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친구면 여러분은 어떠나요?

2016.08.20
조회6,053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성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제 300일정도 사귄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소심하고 다혈질이며 길가다가 스킨쉽하는걸 별로 안좋아합니다..

 

남자친구는 활발하고 참을성이 있는데 스킨쉽을 너무 좋아합니다

 

저는 남 눈치를 좀 많이 살피는 편입니다.(중학생떄 왕따를 처음 당해보고 그뒤로 남 눈치를 살피게 되었어요.)

 

사건은 데이트 할때마다 나타납니다..

 

길가다가 갑자기 뽀뽀해달라고 하더니 안해주니 삐지고 풀어주려고 말을해도 내가 챙피해? 이런말 하고..

 

거기다 짧은 치마 입은 여자분들이나 살짝 파인 옷입은 여성 분들 지나가면 대놓고 큰소리로 그분들 욕을해요......

'저렇게 입고 싶을까, 술집여자야?, 저러니까 성폭행 당하지' 등등 이런 소리하고

 

지나가다 담배피는 남성 여성분들 있으면 지나가면서 휘파람 불면서

'아 어디서 썩은냄새 안나?, 냄새 개 역겹다'등등 이런소리 합니다.

 

이런일로 많이 싸우고 안한대서 다시 화해하고 다시 좋아지나 싶으면 또 그러고..

 

 

옆에 있는 사람이 피곤하다는 건 생각 안하나 봅니다..

 

이런거 써서 조언이나 의견 들어야되나 싶었는데

 

최근데 남자친구가 그런말을해서 기분나쁘셨던 여성분이 제옆에 지나가면서 이러더군요

 

'저년이야 저년 남친새끼가 내가 치마 짧게 입었는데 술집년이라고 그랬다니까' 이러면서 '생긴것도 끼리끼리 잘쳐만났네' 이러고 지나가더라구요

 

내가 왜 너때문에 이런소리 들어야 되냐 이러면서 또 싸우고 안하겠다고 잘못했다고 3일동안 싹싹 빌길레 다시 화해했죠........

 

근데 아직도 이러네요...

 

 

여러분은 이러한 남자친구가 있으면 어떨거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