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스물여덟 나는 스무살그냥 좋아서 많이 좋아했는데 전여친을 못잊겠대서 기다려줬다전여친에게 한번 걸려온전화에 무너져서 술먹고 전화한것도 다 봐줬는데그 전여친에게 만나는사람있다는말도안하고 나한테 거짓말도 잘하더라만나는사람있다말했다고끝까지 그여자한텐 상처주기싫었던거니나한테는 나쁜말들 못할말들 다해놓고선왜 이해심이없냐고그래놓고선거짓말한거 걸려놓으니 전여친한테는 미안한다 사과하고나한테는 지쳐서 그만하쟤 홧김에 심한말을하니까쫓아와서 개패듯이 패더라몸에는 다 멍들고 발로 걷어차이고 허리도 못굽히고 그래도 좋아서 왜오빠가 전여친한테 그런취급을 당하냐니까 주먹으로 목뒤를 내리치더라왜그럴까 좋아한것도 나고 1년동안 옆에서 도와준것도 나인데내가 힘들단거보다 내가 전여친욕한거에 더 화가났는지 나를 때리고그리고나서 미안하다고 빌고생각해보니 원래부터 나라는 존재를 밝힐생각이없었던거지?그냥 다시돌아오면 흔들려서 나버리고 그럴려던거잖아너무힘들고 아파서 나랑 좀 거리를두면 사과할일도 제대로사과하고 이런일도없을거고날 더 소중히생각해주지않을까 하고 말해보니까자기성격이원래이렇다고 왜 니혼자 판단하고 통보하냐고 오히려 또 화내길래이번엔 정말로 헤어지자하고 너 보냈다항상 끝이아니라고 같이있고싶고 전여친이 니욕을그렇게해도내가 속은거보다 너가 욕듣는게 너가 그런사람취급받는게 더 마음찢어지는 나였는데개잡듯이 맞아도 니허리붙잡고 그래도 아직 껴안을수있어서 좋다고 느꼈는데좋아해도 이젠 나혼자 좋아하다 끝내야지싶다어차피 내꺼가 아니였다고 처음부터 그런거라고 합리화시켜봐도처음에 날 가지고싶어했던건 너였잖아왜그랬는지 모르겠어항상 헤어지고나서 너가잡으면좋겠다생각했고 잡아주면 반은 억지로 못이겨서나 잡아주는척해주면 그래도 그걸로 위안삼았는데이제 진심이야또 내탓하면서 가는 너를보니까다른여자들한테는 안이렇게했겠지..좋게 사랑해줬겠지 싶더라나는 누구보다도 널 좋아하고 아끼려고했는데1년이 다되서야 이제 내가소중하다고 하면서 끝까지 전여친편만드는 너한테 너무 지치더라전여친한테 욕듣고 욕못해줬어 너가 내편안들것같아서많이 혼날거같아서 그냥 듣고 참고 가만히 넘겼어했으면 더 맞을뻔했더라 심지어 나한테 욕했다니까 믿지도 않았잖아그래 난 너한테 겨우 이정도인거였겠지너무많이 옆에있어서, 항상 잘못해도 옆에있으려고하는모습보여서내가너무 진득하게굴어서 좀 떼놓으면 숨통이 트일거처럼 느껴져서 나한테 이러는걸까아니면 너가 절대적으로 갑인거라 그럴수있는걸까내가없으면 내 빈자리 느끼기는할까?항상 나가면 너꺼부터챙기고 너가좋아하는것들 항상 다 같이하고 사주고 아침부터 밤까지 매일같이있고 아플때 입원했을때나는 병원에서 더 맞을수있는 약이없어서 간이침대에 앉아서 버티고있을때집에서 게임하고 다음날학원이라고 잠자는 너 원망안했어근데 너가아플때 꼬박 2주를 병원에서 밤새고 밥사먹이고 힘들어서 몰래 수액맞고근데 웃긴게 뿌듯하더라정말 웃긴거지 너 사귀면서 많이 외로웠어단지 짝사랑하는건데 닿을수있는거라서 만족할수있었던 그런 관계였던것같아손에 피멍이들도록 술먹고 죽을거라던 너가 걱정되서 문두들겼던 나는 보지도않고전여친한테 전화했던 너가 뭐가좋다고 여기까지 상처받으면서 끌었을까이상한게 나는 아직도 너가좋아 근데 나한테 잘해주면 이제 더 불안해 이쁨받는거에 익숙해져서 너가 내꺼가 원래부터 아니었단걸 잊고 엄청 크게 상처받을까봐오늘 헤어지자고한거 장난도 농담도 떠본것도아니야나랑은 디데이도 기념일도 아무것도 안한거 괜찮아전여친이랑은 열심히했던 비트윈 페북 카톡 다괜찮아너한테 어차피 나에대한 흔적이나 기록은없으니까 너주변에서도 너가 이별한것도 모를꺼야괜찮아나도 지금 이제 이미 다 지웠어나만찍어뒀던 많은 사진들 다 지웠다후련해행복해 다른사람한테는 나처럼그렇게하지마다 열심히해줘 표현들 커플로써 해줘야할것들 모두다내 연락처에는 너밖에없다다른사람들 저장하는게 내가 꼭 연락해야할거같은 부담감이들어서 원래 못하는거 알지그래서 너밖에없었는데 이제 아무도없어그래서 오늘같이 힘든날에 술한잔해줄친구도없다 그냥 내가해야할일이나 하는수밖에없겠지전여친들이랑 너무 같이 지내서 친구가 별로없다는 너 이제는 친구좀 만들자는 오빠 그럼 누군가를 사귀지 말지 그랬어너를 제일많이 사랑했는데왜 더많이 사랑하는쪽이 쉬워보이는거니왜 아무렇지도않게 상처주고 때리고 속이고 널 덜좋아했던사람들을 떠올리는거야너옆에는 1년전부터 나였는데..이제 더이상 싫은거같아 나도다른사람이 오겠지 언젠가는 오겠지너도 가끔은 후회하겠지 나한테 못해줬던것들너때문에 하고싶은말도 참을수있는게 늘었고 눈물도 꼴보기싫대서 많이 줄었어내가 누군가의 대용품이될수있다는생각도 이제는 아무렇지도않아마음이 넓어졌다고 쳐줄게그냥 잘지내
잘지내 이제 마지막인거 알길바래
그냥 좋아서 많이 좋아했는데 전여친을 못잊겠대서 기다려줬다전여친에게 한번 걸려온전화에 무너져서 술먹고 전화한것도 다 봐줬는데그 전여친에게 만나는사람있다는말도안하고 나한테 거짓말도 잘하더라만나는사람있다말했다고끝까지 그여자한텐 상처주기싫었던거니나한테는 나쁜말들 못할말들 다해놓고선왜 이해심이없냐고그래놓고선거짓말한거 걸려놓으니 전여친한테는 미안한다 사과하고나한테는 지쳐서 그만하쟤 홧김에 심한말을하니까쫓아와서 개패듯이 패더라몸에는 다 멍들고 발로 걷어차이고 허리도 못굽히고 그래도 좋아서 왜오빠가 전여친한테 그런취급을 당하냐니까 주먹으로 목뒤를 내리치더라왜그럴까 좋아한것도 나고 1년동안 옆에서 도와준것도 나인데내가 힘들단거보다 내가 전여친욕한거에 더 화가났는지 나를 때리고그리고나서 미안하다고 빌고생각해보니 원래부터 나라는 존재를 밝힐생각이없었던거지?그냥 다시돌아오면 흔들려서 나버리고 그럴려던거잖아너무힘들고 아파서 나랑 좀 거리를두면 사과할일도 제대로사과하고 이런일도없을거고날 더 소중히생각해주지않을까 하고 말해보니까자기성격이원래이렇다고 왜 니혼자 판단하고 통보하냐고 오히려 또 화내길래이번엔 정말로 헤어지자하고 너 보냈다항상 끝이아니라고 같이있고싶고 전여친이 니욕을그렇게해도내가 속은거보다 너가 욕듣는게 너가 그런사람취급받는게 더 마음찢어지는 나였는데개잡듯이 맞아도 니허리붙잡고 그래도 아직 껴안을수있어서 좋다고 느꼈는데좋아해도 이젠 나혼자 좋아하다 끝내야지싶다어차피 내꺼가 아니였다고 처음부터 그런거라고 합리화시켜봐도처음에 날 가지고싶어했던건 너였잖아왜그랬는지 모르겠어항상 헤어지고나서 너가잡으면좋겠다생각했고 잡아주면 반은 억지로 못이겨서나 잡아주는척해주면 그래도 그걸로 위안삼았는데이제 진심이야또 내탓하면서 가는 너를보니까다른여자들한테는 안이렇게했겠지..좋게 사랑해줬겠지 싶더라나는 누구보다도 널 좋아하고 아끼려고했는데1년이 다되서야 이제 내가소중하다고 하면서 끝까지 전여친편만드는 너한테 너무 지치더라전여친한테 욕듣고 욕못해줬어 너가 내편안들것같아서많이 혼날거같아서 그냥 듣고 참고 가만히 넘겼어했으면 더 맞을뻔했더라 심지어 나한테 욕했다니까 믿지도 않았잖아그래 난 너한테 겨우 이정도인거였겠지너무많이 옆에있어서, 항상 잘못해도 옆에있으려고하는모습보여서내가너무 진득하게굴어서 좀 떼놓으면 숨통이 트일거처럼 느껴져서 나한테 이러는걸까아니면 너가 절대적으로 갑인거라 그럴수있는걸까내가없으면 내 빈자리 느끼기는할까?항상 나가면 너꺼부터챙기고 너가좋아하는것들 항상 다 같이하고 사주고 아침부터 밤까지 매일같이있고 아플때 입원했을때나는 병원에서 더 맞을수있는 약이없어서 간이침대에 앉아서 버티고있을때집에서 게임하고 다음날학원이라고 잠자는 너 원망안했어근데 너가아플때 꼬박 2주를 병원에서 밤새고 밥사먹이고 힘들어서 몰래 수액맞고근데 웃긴게 뿌듯하더라정말 웃긴거지 너 사귀면서 많이 외로웠어단지 짝사랑하는건데 닿을수있는거라서 만족할수있었던 그런 관계였던것같아손에 피멍이들도록 술먹고 죽을거라던 너가 걱정되서 문두들겼던 나는 보지도않고전여친한테 전화했던 너가 뭐가좋다고 여기까지 상처받으면서 끌었을까이상한게 나는 아직도 너가좋아 근데 나한테 잘해주면 이제 더 불안해 이쁨받는거에 익숙해져서 너가 내꺼가 원래부터 아니었단걸 잊고 엄청 크게 상처받을까봐오늘 헤어지자고한거 장난도 농담도 떠본것도아니야나랑은 디데이도 기념일도 아무것도 안한거 괜찮아전여친이랑은 열심히했던 비트윈 페북 카톡 다괜찮아너한테 어차피 나에대한 흔적이나 기록은없으니까 너주변에서도 너가 이별한것도 모를꺼야괜찮아나도 지금 이제 이미 다 지웠어나만찍어뒀던 많은 사진들 다 지웠다후련해행복해 다른사람한테는 나처럼그렇게하지마다 열심히해줘 표현들 커플로써 해줘야할것들 모두다내 연락처에는 너밖에없다다른사람들 저장하는게 내가 꼭 연락해야할거같은 부담감이들어서 원래 못하는거 알지그래서 너밖에없었는데 이제 아무도없어그래서 오늘같이 힘든날에 술한잔해줄친구도없다 그냥 내가해야할일이나 하는수밖에없겠지전여친들이랑 너무 같이 지내서 친구가 별로없다는 너 이제는 친구좀 만들자는 오빠 그럼 누군가를 사귀지 말지 그랬어너를 제일많이 사랑했는데왜 더많이 사랑하는쪽이 쉬워보이는거니왜 아무렇지도않게 상처주고 때리고 속이고 널 덜좋아했던사람들을 떠올리는거야너옆에는 1년전부터 나였는데..이제 더이상 싫은거같아 나도다른사람이 오겠지 언젠가는 오겠지너도 가끔은 후회하겠지 나한테 못해줬던것들너때문에 하고싶은말도 참을수있는게 늘었고 눈물도 꼴보기싫대서 많이 줄었어내가 누군가의 대용품이될수있다는생각도 이제는 아무렇지도않아마음이 넓어졌다고 쳐줄게그냥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