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하는 부사장과 회사언니가 너무 미워요

시러시러아악2008.10.17
조회1,115

안녕하세요 슴넷인 직딩녀에요.

매일 텅빈 사무실에 한두명 찾아오는 공간에 앉아 점심시간을 제외하곤 저혼자 사무실 지키고

설거지 청소 전화상담업무를 합니다. 다들 연수 출장으로 사무실이 설렁하거든요.

그래서 전 프로급으로 톡을 쓰곤 하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부재중인 부사장놈과 회사언니가 미워요.

제가 회사 여자들 사이에서 은따 비슷해요. 개념없고 말같은거 지들보다 겅부못해서

안통한다고 생각하고 제가 막 큰소리로 떠들면 처지낀다 생각하는지 상대를 안해주고,

제가 아는 상식두 없고 무식한 티 안내려고 더 욕먹으니까 참고 얌전하게 지내요.

뭐 또 잘지끼긴 하는데 실속없는 그런성격 남앞에선 발표절대못하고

뭐 그렇대요 제가;;;; ㅠㅠ

근데 부사장님이 요즘 유독 아뽀라 하시는 언니가 있는데요.,

부서관 운영실적에서도 우수한 여사원으로 칭찬이 일색이더라구요.

참 부럽기도 한데. 그언니가 저 싫어하거든요. 제가 개념없고 몰상식하다고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고 저도 안처다봐요,

근데 그 언니는 부사장 있으면 우리 부서에 들어오고 (제가 근무하는 곳에 부사장 같이근무)

아님 저만있으면 나가고 해서 한날은 그게 기분나빠서 부사장! 있는걸 의식못하고 제가 그만 ㅠㅠ

그언니가 들어오길래 제 사무용 책상 서랍을 탁탁닫고 경계의 행동을 날렸어요.

근데 부사장이 인상을 확쓰면서 주의 주듯이 "음음" 거리면서 절 노려보는 거에요

부사장이 또 지맘에 안들면 한성깔하고 뒤집어 엎어 버리거든요 ㅠㅠ

전 순간 쫄아서 서랍닥치고 앉아 깨갱 거렸네요.

그언니는 참 착하고 좋았는데 그 광경을 보고는 제가 악행이라도 저지른것 처럼 절 더 시러해요

저는 어디서 굴러들어온 그런 주제에 그언니 포스를 모르고 함부로 행동했다가

그언니앞에서 氣도 못펴고 기운없이 사는데 부사장은 그언니만 보면 싱글벙글 좋아갖고 ㅅㅂ

두놈년들 내눈 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