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을래야 찾을수없는 모녀

바부부부붕2016.08.12
조회117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21살 대학생입니다
우선 어이가음슴으로 음슴체로 가겠음
방학을 맞이해서 H역 근처 카페에서 알바를 시작했음 (아는분이 카페사장님과 친해서 어찌저찌하다가 알바하게됨)
이 카페는 오전, 오후타임으로 나눠서 알바2명으로 운영되고있는 카페임
내가 오후타임인데 오후는 1시~8시까지임 (마감이 8시임)
다른카페에 비해 문을 일찍닫는편임
문제는 오전알바임ㅋ 오전알바는 남자만보면 환장하는 30대 초반노처녀임^^ (편하게 환장녀로 칭하겠음)
미리 말하겠음 이 환장녀는 짤릴일이 없음 왜냐 사장님과 아주 가까운 친인척관계이기 때문임
처음에는 전혀 몰랐음 이년이 또라이라는걸ㅋ
처음엔 나랑 환장녀와 10살정도 차이가나서 동생으로 생각해서 잘해주는줄 알았음 밥안먹고오면 간식도 사다주고가곤했음 그런데 일한지 일주일?쯤 지났나 점점 환장녀의 성격이나오기 시작했음 ㅋㅋㅋㅋ
처음엔 정색을하기시작함 손님이오면 내가 주문을받고 환장녀가 음료를 만듬 손님이 몰리지않는한 손님이 말하는걸듣고 환장녀가 바로 음료를 만듬
그래도 혹시나 음료가 잘못나갈까봐 주문을 받고 환장녀에게 주문내역을 말해줌
그럼 환장녀는 나한테 정색을하고 알아ㅡㅡ라고 대답함ㅋㅋㅋㅋㅋㅋ여기까진 그러려니함 다음주문이 들어왔는데 방금 정색하면서 저렇게말했길래 말안해줘도되겠구나 싶어서 말안해줬음 손님이 주문을하고 환장녀가 그걸듣고 뒤에서 만듣는거같았음 그랬더니 갑자기 정색을하면서 말을해줘야지 ㅡㅡ 이럼ㅋㅋㅋㅋㅋㅋㅋ아니 주문이 많은것도아니고 아메리카노2잔임ㅋㅋㅋㅋㅋㅋㅋ방금전엔 말해줫더니 안다고 정색했으면서 나보고 어쩌라는거임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 다음주문이 들어오고 이번엔 다시 말해줌 그랫더니 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없어서 기분이나쁠수가없었음ㅋㅋㅋㅋㅋ 지금 알바한지 한달이넘었는데 지금도 계속 저짓거리를 무한반복중임^^
그리고 환장녀는 지가 사장인척을함 그래서 실제로 몇몇 손님분들은 환장녀가 사장인줄앎ㅋㅋ 환장녀는 카운터에있는걸 좋아하지않음 왜그런지모르겠음ㅋㅋ 그래서 카운터는 거의 내가 맡음 근데 지가 맘에드는남자가오면 어느새 카운터에가서 상냥하게 웃으며 주문을받고있음ㅋ 그리고 나보고 명령함 이거 만들어 ㅡㅡ 이렇겤ㅋㅋㅋㅋ 이쯤되니 정색은 필수임 그리고 항상 손님들이 가면 나보고 쟤어떠냐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은글슬쩍 지 의견과 스타일을나한테 말함ㅋ 나잇값 생각못하고 20대 초중반애들만 골라서 눈여겨봄ㅋ 정말 얼탱이가없음ㅋㅋ그렇다고 환장녀가 이쁘냐? 전혀 ㅋㅋ 대체 뭐믿고 그러는지모르겠음 또 큰 문제는 일을 잘하냐의 문제인데 전혀.. 청소한번하지않고 (설거지, 닦기와 같은 잡일은 모두 내가함) 모든음료를 자기 맘대로 만듬.. 이부분이 가장 큰 문제임 카페는 음료의 맛이 중요하기에 모든 레시피가 음료를 만드는 곳곳에 붙여있음 그치만 환장녀는 절~대 이 레시피를 보지않음 지 멋대로 만듬 커피는
기계가 내려주니 그렇다치지만 스무디같은경우는 얼음갯수와 우유양 등의 비율이 굉장히 중요함 이 환장녀때문에 떨어져나간 손님도 많음 컴플레인 들어온적도 많다고함 손님들이 떨어질수밖에없는 결정적 이유가 내가 만든 음료와 환장녀가 만든 음료가 같은 음료임에도 불구하고 색부터가 다름ㅋ 그래서 적응이 된 나는 스무디와 같은 종류는 최대한 내가 하려고 하고있음 정말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함
이 환장녀도 환장녀지만 이 환장녀 어머니도 대박이심ㅋ 환장녀 어머니는 카페근처에 살고계심 그래서 카페로 자주 마실을 오심^^휴
처음엔 몰랐음 ㅋㅋ 근데 오실때마다 매출이 얼마냐 손님이 많았냐 심지어 손님이 옆에 앉아계신데 얼마팔았냐고 물어보심 ㅋ 말안해주면 계속 기다리심ㅎㅎ 손님들이 와도, 내가 일을 하고있어도 안가고 기다리심 말해줄때까지 ^^ 그리고 그 어머니의 집안얘기를 알바인, 완전 생판 남인 나에게 모든얘기를 해주심 특히
한가할 때 오시면 자신의 인생얘기를 시작하심 정말..듣고싶지않음 자신이 정말 대단한 사람인줄 알고계심ㅋㅋ 얘기를 들어보면 정말 힘들게 살아오셨다는걸 느끼는데 그걸 매번 오실때마다 나에게 해주심ㅋ
같은얘기를 들어주는것도 한계가있지않음? 그래서 난 환장녀 어머니가 오는게 보이면 굳이 일을 찾아서 일을 시작함 ㅋㅋ 그런데도 옆에서 인생얘기를 하심ㅋ 내가 대답을 건성으로 하면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시고 사장님에게 말함ㅋㅋㅋㅋㅋㅋ 정말 노답임 피할수가없음
할얘기가 너무 많지만 우선 여기까지만 쓰겠음 물론 내가 알바를 그만두면 그만이긴함 그치만 이 카페는 환장녀가 있는한 누구든 한달이상을 버틸수가없음 정말 문제가많음 사장님도 환장녀에대한 모든 사실을 알고계시지만 절대 자를생각을안하심 (못자르는건가..)제일 불쌍하고 답답한건 지금 이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있는 바로나임 그리고 환장녀와 환장녀어머니는 자신이 뭘 잘못하는지, 잘못했는지, 뭐가 문제인지 모름^^ 그냥 다른세계사람들임ㅋㅋ
전 대체 어떡하면 좋을까요 ㅎㅎ 알바를 그만두면 끝이지만 사장님은 아주좋은분이거든요 ㅠ 알바 관두기전에 환장녀에게 빅엿을 선물하고싶은데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