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싸울까봐 그 순간을 회피하고싶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꺼라고 생각했으니깐..
먼저 연락을 끊은건 나였지만, 니가 기분이 풀리면 연락이 올꺼라 생각했었다
하루에도 연락을 수없이 주고 받던 너의 카톡이 안울린지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그 시간 동안 나는 너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장거리여서 자주 못보던 우리였기에,
스케쥴을 체크하며 이때 보면 되겠다, 이때 보면 되겠다 혼자 생각하고 있었고,
나와 같이 여행가보고 싶다던 너와의 여행도 생각해 보았고,
우리 엄마를 만나고 싶어하던 너를 엄마에게 언제 보여줄까도 혼자 상상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었는데.
결국 기다림에 지쳐 내가 먼저 연락을 하면서
혹시나 아직 너의 기분이 상해있을까 조마조마 했는데,
너무나도 무뚝뚝한 너의 답장에 가슴이 내려 앉더라.
우리가 싸운건 아니었지만 사귀고 처음 갖는 시간이라
나는 너에 대해 좀 더 확실히 생각해 볼 시간을 갖을수 있어서 좋았었는데...
너는 내가 너와의 미래를 생각하는 동안, 나와의 끝을 생각했더라.
무슨일이 닥치면 부딪혀보자는 너의 성격과,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질꺼야 라며 참아내는 나의 성격은 결국 좁혀지지가 않았나보다.
항상 카톡하다 내가 삐지면 일단 부딪혀봐야지 하며 바로바로 전화 했던 너인데....
장난이 심한 너 때문에 자주 그랬었는데...
나는 왜 눈치가 없었을까.
그런성격의 너를 좀 더 빨리 눈치 챘더라면 나만의 방식이 아닌,
나도 너처럼 정면돌파해서 바로 얘기해서 풀수있었을텐데.
처음에 나한테 니 성격 고쳐줄께라고 말하던 니가,
어떻게 이번 한번 일에 이렇게 빨리 이별을 결정해버렸는지...
내가 알던 너는, 다음부턴 이런일이 있으면 그러지말고 이렇게 하라며 알려줄것같았는데.
내가 너무 이기적이었나보다.
너무 내 생각만 했었나보다.
그만하자고 문자보내며 너는 나한테 나를 뭘로 생각했길래 라고 말했었지..
내가 왜 그 먼거리를 시간투자하며 돈 투자해가며 너를 만나러 갔고, 애교를 좋아하는 너에게 없는 애교를 보여주며 내 마음도 보여주고 몸까지 줬는데...
니가 그렇게 말하니깐 나는 이때까지 뭘한걸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이렇게 빨리 끝낼꺼 왜그렇게 나한테 잘해줬니, 왜그렇게 정성을 쏟아부었니.
너가 나한테 쏟아부은 정성과 시간이 아깝지도 않니?
어떻게 니가 그렇게 빨리 이별을 결심할수가 있을까.
나는 아직 너한테 받은 사랑을 반도 못줬는데...
다음번엔 나처럼 무뚝뚝한 여자 만나지마.
너는 감정표현이 솔직하고 누구보다 사랑할 줄 아는 애였으니깐.
다음번엔 꼭 표현 잘해주는 사람 만나서 너가 하는 사랑스러운 행동들에 대한 반응을 잘 보여주는, 같이 사랑을 표현해 줄 수 있는 그런 여자 만나.
결국은 이렇게...
나는 그냥 싸울까봐 그 순간을 회피하고싶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꺼라고 생각했으니깐..
먼저 연락을 끊은건 나였지만, 니가 기분이 풀리면 연락이 올꺼라 생각했었다
하루에도 연락을 수없이 주고 받던 너의 카톡이 안울린지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그 시간 동안 나는 너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장거리여서 자주 못보던 우리였기에,
스케쥴을 체크하며 이때 보면 되겠다, 이때 보면 되겠다 혼자 생각하고 있었고,
나와 같이 여행가보고 싶다던 너와의 여행도 생각해 보았고,
우리 엄마를 만나고 싶어하던 너를 엄마에게 언제 보여줄까도 혼자 상상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었는데.
결국 기다림에 지쳐 내가 먼저 연락을 하면서
혹시나 아직 너의 기분이 상해있을까 조마조마 했는데,
너무나도 무뚝뚝한 너의 답장에 가슴이 내려 앉더라.
우리가 싸운건 아니었지만 사귀고 처음 갖는 시간이라
나는 너에 대해 좀 더 확실히 생각해 볼 시간을 갖을수 있어서 좋았었는데...
너는 내가 너와의 미래를 생각하는 동안, 나와의 끝을 생각했더라.
무슨일이 닥치면 부딪혀보자는 너의 성격과,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질꺼야 라며 참아내는 나의 성격은 결국 좁혀지지가 않았나보다.
항상 카톡하다 내가 삐지면 일단 부딪혀봐야지 하며 바로바로 전화 했던 너인데....
장난이 심한 너 때문에 자주 그랬었는데...
나는 왜 눈치가 없었을까.
그런성격의 너를 좀 더 빨리 눈치 챘더라면 나만의 방식이 아닌,
나도 너처럼 정면돌파해서 바로 얘기해서 풀수있었을텐데.
처음에 나한테 니 성격 고쳐줄께라고 말하던 니가,
어떻게 이번 한번 일에 이렇게 빨리 이별을 결정해버렸는지...
내가 알던 너는, 다음부턴 이런일이 있으면 그러지말고 이렇게 하라며 알려줄것같았는데.
내가 너무 이기적이었나보다.
너무 내 생각만 했었나보다.
그만하자고 문자보내며 너는 나한테 나를 뭘로 생각했길래 라고 말했었지..
내가 왜 그 먼거리를 시간투자하며 돈 투자해가며 너를 만나러 갔고, 애교를 좋아하는 너에게 없는 애교를 보여주며 내 마음도 보여주고 몸까지 줬는데...
니가 그렇게 말하니깐 나는 이때까지 뭘한걸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이렇게 빨리 끝낼꺼 왜그렇게 나한테 잘해줬니, 왜그렇게 정성을 쏟아부었니.
너가 나한테 쏟아부은 정성과 시간이 아깝지도 않니?
어떻게 니가 그렇게 빨리 이별을 결심할수가 있을까.
나는 아직 너한테 받은 사랑을 반도 못줬는데...
다음번엔 나처럼 무뚝뚝한 여자 만나지마.
너는 감정표현이 솔직하고 누구보다 사랑할 줄 아는 애였으니깐.
다음번엔 꼭 표현 잘해주는 사람 만나서 너가 하는 사랑스러운 행동들에 대한 반응을 잘 보여주는, 같이 사랑을 표현해 줄 수 있는 그런 여자 만나.
너를 만나는 시간 동안 너무나 행복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