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눈팅만 하다가 판에 들어와서 글을 써보는게 거의 5년만이네요..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스크롤 주의)꼭 좀 조언해주세요 저는 올해 20대 후반이구요, 현재 만나고있는 남자친구는 20대 중반입니다. 3살 연하에요 현재 사귀기시작한지는 한달 조금 넘었습니다. 처음 만나게 된 시기는 제가 전 남자친구랑 1년간 넘게 만나다가 헤어진 두달 후, 헤어진지 얼마 안되 힘들어하던 시기에 친구 A양과 한창 술을 마시러 다닐때 주말저녁 번화가에있는 이자카야로 술을 마시러 들어갔습니다. 그날따라 자리가 꽉차서 종업원이 주방 테이블 바로 앞에있는 다찌 테이블밖에 없다고해서 친구와 단둘이 다찌에 앉아 술을 마시다가.. 2차를 가려고 준비하려는 찰나 주방테이블에서 서빙하던 종업원이 번호를 물어봐서 연락을 하게되었는데요 평소 친구A양과 같이다닐때면 A양이 돋보이는편이라 (의상이나 화장이 튀는 편) 헌팅을 당하는 쪽은 거의 A양이었으나, 종업원이 제게 먼저 말을 걸어와서 처음엔 조금 당황했지만 첫인상이 좋아 번호를 주고 받게 되었고, 서로의 연락처를 알게된 날 카톡으로 소개를 주고받고 연락을 하다가 술마시고있던 몇시간 뒤, 그분이 일을마치고 새벽에 저와 친구가 있던 술집에 들려서 잠깐 인사를 하고 간뒤에 그 다음날인 일요일,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서 같이 커피를마시고 저녁을먹고 몇년만에 오락실도 가보고, 그렇게 데이트 하다가 저를 집에 데려다주는 길, 저의 손을 잡고 만나보잔 식으로 고백을 하게되어서 급속도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해서... 사귀게되었습니다. 실은 사귀게 된 시점부터 좋아하게 됬어요 어떻게보면 하루만에 좋아한다는 감정을 가진다는게 우습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남자친구가 이상형에 가까운 스타일 이었기때문에 더 쉽게 빠졌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서로의 출,퇴근 시간이 달라 (전 아침출근 6시퇴근, 남자친구는 5시 출근해서 새벽 2~3시 퇴근) 연락이어려운부분때문에 힘들었지만, 의심많은 저때문에 모든 sns, 카카오톡엔 제사진과, 저와 같이찍은 사진들을 올려놓고 매일 카톡으로 보고하는 매장사진, 셀카, 서로에게 미션주고 찍은 사진들을 주고받으며 통화를 길게 하지않아도 행복하고 서로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어떻게든 휴무일을 맞춰서 데이트하고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도 가고 만나기로 한날, 가끔씩 꽃송이도 선물해주고 피곤하다고하면 약을사서 집앞에 놓고가고 어딜 갈때마다 항상 사랑스럽다는 말투에, 큰 덩치로 애교를 부리는 그 행동과 마음이 사랑스럽고 저에게 크게 다가와서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다툼도 있었어요. 친한 오빠나, 친한 이성친구와 술을 마시고 연락이 되지않으면 수십통 전화하다가 연락이 두절되면 일을하다나와서 제가있는곳으로 와서 집에 데려다주고 술을 과하게 마시면 그자리에서 기절하는 안좋은술버릇이있는데... 그런 저를, 일하다말고 먼 동네까지와서 집에데려다주고 다음날 아침 해장을 같이하고, 술마시면 망나니가되는 저때문에 집앞에서 몇시간 기다려줬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더 컷어요 하지만 연애를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 둘이서 술을마시다가 서로의 과거에 대해 얘기를 하게됬는데 과거 스무살 초반시절 호스트바에서 일한경험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무렇지않게... 그얘길 들은 이후로는 좀... 신뢰감이 떨어진다고해야하나 실망이 컸어요, 순수하다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상상했던 것보다 이상이라서........ 얘기를 들은 후로 알게된 또 다른 과거들.. 노래방여자도우미들 출퇴근차량 운전직원 경력에... 전 여자친구는 1년전 만난 이후로 없다고 얘기했었지만 sns에서 발견한 두달전 만나던여자친구까지... (본인 말로는 썸녀? 라고는 말했지만 그렇다고하기엔 남자친구 자취집에서 발견된 그여자 소지품...에 태그된 많은 사진들) 처음엔 좋은감정으로 만났었고 현재도 제가 좋아하긴 하지만 과연 오래 만날수 있을 사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또한 이제껏 여러사람들을 거쳐왔고, 남자를 잘알진 못해도 어느정돈 이사람이 무슨 꿍꿍이로 접근하는지는 대충 알건 아는편이고 아니다싶음 뒤도안돌아보고 헤어지는 성격인데 모르겠습니다 항상 연상만 만나오다가 나이차이나는 연하를 만나보니 마음이 이상한 걸까요 친구들한테 고민상담해봤지만 다들 자기일 아니라고 아무렇지 않은듯 쉽게 얘기하네요. 마음이 싱숭생숭.. 심란합니다. 연애 조언좀 해주세요 <글머리가 없는점 양해바랍니다ㅠㅠ.>
연하 남자친구와의 연애.... 계속 만나도 괜찮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평소 눈팅만 하다가 판에 들어와서 글을 써보는게 거의 5년만이네요..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스크롤 주의)
꼭 좀 조언해주세요
저는 올해 20대 후반이구요, 현재 만나고있는 남자친구는 20대 중반입니다. 3살 연하에요
현재 사귀기시작한지는 한달 조금 넘었습니다.
처음 만나게 된 시기는 제가 전 남자친구랑 1년간 넘게 만나다가 헤어진 두달 후,
헤어진지 얼마 안되 힘들어하던 시기에 친구 A양과 한창 술을 마시러 다닐때
주말저녁 번화가에있는 이자카야로 술을 마시러 들어갔습니다.
그날따라 자리가 꽉차서 종업원이 주방 테이블 바로 앞에있는 다찌 테이블밖에 없다고해서
친구와 단둘이 다찌에 앉아 술을 마시다가.. 2차를 가려고 준비하려는 찰나
주방테이블에서 서빙하던 종업원이 번호를 물어봐서 연락을 하게되었는데요
평소 친구A양과 같이다닐때면 A양이 돋보이는편이라 (의상이나 화장이 튀는 편)
헌팅을 당하는 쪽은 거의 A양이었으나, 종업원이 제게 먼저 말을 걸어와서 처음엔 조금 당황했지만 첫인상이 좋아 번호를 주고 받게 되었고,
서로의 연락처를 알게된 날 카톡으로 소개를 주고받고 연락을 하다가
술마시고있던 몇시간 뒤, 그분이 일을마치고 새벽에 저와 친구가 있던 술집에 들려서 잠깐 인사를 하고 간뒤에
그 다음날인 일요일,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서 같이 커피를마시고 저녁을먹고 몇년만에 오락실도 가보고,
그렇게 데이트 하다가 저를 집에 데려다주는 길, 저의 손을 잡고 만나보잔 식으로 고백을 하게되어서 급속도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해서... 사귀게되었습니다. 실은 사귀게 된 시점부터 좋아하게 됬어요
어떻게보면 하루만에 좋아한다는 감정을 가진다는게 우습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남자친구가 이상형에 가까운 스타일 이었기때문에 더 쉽게 빠졌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서로의 출,퇴근 시간이 달라 (전 아침출근 6시퇴근, 남자친구는 5시 출근해서 새벽 2~3시 퇴근)
연락이어려운부분때문에 힘들었지만, 의심많은 저때문에 모든 sns, 카카오톡엔
제사진과, 저와 같이찍은 사진들을 올려놓고
매일 카톡으로 보고하는 매장사진, 셀카, 서로에게 미션주고 찍은 사진들을 주고받으며
통화를 길게 하지않아도 행복하고 서로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어떻게든 휴무일을 맞춰서 데이트하고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도 가고
만나기로 한날, 가끔씩 꽃송이도 선물해주고 피곤하다고하면 약을사서 집앞에 놓고가고
어딜 갈때마다 항상 사랑스럽다는 말투에, 큰 덩치로 애교를 부리는 그 행동과 마음이
사랑스럽고 저에게 크게 다가와서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다툼도 있었어요.
친한 오빠나, 친한 이성친구와 술을 마시고 연락이 되지않으면
수십통 전화하다가 연락이 두절되면 일을하다나와서 제가있는곳으로 와서 집에 데려다주고
술을 과하게 마시면 그자리에서 기절하는 안좋은술버릇이있는데...
그런 저를, 일하다말고 먼 동네까지와서 집에데려다주고 다음날 아침 해장을 같이하고,
술마시면 망나니가되는 저때문에 집앞에서 몇시간 기다려줬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더 컷어요
하지만 연애를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 둘이서 술을마시다가 서로의 과거에 대해 얘기를 하게됬는데
과거 스무살 초반시절 호스트바에서 일한경험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무렇지않게...
그얘길 들은 이후로는 좀... 신뢰감이 떨어진다고해야하나 실망이 컸어요,
순수하다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상상했던 것보다 이상이라서........
얘기를 들은 후로 알게된 또 다른 과거들.. 노래방여자도우미들 출퇴근차량 운전직원 경력에...
전 여자친구는 1년전 만난 이후로 없다고 얘기했었지만 sns에서 발견한 두달전 만나던여자친구까지... (본인 말로는 썸녀? 라고는 말했지만 그렇다고하기엔 남자친구 자취집에서 발견된 그여자 소지품...에 태그된 많은 사진들)
처음엔 좋은감정으로 만났었고 현재도 제가 좋아하긴 하지만 과연 오래 만날수 있을 사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또한 이제껏 여러사람들을 거쳐왔고, 남자를 잘알진 못해도
어느정돈 이사람이 무슨 꿍꿍이로 접근하는지는 대충 알건 아는편이고 아니다싶음 뒤도안돌아보고 헤어지는 성격인데
모르겠습니다 항상 연상만 만나오다가 나이차이나는 연하를 만나보니 마음이 이상한 걸까요
친구들한테 고민상담해봤지만 다들 자기일 아니라고 아무렇지 않은듯 쉽게 얘기하네요.
마음이 싱숭생숭.. 심란합니다. 연애 조언좀 해주세요
<글머리가 없는점 양해바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