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제 나이는 14살이지만 이런 질문은 성인 분들께 묻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어 여기에 올려요.
원래는 10대판에 올리려다 생각이 바뀌어 20대판에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본문의 말투는 존댓말이 아닙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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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는 중학교 1학년이야ㅠㅜ... 길게 쓰다 보니까 말투도 둥글지 않고, 어리다 보니 횡설수설에 가독성 떨어질 수 있겠지만 이해하고 꼭 읽어줘`^`)!!
내 장래희망은 교사야. 교사가 다른 직업에 비해 경쟁률이 높고, 공무원이란 이유로 교사를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아.
덕분에 몇 점 차로 교사 합격 여부가 갈리고, 그로 인해 교사를 직업으로 가지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돼.
그에 비해 나는 교사가 되기 턱없이 부족해.
알파벳 등급으로 따지면 A 7개에 B 3개, 고1 국어 모의고사 삼십 몇 문제 중 4개만 틀렸어. 솔직히 말하자면 공부를 못 하는 것보단 보통에서 잘 하는 편에 속해.
그래도 교사가 되려면 이보다 몇 배는 공부를 잘하고, 열심히 해야 돼서 걱정이 태산이야.
그러려면 공부에 매진해야 되는데 내가 미술을 잘하거든. 주변에서 그림 잘 그린다는 소리도 들어봤고, 여태 받은 상이 죄다 미술 관련 상이야. 그래서 현재 미술학원도 다니고 있어.
만약 공부가 안 되면 미술로 고교를 진학하든지, 대학을 가겠다는 생각으로 미술을 배우는 거야. 그런데 둘 다 열심히 하기엔 시간이 부족하고, 둘 중 한 쪽에 매진하다 자칫 열심히 한 게 무산되면 내가 직업으로 가질만한 게 무엇일지 의문이어서 걱정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공부로 밀고 나갈까, 미술로 밀고 나갈까, 둘 다 병행할까. 이 셋 중에서 고민이야.
더군다나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내가 사는 지역은 비평준화 지역이어서 똑같은 인문계가 아니고 급이 다 달라. 게다가 우리 집이 신도시에 위치한 탓에 인근 고등학교는 죄다 소위 꼴통학교야. 그 고등학교에 다니는 언니 오빠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꼴통학교를 다니기엔 겁이 나지만 한편으로 내신 딸 심산으로 한 번 가볼까? 하는 생각도 들어. 그런데 그 꼴통학교를 다니다 자칫 나마저 나쁜 생활에 물들어 버리고, 분위기에 휩쓸릴까 걱정이야. 그게 아니라면 평범한 인문계를 가야 할텐데, 그리 좋은 곳도 아니면서 먼 곳에 위치해서 현실적으로 진학하기 어려워. 그래서 이왕 멀리 갈 거 자사고를 가야 돼. 결론적으로 꼴통 아님 자사고 격 학교를 가야 하는 거야.
내가 목표로 두고 있는 학교가 서울교대인데 거기를 수시로 가려면 1등급 초~중반이 나와야 해. 그럼 꼴통 학교가 편하지.
그렇다고 거길 가버리면 아까 말한대로 분위기에 휩쓸릴까 걱정이고, 내가 공부를 못 하는 편이 아닌데 그 곳을 가면 주변인들의 시선이 거슬리고 내 자신을 깎아내리는 거 같아.
자사고 같은 학교를 가게 된다면 진학 준비를 위해 중학교 생활을 공부에 쏟아야 하고, 자사고를 가도 공부 잘 하는 아이들 틈에 껴서 고민이 많을ㄷ텐데 또 그것도 걱정이야.
중1의 진로 고민
원래는 10대판에 올리려다 생각이 바뀌어 20대판에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본문의 말투는 존댓말이 아닙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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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는 중학교 1학년이야ㅠㅜ... 길게 쓰다 보니까 말투도 둥글지 않고, 어리다 보니 횡설수설에 가독성 떨어질 수 있겠지만 이해하고 꼭 읽어줘`^`)!!
내 장래희망은 교사야. 교사가 다른 직업에 비해 경쟁률이 높고, 공무원이란 이유로 교사를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아.
덕분에 몇 점 차로 교사 합격 여부가 갈리고, 그로 인해 교사를 직업으로 가지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돼.
그에 비해 나는 교사가 되기 턱없이 부족해.
알파벳 등급으로 따지면 A 7개에 B 3개, 고1 국어 모의고사 삼십 몇 문제 중 4개만 틀렸어. 솔직히 말하자면 공부를 못 하는 것보단 보통에서 잘 하는 편에 속해.
그래도 교사가 되려면 이보다 몇 배는 공부를 잘하고, 열심히 해야 돼서 걱정이 태산이야.
그러려면 공부에 매진해야 되는데 내가 미술을 잘하거든. 주변에서 그림 잘 그린다는 소리도 들어봤고, 여태 받은 상이 죄다 미술 관련 상이야. 그래서 현재 미술학원도 다니고 있어.
만약 공부가 안 되면 미술로 고교를 진학하든지, 대학을 가겠다는 생각으로 미술을 배우는 거야. 그런데 둘 다 열심히 하기엔 시간이 부족하고, 둘 중 한 쪽에 매진하다 자칫 열심히 한 게 무산되면 내가 직업으로 가질만한 게 무엇일지 의문이어서 걱정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공부로 밀고 나갈까, 미술로 밀고 나갈까, 둘 다 병행할까. 이 셋 중에서 고민이야.
더군다나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내가 사는 지역은 비평준화 지역이어서 똑같은 인문계가 아니고 급이 다 달라. 게다가 우리 집이 신도시에 위치한 탓에 인근 고등학교는 죄다 소위 꼴통학교야. 그 고등학교에 다니는 언니 오빠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꼴통학교를 다니기엔 겁이 나지만 한편으로 내신 딸 심산으로 한 번 가볼까? 하는 생각도 들어. 그런데 그 꼴통학교를 다니다 자칫 나마저 나쁜 생활에 물들어 버리고, 분위기에 휩쓸릴까 걱정이야. 그게 아니라면 평범한 인문계를 가야 할텐데, 그리 좋은 곳도 아니면서 먼 곳에 위치해서 현실적으로 진학하기 어려워. 그래서 이왕 멀리 갈 거 자사고를 가야 돼. 결론적으로 꼴통 아님 자사고 격 학교를 가야 하는 거야.
내가 목표로 두고 있는 학교가 서울교대인데 거기를 수시로 가려면 1등급 초~중반이 나와야 해. 그럼 꼴통 학교가 편하지.
그렇다고 거길 가버리면 아까 말한대로 분위기에 휩쓸릴까 걱정이고, 내가 공부를 못 하는 편이 아닌데 그 곳을 가면 주변인들의 시선이 거슬리고 내 자신을 깎아내리는 거 같아.
자사고 같은 학교를 가게 된다면 진학 준비를 위해 중학교 생활을 공부에 쏟아야 하고, 자사고를 가도 공부 잘 하는 아이들 틈에 껴서 고민이 많을ㄷ텐데 또 그것도 걱정이야.
조언 바라요ㅠ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