨일인지 기가 죽어서 이젠 더이상 못하고 혼자 조용히 아무도없을때만 노래하고 돌아가려 해도 돌아가지도 못하고 그러는거야 너무 하고싶어서 미치겠는데 내 미래 생각해보면 가수하고있는모습밖에 안떠오르고 가수말고 다른건 죽어도 하기 싫고 내가 다른 직업 갖는것도 말도 안되고 상상도 안가는 일일 정도로 가수가 하고싶은데 지금당장 1년의 반이 지났고 당장 얼마있다 고입도 보는데 막막하고 근데 가수는 하고싶고 그래 그래서 정신 놓고 살다가 어느날 학교끝나고 폰을 봤는데 케이팝에서 작년에 내가 갔었을때 번호가 저장됬는지 나한테 6한다고 문자가 온거야 근데 마지막이래 나한테도 마지막같은거야 그래서 할까 말까 하다가 보니 저번시즌은 예선2차를 3개지역에서 해서 그나마 가까운곳으로 갔는데 이번엔 다 서울에서 해서 이걸 어쩌나 싶다가 그래도 해야겠다 싶어서 이번도 몰래 1차 했는데 합격했어 !! 근데 지금 좀 찝찝해 엄만 아시는데 그때처럼 확답이 안돌아오고 당장 22일에 오디션인데 아직 노래도 못정하고 내가 고민인게 어릴때 합창을 해서 그런지 발성이 좀 달라서 바꾸려고 혼자 노력도 하는데 잘 안되고 그래서 진짜 내 목소리가 뭔지도 모르겠고 그런데 일단 부를때 편한건 좀 낮고 소울풀하고 걸걸하고 그런노랜데 난 합창부에서 소프라노였고.. 혼란이다 무슨 노래가 좋을까 추천도좀 같이 해줘.. 그리고 아빤 아직 모르는데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내가 진로 얘기 꺼냈다가 맨날 퇴짜맞아서 그런기억뿐이여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이젠 말도 안나오고 부모님 앞에서 그런얘기 꺼내면 나도모르게 눈물부터 나와 그리고 내가 다시 어릴적 자신감과 사회성을 어찌 회복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이번이 마지막인거같은데 오디션 가서 못부르고 나올거같고 못부르면 안되는데 어쩌지 내가 남 시선을 너무 의식해서 작년에도 들어갔다가 내가 분명 안부르고 나가면 후회할걸 알면서도 막 저 앞에 심사위원들이 날 뭐라고 샹각할까 못부르면 뭐라고 할까 밖에서 줄서있는 사람들이 날 욕하진 않을까 내가 여기 나온걸 내가 무서워하는 사람들 친구들이 알면 나한테 손가락질 하고 욕하진 않을까 생각들고 눈치보이고 막 그러기도 해 내가 어쩌면 좋을지 아빠한테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어떤노래를 부르면 좋을지 어찌해야 자신감같은걸 회복할지도 좀 도와줬으면 좋겠어,, 읽는사람이 있을진 모르겠는데 있다면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ㅠㅠ 암튼 부탁해 !! 응원도 좀 부탁하고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