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욕먹을 각오로 글을 쓰겠습니다.
지금 저는 고등학생 1학년이구 남자친구는 고3입니다
철없이 붙어다니고 놀러다니며 지내고 있는데
어느날 배가 조금씩 불러오기시작했어요 생리는 항상 불규칙해서 예상도 못했는데 뱃살인가 싶어 냅두니
갈수록 태동이 느껴져 병원을 갔더니 8개월 이라고 하더라구요 절대 지워서도 지울수도 없어서 양쪽 부모님들께 말씀드리고 미혼모시설을 가서 애기를 낳았습니다.
철없고 생각이 없던 저는 하루빨리 애기낳고 일상생활로 돌아가고싶다고 생각하고 시간만 가길 바랬어요
그리고 분만을 하고 애기얼굴을 보니 정말 뱃속에 있을때와 생각이 너무 달라지더라구요 일주일동안 산후조리하면서 같이 아기와 있었는데 .. 입양보내려했던 제마음이 확 없어지면서 키우는게 당연하다고 애아빠한테 말해서 부모님을 설득시키려고했어요 그러자 저희부모님은 절대 안된다
난지금너하나만보고여기까지왔는데 그렇게삐뚤게나가지마라 애기는 더좋은환경에서 클수있고 너의 욕심으로 애기인생 망치지마라 이러셨고 남자친구 부모님도 부정적으로 나오셨어요 그래서 마음을 굳게먹고 내욕심하나로애기인생망치고싶지않아서입양보내는게 내최선이구나싶어 어제 애기를 일시보호할수있는곳에 맡겼습니다 한동안 입양에 대해 양육에대해 수시로 네이트판을 뒤지고 검색해보고 리틀맘에대해 검색도 해보며 글도 보았지만 제가 글을써서 꼭 조언을 듣고싶네요.
아기를 막상 맡기고 나오니 정말 사람이 할짓이 아닌거같아요
학교에 다시 돌아가겠다고 애하나 버린기분들어 학교생활도 정말 지옥같고 배경화면에 있는 아기얼굴볼때마다 눈물이 맺히고 밥은 전혀 안넘어가네요
아직 입양동의는 쓰지않은상태입니다 일시보호할수있는기간은 3개월 그기간내로 양육 입양을 선택해야합니다 지금 저와 남자친구는 3개월동안 모을수있는최대한돈을모아볼생각입니다 제 예상엔 600만원정도모을수있을거같고 아기 양육수당까지 합한다면 660만원이예상되요. 부모님들은 전혀 설득이 안될거같고
부모님 마음에 비수 꽂는 일이라는거 잘알지만 정말 저하나잘살자고 아기를 보내는일 .. 아닌거같아요
가뜩이나 아들인터라 해외입양이 될 확률이 높다는데
친부모가아니라는사실,인종차별 정말 끔찍하고 자신없어요
제가 3개월동안 남자친구와 돈을 많이모아서 원룸을 계약하고 남자친구는 자퇴하고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양육할 생각인데요 부모님한테는 3개월뒤에 모든준비를 다끝내고 말씀드릴예정입니다 피임을 하지않은 저희의 실수는 정말 한 생명에 큰 상처를 입히는 일이라는거 뼈저리게 반성중입니다
이제 하루지났는데도 아기얼굴 아기냄새가 느껴져서 아직도 아무일도 하지못하겠어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계획들에 대해 조언부탁드려요 남자친구는 3개월뒤에도 일을 할예정이구요
군대는 혹시 공익으로 빠질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어떤선택이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우선 욕먹을 각오로 글을 쓰겠습니다.
지금 저는 고등학생 1학년이구 남자친구는 고3입니다
철없이 붙어다니고 놀러다니며 지내고 있는데
어느날 배가 조금씩 불러오기시작했어요 생리는 항상 불규칙해서 예상도 못했는데 뱃살인가 싶어 냅두니
갈수록 태동이 느껴져 병원을 갔더니 8개월 이라고 하더라구요 절대 지워서도 지울수도 없어서 양쪽 부모님들께 말씀드리고 미혼모시설을 가서 애기를 낳았습니다.
철없고 생각이 없던 저는 하루빨리 애기낳고 일상생활로 돌아가고싶다고 생각하고 시간만 가길 바랬어요
그리고 분만을 하고 애기얼굴을 보니 정말 뱃속에 있을때와 생각이 너무 달라지더라구요 일주일동안 산후조리하면서 같이 아기와 있었는데 .. 입양보내려했던 제마음이 확 없어지면서 키우는게 당연하다고 애아빠한테 말해서 부모님을 설득시키려고했어요 그러자 저희부모님은 절대 안된다
난지금너하나만보고여기까지왔는데 그렇게삐뚤게나가지마라 애기는 더좋은환경에서 클수있고 너의 욕심으로 애기인생 망치지마라 이러셨고 남자친구 부모님도 부정적으로 나오셨어요 그래서 마음을 굳게먹고 내욕심하나로애기인생망치고싶지않아서입양보내는게 내최선이구나싶어 어제 애기를 일시보호할수있는곳에 맡겼습니다 한동안 입양에 대해 양육에대해 수시로 네이트판을 뒤지고 검색해보고 리틀맘에대해 검색도 해보며 글도 보았지만 제가 글을써서 꼭 조언을 듣고싶네요.
아기를 막상 맡기고 나오니 정말 사람이 할짓이 아닌거같아요
학교에 다시 돌아가겠다고 애하나 버린기분들어 학교생활도 정말 지옥같고 배경화면에 있는 아기얼굴볼때마다 눈물이 맺히고 밥은 전혀 안넘어가네요
아직 입양동의는 쓰지않은상태입니다 일시보호할수있는기간은 3개월 그기간내로 양육 입양을 선택해야합니다 지금 저와 남자친구는 3개월동안 모을수있는최대한돈을모아볼생각입니다 제 예상엔 600만원정도모을수있을거같고 아기 양육수당까지 합한다면 660만원이예상되요. 부모님들은 전혀 설득이 안될거같고
부모님 마음에 비수 꽂는 일이라는거 잘알지만 정말 저하나잘살자고 아기를 보내는일 .. 아닌거같아요
가뜩이나 아들인터라 해외입양이 될 확률이 높다는데
친부모가아니라는사실,인종차별 정말 끔찍하고 자신없어요
제가 3개월동안 남자친구와 돈을 많이모아서 원룸을 계약하고 남자친구는 자퇴하고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양육할 생각인데요 부모님한테는 3개월뒤에 모든준비를 다끝내고 말씀드릴예정입니다 피임을 하지않은 저희의 실수는 정말 한 생명에 큰 상처를 입히는 일이라는거 뼈저리게 반성중입니다
이제 하루지났는데도 아기얼굴 아기냄새가 느껴져서 아직도 아무일도 하지못하겠어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계획들에 대해 조언부탁드려요 남자친구는 3개월뒤에도 일을 할예정이구요
군대는 혹시 공익으로 빠질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