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캠핑중독녀 2탄 감성캠핑사진방출 1

캠핑중독녀2016.08.19
조회66,115

사랑

 

어제 캠핑음식사진 방출해서 오늘의 판 까지 선정되고

많은분들이 예쁘게 봐주셔서

약속대로 감성캠핑 사진도 방출해봅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하는 취미활동이니

서로 존중하는 입장에서 예쁘게 봐주세요

 

방긋

 

 

intro

 

 

 

 

 

 

제가 캠핑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이 사진 한 장에 다 담겨있습니다.

 

겨울/눈/장작/커피/음악/좋은사람들

 

좋은기회로 친구들과 지인의 캠핑장에 방문하게되었어요

마치 집마냥 왠만한건 다 갖춰져 있고

(2월)겨울임에도 그 소박하고 멋스러운 분위기가 저를 사로잡았죠

 

"바로 이거다!"

그리고 저는 제일 먼저 인터넷에서 최저가 화로대를 구입했고

그렇게 한 달 간격으로 조금씩 캠핑용품들을 사모아갔습니다.

 

 

 

 

 

 

이 사진은 인천대공원너나들이캠핑장 대여텐트에요

이땐 아직 장비가 없을때라 친구들과 생일파티겸 캠핑텐트를 대여해서 즐겼었죠

6월이라 좀 더웠던 기억이 있지요

 

 

 

 

 

 

 

 

이게 저의 첫 캠핑용품들입니다.

8월, 여름휴가를 목표로 캠핑용품들을 모았거든요

 

장소는 강원도 양양 솔밭캠핑장입니다.

5분거리에 해수욕장도 있고 무튼 2박3일 재미있게 묵었지요

 

 

 

 

 

예쁜거라하면 무조건 좋아하는 저라서

 중고로도 구입해보고 저렴이로도 구입해보고

캠핑용품 시장이 생각보다 넓어서

온라인시장에 정말 발품아닌 발품을 팔아 사들였지요

 

 

 

 

 

 

 

 

두번째 캠핑은 노을캠핑장이에요

여기는 주차장에서 캠핑장까지 거리가 멀어 코기리 열차 같은 걸 타고 가야하는 곳이라

짐은 최소한으로 줄여서 갔지요

이때 자리를 연못옆으로 잘 못잡아서 저녁 때 제대로 모기밥이 되었지만

그래도 너무 예쁜 곳 이었어요

 

 

 

 

 

 

 

 

 

 

 

세번째 캠핑은 차박입니다.

남친몬 차량이 차박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차량 (단종) 이라

경인아라뱃길쪽에가서 차박했어요

 

 

 

 

 

 

 

 

 

 

소소하게 수납테이블, 의자2개

아이스박스 ㅋㅋㅋ 저녁때가서 미니멀하게 먹고 아이패드로 드라마보다가 자고 아침에 집으로~

 

 

 

 

 

 

 

 

그 다음 캠핑은

가평에 있는 산 속 고지대에 있는 캠핑장이에요

 

뭔가 점점 운치있어지는 느낌이랄까

아침에 해뜨는 시점에 눈이 떠지는데 그 모습을 보고있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개미가 많은거 빼고는 산 속이라 그런지 시원하고 좋았어요

 

 

 

 

 

 

 

 

그 다음 캠핑은 오지느낌의 캠핑장을 찾아서 가을내 다녔 던 곳이에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이 곳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동계텐트를 구입했습니다.

물론 중고로 구입했지만 판매자분이 텐트를 한 번도 안썼다고

거의 새거를 반값에 산셈이었죠

 

 

 

 

 

내부는 이렇게 원래 있던 용품들로 들여놓았구요

 

 

 

 

 

 

 

미니빔프로젝터도 구입해서

밤에는 이렇게 운치있게 영화도 틀어봅니다

 

 

 

 

 

 

친구들과 생일파티 할때 였어요

텐트 옆에 4가지 가랜드 직접 만들었어요

펠트지 사다가 도안그려서 따라오리고 실에 줄줄줄

파티가 끝날땐 하나씩 원하는 거 가져가서 방안에 걸어두라고 양도도 하구요 ㅎㅎ

 

 

 

 

캠핑장 사장님이 여자들끼리 와서 진짜 이런 캠핑하는 사람 처음봤다고

칭찬하시면서 사진 찍어주시고 신기해하시더라구요

 

저도 제가 이렇게까지 하게 될 줄 몰랐다는;;

 

 

 

 

 

 

캠핑엔 음악으로 분위기형성이 반은 되거든요

이때 영화 비긴어게인 OST에 홀릭되서

일부러 비긴어게인 틀어놓구 파티준비했어요

흥 돋궈줌

 

 

 

 

 

 

 

 

분위기 막 무르익어가서 열심히 먹고 새벽이라 장작도 때구요

저 불 잘 붙여요 ㅋㅋ 여자지만 사람들이 보고 신기해하더라구요

캠핑 할 때 만큼은 남성미 물씬

 

 

 

 

 

 

그리고 텐트안에 쏙 들어가 잠을자고~ 아침에 눈을뜨니

그새 비가 와서 추적추적~

텐트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와 가을낙엽이 쫙 달라붙어있는데

기분좋았어요 운치있더라구여

 

 

 

 

 

 

 

문 살짝 열어 걸쳐두고

난로키고 주전자에 물 담아 보글보글

모닝 브런치 준비중에 찍어본 사진이여요

다들 늘어져서 세상 편하게~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겨울에 새로운 장박캠핑장을 계약했어요

여기도 역시 지금은 없어진 곳이지만-

사장님도 좋으시고 되게 잘 이용했지요

 

 

 

 

 

 

 

이때 한참 마녀사냥 홀릭이라 파일 담아와서 과자먹으며 마녀사냥도 보고요

 

 

 

 

 

 

 

연휴때 느즈막히 혼자와서 난로 피고 멍도 때리고

 

 

 

 

 

 

 

 

혼자오면 좋은점이 온전히 나만의 시간이 있다는 거죠

밀린 책도 읽고 꼼지락거리기도하고 늘어지게 잠도자고~

 

 

 

 

 

 

 

 

밤이면 이렇게 도심속 캠핑장이 됩니다

 

 

 

 

 

 

 

 

 

 

캠핑은 밤에 빛을 발하는 거라

소소한 조명용품들을 많이 샀어요

그렇다고 비싸고 하는게아니라 전구같은거 몇천원짜리들 ㅎㅎ

 

 

 

 

 

 

 

 

 

 

한달 장박하고, 위치를 옮기면서 내부정리를 해봤어요

레이아웃 구상하다가 집에서 안쓰는 모기장을 활용했지요

 

 

 

 

 

 

 

 

 

밖에서 들여다봤을때 침실이 안보이도록 공간분리 효과에요 ㅋㅋㅋㅋ

이거너무 유용한 방법인듯

 

 

 

 

 

 

 

 

 

 

사촌동생 커플이 놀러온다기에 홀로 분주히 손님맞이 준비중이었답니다.

 

 

 

 

 

 

 

 

 

 

 

말끔히 정리하고 사진 찍어두고

 

 

 

 

 

 

 

 

 

 

 

애들와서 저녁맥이고 어두워졌을 때 장작피고 마쉬멜로구워먹고

영화도보고 수다도떨고 그랬네요 ㅎㅎ

 

 

 

 

.

 

이건 고아웃캠핑페스티벌에 갔을때에요!

글씨모형 틈에 저보이시나요 ㅋㅋㅋㅋ

 

 

 

 

 

전국 곳곳에 캠퍼들이 모여서 하나둘 짐을 풀어헤칩니다

저는 이렇게 피크닉 컨셉으로~

 

 

 

 

 

 

 

 

밤이되면 페스티벌에서 만난 새로운 캠퍼들과 각자 개인의자, 랜턴, 술안주거리 들고

삼삼오오 모여 캠프파이어도 즐겨요

나와 취미가 같은 새로운 사람들과의 소통시간이 즐거웠답니다

 

 

 

 

 

 

 

 

 

고아웃의 묘미는 가수초청 행사에요

이때는 지누션과 디제이디오씨 초대해서 넘나 즐거운 밤이었어요

최고! 멋있어요 ㅋ

 

 

 

 

 

 

 

여기는 강화도 함허동천이라는 야영장입니다.

일찍이 텐트를 치고

 

 

 

 

 

 

 

등산 코스가 있어서 산에도 올라갑니다~

강화도에 있는 산은 경치가 그리 좋지 못한게 다반사인데

이날은 천운이었는지 강원도에 버금가는 맑은 경치를 구경할 수 있었어요

넘나 멋진 것

 

 

 

 

 

 

 

 

하산 후 하루 묵고 집으로 가는 길~

백패킹 모드로와서 저 가방안에 텐트가 들어있어요 ㅋㅋㅋ

 

 

 

 

 

 

 

 

요건 울가족과 너나들이캠핑장에서 대여캠핑 할 때 찍힌 사진이에요

울 사촌동생이 꽁냥꽁냥 찍어준다고 아주 사진을 다  흔들어놓고 ㅋㅋㅋ

울할머니도 함께 했는데  일평생 이날이 첫 캠핑이셨을 거에요

신기해하고 재밌어하시더라구요 ^^

 

 

 

 

 

전 캠핑말고도 등산을 좋아해요

작년 여름휴가때 2박3일 백패킹을 다녀왔어요

울산에 영남알프스쪽 산을 몇봉우리를 탔는지 기억도 안날정도

 

 

 

 

 

 

 

 

 

 

첫째날 텐트치고 묵을 곳을 정하고 친구와 텐트치는 모습이에요 ㅋ

이때 같은 장소에서 묵게된 다른 백패킹일행분들이 저희를 찍어주셨어요

 

 

 

 

 

 

 

 

 

 

 

 

 

 

해가 저물기 직전이라 운무가 엄청 깔리는 시점이에요

운무때문에 꾀나 습하더라구요!

 

 

 

 

 

 

 

첫날은 피로에 지쳐 잠들고 아침에 해돋이도 보고 너무 멋진 하루였죠!

산 정상에서 텐트를 치고 잔거라

조용하답니다 ㅎㅎ

혼자였으면 무서워서 못잤을듯 ㅠ

 

 

 

 

 

 

둘째날 여행목적지인 영남알프스로 향했습니다.

길도 잃어버려서 별별곳을 다 뛰어다녔었는데

정말 힘들게 도착, 탄성이 절로 나오는 곳이에요

워낙 유명한 곳이라 사람도 많고~

친구랑 기념샷

수고했어 짝짝!!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영남알프스는 절경이 예술입니다.

날씨가 좀더 맑았으면 훨씬 좋았겠지만

이정도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넘나 멋진여행! 행복!

 

 

 

 

 

 

 

이곳은 남양주 팔현캠핑장

사람 없는 여름 끝 평일에 왔었던지라

조용조용했어요

 

 

 

 

 

 

하루는 혼자 캠핑하고 또 하루는 지인들도 초청해서 시끌벅적 놀고~

이곳은 까마귀가 많더라구요 해지기 전에

까마귀가 뭐라도 얻어먹으려고 주위 나무들을 휩싸는데 좀 무섭기도 했어요

벌래는 두 말 할 것 없이 많아서 모기밥이 제대로 되었습죠

 

개인적으로 이곳은 낮에 놀기 좋은 곳 같았어요 ㅎㅎ

 

캠핑사진이 좀 많아서 2탄 사진은 여기까지!

역시나 오늘의 판 올라가면 3탄도 올려볼께요

재밌게 보셨으면 추천 눌러주세요

 

악플은 사양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