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그렇게 다 쉬워?날 놓는것도, 잊는것도 어떻게 그렇게 다 쉬워..난 니가 처음이여서 많이 서툴었어. 하지만 내가 할 수있는 최선을 다했어.. 왜 그걸 몰라줘.. 왜 하루아침에 바뀌지않는다고 날 그렇게 쉽게 버리는거야..원래 표현잘 못하고 무뚝뚝한 나지만,니앞에서는 최대한 너한테 맞춰보려고 노력했단말이야.니가 싫어하는 행동들 고쳐나가면서 너 오래오래 만나려고 노력했단말이야..넌 왜 항상 나모르게 속으로 나한테 실망하고 지쳤던거야?니가 말하면 언제든지 들어줄준비가 됐었단 말이야.니가 해달라는대로 바뀌어줄 수있었단말이야.가족이나 친구가아닌 사람으로 사귀는건 니가 처음이라서 많이 서툴었어.그런 날 조금도 이해해보려고하지않고 너 힘들다고 날 놔버려 어떻게..너도 나한테 바뀌길 바라는게 있었던것처럼나도 너한테 바라는게 많았어.왜 내가 얘기하는건 들어주지도 않으면서 날 이기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왜 매번 항상 나만 이 관계를 유지하려고 발버둥쳤던거야?바뀌어가는 내모습 지켜볼 시간도 아까울정도로 겨우 그정도로 날 좋아한거야?난 니가 뭘해도 좋았고, 그냥 너라서 너 자체가 좋았던건데넌 아니었나보네. 주는만큼 받으려고 했던 내욕심이 이기적인거알아.내가 너 얼마나좋아하는데, 아직도 이렇게 좋아하는데넌 어떻게 그렇게 쉽게 나를 떠나고, 나를 싫어하고..
넌 어떻게 그렇게 다 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