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상황은 어떻게해야할까요

근심가득2016.08.14
조회713

안녕하세요 현재 중학교에 다니고있는 중딩입니다
제가몇주전에 친구와 싸우게 됬는데요
그이유는 이러해요 친구는 ㄷ이라고할게요..
방학이기도하고 같이 못논지 몇주?정도되서 (자주놉니다!)

지금으로부터 2주전에 만나기로 약속을했었어요 오전 11시에요..! 그런데 만나기로한 전날에 저는 강원도에 있었습니다 강아지를 할머니댁에 맡기러요 그렇지만 아침일찍 6시정도에 출발한다는 엄마의 말에 당연히 만날수있을거라 생각했고 그래서 ㄷ과 페북에서 서로 가고싶은곳에 태그해가며 설레었습니다(여자에요) 그렇게 그날밤이 지나가고 다음날아침 저는 일찍출발해서 약속장소로 향하던중이었어요 근데 그 네비게이션을보면 대충 몇시정도에 도착인지 예상시간? 도착예정시간이 떠있잖아요 10시정도로 되어있길래 "시간많이남겠네ㅎㅎ"하며 안심했어요. 그런데 이정표를보면 지금내가 어느도시를 지나고있나..가 보이는데 아직도 강원도인거에요.. 그래서 8시15분쯤에 친구한테 카톡을해서 강원도가느라 못만날것같다고 연락을했어요 그런데 여기서부터 문제의 시작입니다...ㅠㅠ 강원도에서 오는길이었는데 가는길이라고해버린거에요.. 친구도 괜찮다고 알겠다고 하길래 다음에 보기로했죠 그렇게 연락을하고 나서 다시잤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3시에 학원이있는거에요 학원은 걔네집근처에요 바로앞ㅇㅇ..
엄마도 그쪽에 볼일있다고하셔서 아직시간남았으니까 학원앞내려서 카페에있자고해서 아빠차에서 내려서 카페로 가는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운명인지 뭔지 바로앞에 ㄷ이있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말하면될것을 나레기는 획뒤돌아서 도망치듯 빠른걸음으로 걸었습니다ㅜㅜ...
그날 ㄷ이 왜거짓말했냐고 톡이왔습니다 당황스러움에 횡설수설하다보니 앞뒤가안맞는다고 걍솔직하게 말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부터 다솔직하게 말하고 미안하다고 했어요ㅜㅜ 그런데 이때부터 계속 카톡도씹고 페북만하고 문자도씹고 그러는거에요.. 전부 제잘못인거알고있었기에 미안하다고하구 기다려도보았습니다..계속 미안하다고 말하는것보다 ㄷ이도 생각할시간이 있어야할것같아서요.. 그래도 계속 연락도 안받고 씹더라고요ㅠㅠ 제가 이런일있으면 계속 머리속에서 생각하고 회상하고 그런스타일이에요.. 지금까지도 몇주동안 힘들게 고민하다가 판여러분들께 조언한번구하고싶어요ㅜㅜ 친구들한테도 털어놨었는데 애들이 말해주기를 화해하기가 싫다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정말화가나서...? 같은반이라서 계속 이런사이로 지내는건 너무불편하고 미안하고 막그렇네요...정말 제잘못인건알아요 지금도 뼈저리게 반성하고 저도 이런걸로 거짓말한 제가정말 한심하게 느껴져요 내일모레 개학인데 말한마디못꺼내고 어색하게있는것보다 풀기위해 노력해보는게 맞다고생각해요 판여러분들 조언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