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의 세월을 이어온 Glacier.그 빙하를 깨우러 가 보았습니다.고집스럽게 이어왔던 그 강인하고 도도하기만한 Glacier는 자연의 변화와 세월의 무게속에서기지개를 펴며 깨어나고 있었습니다..알래스카의 터줏대감인 빙하도, 변해가는 기후는감당을 하지 못하나봅니다.빙하의 속살을 내보이며 정체를 드러내는 만년의 흔적을 더듬어 보는 시간입니다...빙하속으로 들어온 세상은 온통 하얀색으로 마음까지도 깨끗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빙하의 속살은 그 푸르른 빛을 발하며 눈을 시리게 합니다..빙하에 기대어 빙하의 숨결을 느껴봅니다..빙하의 옷깃에 손을 담그니 온 몸이 시려옵니다..수천만년을 이어온 빙하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생각나게 합니다..빙하의 골짜기를 타고 흐르는 빙하의 속삭임은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매년 서너번씩 찾는 이곳 마타누스카 빙하를 만날때마다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행여 크레바스에 빠질까 한발 한발 조심스럽게 빙하의 품 안으로 들어가봅니다..빙하는 녹아흐르고 화산으로 인한 작은 조약돌들이그 모습을 드러냅니다..빙하의 마당에서 노니는 이들의 입가에 활짝 웃음꽃이 싱그럽기만 합니다..빙하의 속삭임이 들리나요?.금방이라도 비가 한차례 내릴 것 같아 발걸음이 분주해지지만사진을 찍는 이들은 여유롭기만 합니다.강아지를 데리고 오는 이들도 있더군요.크레바스가 있어 상당히 위험 합니다..빙하가 녹아 흐르는 물소리가 정겹기만 합니다..화산과 빙하시대가 같이 공존을 하면서 화산이 터지면서 그 위를 다시 눈이 덮고 덮혀 오랜 세월을 켜켜히 채워놓았습니다..그렇게 오랜세월 도도하게 자리를 지키던 빙하도 자연의 기후앞에는어김없이 모든걸 내려놓고 있었습니다..여기를 찾는이들은 처음에 빙하를 대하고는 추울 것 같아 옷을 두껍게 입고 오지만 , 걷는사이에 어느새 온 몸은 후끈 달아오르게됩니다..빙하의 주름살을 보는 것 같습니다..빙하를 두발로 딛고 있다는걸 비로소 실감을 하게 됩니다..빙하가 녹아 흐르는 물소리는 어느 악기보다 청아합니다. .뒷편 설산의 자태가 빙하를 끌어안고 있는듯 합니다.빙하의 품안에서 벗어나면 그제서야 빙하의 위용에다시한번 숙연해집니다..빙하를 만나고 오면 늘 아쉬움이 가득합니다.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 빙하를 곁에 두고 싶음에발걸음이 쉬이 떨어지지 않는군요.. 1
Alaska" 만년의 세월 빙하를 깨우다"
만년의 세월을 이어온 Glacier.
그 빙하를 깨우러 가 보았습니다.
고집스럽게 이어왔던 그 강인하고 도도하기만
한 Glacier는 자연의 변화와 세월의 무게속에서
기지개를 펴며 깨어나고 있었습니다.
.
알래스카의 터줏대감인 빙하도, 변해가는 기후는
감당을 하지 못하나봅니다.
빙하의 속살을 내보이며 정체를 드러내는
만년의 흔적을 더듬어 보는 시간입니다.
.
.
빙하속으로 들어온 세상은 온통 하얀색으로 마음까지도
깨끗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빙하의 속살은 그 푸르른 빛을 발하며 눈을 시리게 합니다.
.
빙하에 기대어 빙하의 숨결을 느껴봅니다.
.
빙하의 옷깃에 손을 담그니 온 몸이 시려옵니다.
.
수천만년을 이어온 빙하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생각나게 합니다.
.
빙하의 골짜기를 타고 흐르는 빙하의 속삭임은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
매년 서너번씩 찾는 이곳 마타누스카 빙하를 만날때마다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
행여 크레바스에 빠질까 한발 한발 조심스럽게 빙하의 품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
빙하는 녹아흐르고 화산으로 인한 작은 조약돌들이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
빙하의 마당에서 노니는 이들의 입가에 활짝 웃음꽃이
싱그럽기만 합니다.
.
빙하의 속삭임이 들리나요?
.
금방이라도 비가 한차례 내릴 것 같아 발걸음이 분주해지지만
사진을 찍는 이들은 여유롭기만 합니다.
강아지를 데리고 오는 이들도 있더군요.
크레바스가 있어 상당히 위험 합니다.
.
빙하가 녹아 흐르는 물소리가 정겹기만 합니다.
.
화산과 빙하시대가 같이 공존을 하면서 화산이 터지면서 그 위를 다시
눈이 덮고 덮혀 오랜 세월을 켜켜히 채워놓았습니다.
.
그렇게 오랜세월 도도하게 자리를 지키던 빙하도 자연의 기후앞에는
어김없이 모든걸 내려놓고 있었습니다.
.
여기를 찾는이들은 처음에 빙하를 대하고는 추울 것 같아 옷을
두껍게 입고 오지만 , 걷는사이에 어느새 온 몸은 후끈 달아오르게
됩니다.
.
빙하의 주름살을 보는 것 같습니다.
.
빙하를 두발로 딛고 있다는걸 비로소 실감을 하게 됩니다.
.
빙하가 녹아 흐르는 물소리는 어느 악기보다 청아합니다.
.
뒷편 설산의 자태가 빙하를 끌어안고 있는듯 합니다.
빙하의 품안에서 벗어나면 그제서야 빙하의 위용에
다시한번 숙연해집니다.
.
빙하를 만나고 오면 늘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 빙하를 곁에 두고 싶음에
발걸음이 쉬이 떨어지지 않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