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빡침

ㅎㅎㅎㅎㅎ2016.08.15
조회520
쓰니는 20살 여자 편의점 야간 알바생입니다
(음슴체로쓰겟음)

편의점 야간일 하다보면 약속 생기면 잠도 못 자고 알바할때 잇슴
그러다 졸때도 잇는데
새벽에 계산하다가 정확하게 금액 말햇는데
왜 이렇게 많이 나오냐고 알바생한테 막 따지는 경우 잇슴
요새 담배 값 많이 올라서 2갑만 사도 거의 1만원 대인데
2갑 사고 샌드위치나 이런거사면 만원이 넘어감
근데 알바생보고 그럴일이 없다고 이젠 야간일하니까 술까지 처 먹엇냐고 하는 분들 가끔 잇씀
아닠ㅋㅋ 알바가 가격정햇냐곸ㅋㅋㅋ 꼬우면 지들이 알바하든갘ㅋㅋㅋ
심지어 편의점 휴지각도 훔쳐감
저번에 한 여자분이 들어오심 그러다 시식대 가길래 시식대 근처에 온음료 잇는데 그거사러 오신줄알고 신경 안썻는데 1분도 안되서 나가심 이상해서 시식대 가보니까 휴지각 훔쳐감
그리고 2+1행사 할때
물건 잘못 가져와놓고 왜 2+1 아니냐고 아니면 빼놔야하는거 아니냐고 이따위로 일하냐고 개지랄함
그래서 손님 물건 잘못가져오셧는데요 이카면 조카 민망햇나봄
아무말없이 바꿔오시더니 계산하고 사과도 없이감
우리 편의점 같은 경우 전달사항이 느림
프*페때 뜨거운 물 부우면 슬러시 돼는거 잇슴
근데 뚜껑이랑 빨대를 줘야하는데
우린 그런 전달상항도 없엇고 내가 출근햇을때 물건이 들어와서 암것도 몰랏음
근데 한 여손님이 빨대랑 뚜껑 안주냐 하시는거임
그래서 주는거냐고 물어봄 딱히 싸가없지말한것도 아니고 조카 정중하게 물어봄
여태까지 그것도 몰랏냐고 사장님은 주시는데 알바는 그따위냐고
그캄 그래서 아니 전달사항도 없엇고 오늘 첨 보는 제품이라 몰랏다고 죄송하다함
뭐 이딴데가 잇냐면서 감
점장님한테 물어보니까 그때서야 말해줌...

그리고 계산안한 상품 전자레인지에 미리 돌려서가지고와서
손 데인적 한두번 아님
알바생들은 차가운줄 알고 바로 만지는데
뜨거움..
제발 부탁인데요..
전자레인지에 돌리는건 좋은데요
돌리셧으면 말해주시면 안될까요?ㅜㅜ

그것도 그렇지만
제발ㅋㅋㄱㅋㄱ
승질 난다고 가게물건좀 안부시면 안되요?
그리고
전에 산 물건 제발 그날 당일이면 찾으면 되는데ㅣ
그것도 아니고 하루 지나서 와서
반품해줘
존대도 아니고 반말로
그래서 영수증 없으면 안되시는데요
이카면 왜 안돼 바꿔놓고
나중에 취소하면 안돼?
아닠ㄲ뭔지도모르는데 어떻게 취소합니까
그리고 드셧으면 바닥에 버리지말고 테이블 바로 앞에 잇는
쓰레기통에 버려주심 안되요?
새벽에 쓰레기다 버리고오면 꼭 바닥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엄청버려져잇슴..

그리고 바쁘다보면 계산잘못할때도 잇는데요
가신다음에 잘못계산한거 알아서 쫒아가보면 이미 없어지고 없으신데 다시 오실것같아서 영수증 뽑아놧는데
오자마자 알바 이따위로 할거냐고 점장 부르라고
제가 변명할 기회 주지도않으시고
손님을 병신으로 보냐고 내가 집에 갓다가 여기까지와야 하냐고
그따위로 할거면 그만두라고 온갖 쌍욕하시는데요
제가 잘못한거긴 한데
변명기회도안주시고 도둑년 취급하시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고개까지 숙여가면서 변명하려하는데..
너무하시네요..

부탁인데
아무것도모르는 알바생한테 화풀이 하지마세요
누군가에게는 귀한 자식인데
이유도없이 설명을 햇는데도
욕하시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