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집 왕따에요.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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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등학생이고 동생도 학생이야 여자야 둘다우리는 매일매일 싸워 하루도 빠짐없이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지만내가 중학생이고 동생이 초등학생일때부터 싸웠던것같아거의 싸우는이유가 한 70%는 내 물건 때문이야.내가 옷이랑 신발 이런데에 관심이 많아서 용돈받으면 옷도사고, 내가 먹고싶은것도사먹고 그런단말이야 근데 얘(동생)는 자기가 좋아하는 앨범 사느라 용돈을 다 허비해나도 연예인 좋아하고 그러니까 앨범사는거 다 이해해 문제는 내가 산 옷을 맘대로 입는다는거야 옷.. 같이 입을수도 있지 그치만 내가 용돈받아서 산건데 나한테 입어도 되냐고 물어는 봐야되는거 아니야? 난 진짜 내 물건 건드리는거 싫거든..그날 내가 그 옷이 입고싶을 수도 있고.. 그래 뭐 가족인데 그냥 입을수도 있다고 쳐 그럼 최소한 깨끗하게 돌려놔야 되는거 아니야? 근데 맨날 벗을때 당기고 뭐 묻히고 그래서 목 늘어나는건 기본.. 엄마가 좀 비싼 브랜드 옷 사주면 난 그 옷 아낀다고 잘 입지도 않고 걔한테 제발 이 옷만 입지말아주라 라고 얘기해도 소용없어 며칠 뒤면 목 늘어나있고.. 나보다 크고 힘도 세고 말로 싸울때도 말같지도 않은 논리 펼쳐서 할말이 없어 그래서 엄마아빠한테 얘기하잖아? 소용없어 맨날 내가 참으래 그리고 걔 눈앞에 보이게 둔 내 잘못이라고 내가 욕먹고 내가 혼나 그리고 난 혼자 방에서 울지 뭐 내가 잘못한게 있으니까 혼나는 거겠지. 나도 참는게 한계가 있어 지금까지 최소 5년은 참은것 같아얘는 세상이 지맘대로 돌아가는 줄 알아 맨날 야! 이러거나 내이름 세글자 000! 이렇게 부르는데 내 친구들 앞에서도 그러거든. 그래서 내 친구면 다알아 진짜 이거 너무 쪽팔린 일 아니야? 맨날 지 유리하거나 내가 필요할때만 언니라고 하고 전엔 내가 거실바닥에 폰을 내려놓고 식탁에 앉아있었는데 걔가 거실에 앉고싶었나봐 그럼 폰을 다른데 두거나 폰 없는 쪽에 앉으면 되는데 내 폰을 발로 차는거야ㅋㅋ날아갔어ㅋㅋㅋ 내가 정중앙에 둔것도 아니었거든 어이없잖아 그래서 따졌더니 니가 여기다가 둔게 잘못이라고 그러는거야.. 걔가 올줄알고 둔것도 아니고 그래서 엄마한테 얘기했는데 엄마도 그니까 니가 왜 걔가 보는앞에다 두냐고 내가 혼났다 전에도 아이브로우 화장대위에 올려놨는데 걔가 막 쓰는거야 아니 내꺼라고 그랬더니 엄마가 또 니가 올려둔게 잘못이다 왜 쟤가 보이는곳에 올려두냐 그러는데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생각할수록 어이없네 그럼 내가 내 모든 물건을 서랍속에다 넣고 다 잠궈야돼? 내가 왜? 나는 편하게 살면안돼? ㅋㅋㅋ 아니 걔가 맘대로 남의 물건 쓰는게 잘못이지. 그것도 다 망가진채로 갖고오는게 ㅋㅋ 내가 걔가 보이는 곳에 뒀다는 거 자체가 내 잘못이래 내가 안그랬으면 이럴 일 없다고.. 뭐 맞는말인 것 같기도 하네 그리고 내가 생일떄받은 푸딩이랑 친구들이 준 빵 어디가서 받은 음료수, 급식에 나온 초코우유 같은거 안먹고 집에가져와서 내일 먹어야지 하고 냉장고에 넣어둔단 말이야 그럼 그 다음날 보면 하나도 없어 ㅋㅋㅋ 내가 왜 먹었냐고 그러면 걔는 그냥 개무시해 엄마는 그니까 누가 거기 넣어놓으래? 왜 걔가 볼수있는 곳에 넣었냐고 또 시작이라고 나한테 욕하고 소리지르고 애새끼 키워봤자 싸우기만 한다그러고 아니 상하니까 냉장고에 넣어논것도 이렇게 큰 잘못이 되는거야? 맨날 내가 방에 문잠그고 있으면 야 문열어 이러면서 발로차고 맨날 엄마한테 "엄마 있짢아 언니가~ "이러면서 없는말도 지어낸다고 ㅋㅋ 전에 한번은 내 용돈으로 산거라고 너도 너용돈으로 사라고 그랬더니 니돈어차피 아빠가 준돈이잖아 그게 왜 니돈인데 ㅋㅋ 이러는거야. 와.어이없어서 따졌지 그랬더니 나가라고 욕하고 전에는 나랑 싸우다가 내 얼굴에 침도 뱉었거든? 근데 난 진짜 이떄 너무 서럽고 눈물이 나는거야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해서 침도 맞아야하는지 난 이해를 못하겠어서 얘기했는데 엄마아빠 둘다 내편 안들어줘 동생이 사춘기니까 니가 맞춰주래 그놈의 사춘기는 지금 6년동안 지속돼? 아니 그럼 걔가 사춘기면 나도 사춘기지 내가 좀 잘울어서 솔직히 처음엔 잘 안울었는데 억울하니까 눈물부터 나더라 그러면 엄마랑 동생은 쟤 또 운다고, 조용할 날이 없다, 맨날 쳐 울어댄다 이러고 아빠는 와서 울지 말라고 니가 다 이해하라고 그러는거야 내가 뭘 이해해줘야 되는데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되는데.. 내가 스트레스풀 때 울거든 한달에 25번은 울면서 잠드는것같아 울지말고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 풀라고 혼났다.. 전에는 먹는걸로 풀었는데 살찌니까 더 스트레스 받는거야 돼지라고 놀림받는 것도 싫고... 내가 뭐 운동을 할 시간이 있으면 몰라 학원가야하고 취미? 그런건 없어 스마트폰 학원끝나고 10시에 와서 만지면 중독이라고 손가락을 부셔버리고 싶다고 욕 먹고 아니 내가 뭐 맨날 하는것도 아니고 학교.학원 끝나고 와서 친구들이랑 카톡하고 페북 좀 하겠다는데.. 내가 공부를 안하는것도 아니고 나도 엄청 노력해 집에서는 안하는 것 같아도 다 하는데 맨날 저새끼는 공부하는 꼬라지를 본 적이 없다고 집에서 연필 한번을 안잡는다고 뭐라하는데 내가 방에 앉아있으면 동생이 와서 시비털고 내 침대에 누워서 노래틀고 ㅋㅋㅋ 일부러 거실 티비 소리 높이는데 어떻게 하냐고 이거 또 얘기하면 그니까 니가 도서실에 가라고 또 걔 잘못을 고쳐줄 생각은 안해 전에 내가 울면서 대체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니까 방법은 하나래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기숙사에 들어가서 집에 안오는거. 나도 집이 편하고 집에 있고싶어 공부도 집에서 잘돼는데.. 그리고 엄마 없을때 집에서 공부 하거든. 지금 방학인데 학교 방과후 끝나고 와서도 공부하고 숙제도하는데 엄마올때 내가 쉬고 있거든 저녁이니까 그럼 넌 중2니?고2니? 너 고등학생이라고 정신차리라고 또 엄청 뭐라해 너는 공부안해서 어떻게 살아갈거냐고 계속 뭐라하고 소리지르고 한숨쉬고. 알지도 못하면서.. 내 얘기는 들어줄 생각조차 안해 아무도 그리고 내가 용돈모아서 20만원짜리 가방 샀는데 그것도 이미 뺏겼어 ㅋㅋㅋ 내가 산 옷의 80% 가방, 양말, 악세사리등은 거의다 공유하거나 뻇기거나 걔가 가져가서 망가졌다고 봐야해 ... 내가 사는 의미가 없잖아 그것들을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안꾸미고 다닐수도 없고 나도 친구 사겨야되고 나도 사람인데.. 아 내가 걔 눈에 보이는곳에 놓은게 잘못이지.. 내가 전에 엄마랑 아빠한테 진지하게 제발 보고만 있지말고 어떻게좀 해달라고 왜 보고만 있고 왜 나한테 그러냐고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햇냐고 그랬는데.. 다 소용없어 이런 얘기 하는순간 엄마는 나한테 또 시작이라고 짜증난다고 뭐라뭐라 욕하고 문ㅋ쾅닫고 방으로 가버리고 아빠는 그냥 듣기싫다는 표정.. 항상 엄마아빠도 어쩔수가 없다고 니가 참으라고. 아니그럼 엄마아빠는 대체 뭐하는 사람이야? 자기 자식들을 바른길로 인도해야 하는 사람 아니야? 내가 전에 걔한테 너 일부러 그러는거냐고 물어봤는데 걔가 맞다고.. 내가 이래도 어차피 니가 혼나잖아ㅋㅋ 이러는거야.. 이것도 엄마아빠한테 얘기했는데 들었는지 안들었는지도 모르겠다. 나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아 얘가 이러는것도 엄ㅁ마아빠가 이러는것도 학업스트레스도..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식도염, 후두염,장염, 과민성대장증후군 이런거 많이 걸리는데 내가 배아프다하면 또 시작이라고 툭하면 배아프다한다고 욕먹어서 난 아파도 아프다고 말 할수도 없고 내가 진짜 아픈날에 아프다하면 니가맨날 아프다하니까 뻥인줄알았다고 그러고 엄마도 똑같애 내가 빨래 도와주고 설거지 도와주고 분리수거 도와주고 걔는 1도 안하는데 먼저 챙기는 건 걔고 우리가 둘이 동시에 뭘 먹고싶다, 하고싶다 , 원한다 하면 무조건 걔 얘기 들어주고... 내가 학원이 안맞아서 바꾼다 할때도 욕먹는다 ㅋㅋ 나도 나름 친구들한테 물어보고 정보를 수집해서 가는건데 지랄한다고 욕먹어 ㅋㅋㅋ 내가 다니는거니까 나한테 맞는 학원에 가야하는거 아니야? 성적 낮다고 뭐라하면서 올려보겠다는데도 욕을먹네 그리고 걔는 청소하거나 정리같은거 하면 돈 받거든 성적이 40점대라서 전교 70~80 등 정도만 해도 지가 원하는거 다사준단말이야 약200명? 중에서 ㅋㅋㅋㅋ 나는 전에 솔지기 좀 잘했는데 난 그떄 아무것도 안해줬거든.. 대가를 바란건 아니었는데 지금 이러는걸보니까 너무 화가나는거야 난 처음부터 정리를 잘했고, 공부도 열심히 잘 했는데 ㅋㅋㅋㅋ 나도 처음부터 얘처럼 공부도 안하고 싸돌아 다니고 반항하고 그럴걸 그랬나봐 그래야 조금이라도 개선되거나 공부 조금만 해서 성적이 쪼끔 올라도 칭찬이라도 받을텐데.. 원하는건 못 얻어도 .. 쓰다 보니까 너무 길어졌네...이건 내가 겪은거의 100분의 1도 안돼 일주일안에 일어났던 일들만 쓴거야 이런 일상이 거의 5년쨰야.. 나도 지쳐 정말 궁금해서 그래 내가 잘못한게 뭐길래 이렇게 욕을 먹고 살아야돼?진짜 내 잘못이 뭔지좀 알려줘 나도 고치고싶어. 정말 방법이 내가 공부를 열심히하는것밖에 방법이 없는걸까....? 너무 길게 써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