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헤어진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날입니다..

익명입니다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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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는 이제 3주되가고..헤어진 이유는 제가 사소한 거짓말을 했습니다.울고 불고 매달려도 보고 다 해봤는데 완강하더군요...최근 연락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볼 이유가 없다며 거절하던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보고 정리가 되야 내가 연락 안 하지 않을까 라며 어거지로 오늘 보기로 했습니다..오늘을 위해서 A3용지에 4일간 연락안하면서 느꼈던 감정들과 하고 싶은말들을 적어놓기는 했는데 막상 오늘이 오니까 너무 떨리네요...진짜 마지막일까봐 무섭기도 하고..만나면 무슨 말을 해야 그녀의 마음을 돌려 놓을 수 있을까요..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두려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