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세면대에서 강아지 목욕시킨 아즈머니

어이무20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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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자주보는 아주 흔하디흔한 흔녀에요.
어제 자 제 기준으로 너무 황당한모습을 봐서 써봐요.제 생각이 너무 오바스러운건지 아직도 헷갈리네요.ㅎ
흔녀는 동물애호가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동물을 좋아하고 싫어하진 않아요.특히 어릴땐 집에서 애완견도 키웠지만, 제가 부족한 탓인지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고 하늘나라간후에는 다신 동물을 키우진 않죠. 
쨋든, 어제 대형마트 화장실에서 어떤 아즈머니께서 강아지를 화장실 세면대에서 샤워?를 시키시더라구요. 화장실을 들어서면서 그모습을 본 저는 순간 뭐지뭐지? 저래도 되는건가? 아리송한채 볼일을 보고 나왔는데 여직 그 아즈머니는 정성스레 세면대안에서 애지중지샤워를 시키더라구요.순간, 한마디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싶은생각이 들었지만, 마음이 쭈구리에 쫄보인 저는 남의 일 참견했다간 오히려 또라이 취급당하는 요즘세상에 그냥 모른척 하고 나왔어요... 
근데 하루가 지난 오늘까지 아무리 생각해도 어제 강아지 샤워가 지워지질 않아요..여러분.그래도 공중화장실에서 애완견 샤워는 쫌 아닌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