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같은친구^^

앙뇽2016.08.20
조회87

안녕!

어디에 써야될지 모르겠어서 걍 여기에다 쓸려구 해

혹시 오타나 맞춤법틀리면 미아뉴ㅠ

 

음 그냥 내 삶에서 제일 큰 사고? 사건? 을 겪었던걸 쓸려구 하는데

시간이 좀 되서 한 2달?정도 됐나 그럴꺼야 일단 그걸 쓰기전에 그친구랑 어떻게 알게되었는지부터

써볼게(부르기 불편하니까 김치라고 부를게 걔별명이 김치거든ㅎ)

 

(1학년때 난 7반 김치는 5반 )

일단 김치는 고등학교 입학하고 여름방학 시작하기 한달전인가?

그때 옆학교에서 전학왔어 우린 점심시간이되면 나랑 같은반인 애들과 5반의 친구들과 같이

급식실로 가거든 그때도 점심시간종치고 반에서 나와 5반애들하고 같이 갈려는데 내친구가 김치를

데리고온거야 그렇게 밥도 같이 먹고 쉬는시간에 수다도 떨면서 친해졌어

2학년때 까진 괜찮았지..

 

문제는 2학년 겨울방학때 우리학교는 특성화고라서 취업을 위주로 하기때문에

자격증같은걸 많이 따놓으라고 선생님들이 말씀하셔서 좀 늦었지만 자격증을 기본적이라는걸

따자 해서 김치랑 나랑 같이 학원을 다니기로했어. 난 7년친구인 은봉이(같은학교 다른과)

에게 '나 학원다닐꺼다'  이런식으로 말했더니 자기도 자격증따야하는데 잘됐다고 같이 다니자 이렇게 된거지 그래서 김치한테도 '내친구도 같이 다니고싶대'이런식으로 말해서 같이 다니게됐는데 은봉이랑 김치먼저 다니다가 내가 제일 늦게 들어갔어ㅋㅋㅋ

 

내가 글을 못쓰니까 걍 에피소드형식으로 간단하게 써줄게ㅠㅠ

 

1. 제발 공부좀해라..

 

응봉, 김치, 나 이렇게 3명이서 전산회계를 같이들어

그래서 자리가

김치-나

응봉-학교애

이렇게 앉거든?

전산회계 수업들으면서 짜증났던게

난 전산회계를 학교 방과후로 들으면서 기초적인건 알고있었단말이야

근데 김치는 들어도 이해가 안되는지 이해를 안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선생님이 문제를 풀라고하면 무조건 내꺼를 보면서 답을적어

난 그거 제일 싫어하거든;

선생님이 설명을 어렵게하시는것도 아니야 오히려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시거나

이해되기 싶게 말씀해주셔

근데 걔는 이해가 안간다고 답 좀 보여달라고 말하길래

내가 이해가 안되면 집에서 공부를 해라 이렇게 장난식으로 얘기했어

그때는 뭐 그렇게 넘어갔는데

나중에 시험보고 결과가 응봉이랑 나는 붙었고

김치 혼자만 떨어짐ㅋ

 

2. 왜때려???

 

내가 itq중에 한글이 없어서 그걸 듣는데 김치가 바로 내 옆자리였음

김치는 아마 파워포인트 배웠나? 암튼 김치도 itq를 배웠는데 선생님이 남자 선생님이였는데

그 선생님이 장난끼가 좀 있으심 그래서 장난도 많이쳐주시고 재밌으심

근데 김치가 선생님이랑 장난을 치다가 갑자기 나를 때리면서 웃으면서 아~!!짜증나 이러는거임

내가 졸라 어이도 없었고, 김치가 어깨를 때렸는데 개아픈거임;소리도 꽤 컸고

또 몇분뒤에 선생님이랑 장난치다가 아!선생님때리고싶어!하면서 또 나를 때리는거임;;;

선생님도 나를 때리는걸 보다가 왜 옆에있는애 때리냐고 그런식으로 말했음

근데 수업이 끝날때까지 김치는 사과안함 좀 나중에 사과함;;

 

3. 니 기분나쁜거 티좀내지마;;;

 

김치가  itq수업을 듣다가 남자선생님이 장난치다가 지가 기분이 나쁘면 기분나쁜걸 온몸으로 표현해

ㄹㅇ 진짜 수업듣다가 누가봐도 장난인데 지가 기분이 나쁘다 싶으면 표정부터 굳어지면서 수업하다가

안되는게 있으면 아 짜증나!!이러면서 시끄러울정도는 아니지만 선생님도 다 들리게 소리침

진짜 나중에는 선생님이 김치가 표정굳어있고 그러면 나한테 김치기분나쁜일있냐고 물어보시더라;;

선생님이 눈치를 보심

 

4. 제발 입 좀 다물지마

 

아마 다른사람들도 주변에 이런애들 있을꺼임 싸웠는데 한마디도 안할려고하는애들

김치가 나랑 학교에서 싸운적이있음 아침에 등교를 해서 인사를했는데

김치가 나를 무시까는거임; 이런적이 몇번있어서 아 김치가 나한테 뭔가 화났구나 이렇게 생각했지

뭐에 화났을까 했는데 난 김치한테 잘못한적이 없는거임;; 그래서 나랑 김치랑 같이 다니는 애들한테 물어봤지 김치랑 나랑 친구1이랑 이렇게 같은반이여서 친구1한테 매점가자! 해서 같이 나옴

물어봤더니 어이없는게 싸운이유가 이거임

 

정확히 무슨 상황인지 기억은 잘안나는데 내가 실수로 선생님앞에서 욕을해버림

근데 그걸 선생님이 듣고 누가 욕했어 그러길래 장난식으로 저 아니에요~이런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선생님이 김치를 가리키면서 너야? 이러신거임 그래서 김치가 저 아니에요!!아 억울해!! 쓰니가 했어요!!

이렇게 나오길래 나는 장난치면서 뭔소리야 나 안했어! 이런식으로 말하다가 김치가 빡쳐서 아침부터 나를 무시를 까는거임;;

내가 잘못한건 맞음 근데 나는 그걸 나한테 안말하고 다른애들한테는 말하면서 나는 개무시까고 하는게 너무 싫은거임 그런게 한두번도아니고 그래서 일단 친구1이랑 같이 반으로 들어옴

김치가 책상에 엎드려서 자고있었는데 내가 김치를 일어날정도로 밀치고 '야 할말있으면 나한테 해 걍 무시까지말고;' 이랬나? 그러고 내자리(김치의 앞앞자리)에 와서 앉아서 수업준비를 하고있었음

근데 뒤에서 '아 __ 조카 띠꺼워;;' 이러면서 말하는게 내 귀에까지 들렸음

그렇게 2일째였나 암튼 어떻게 얘기로 화해하긴했는데 내가 진짜 싸우거나 불만있으면 나한테 얘기하라고 이렇게 말했지 그랬더니 김치가 나보고 '쓰니도 불만있으면 나한테해 쓰니가 내욕하더라 내가 직접 들은건 아니지만 누가 말해줬어 그니까 불만있으면 나한테해' 이런식으로 말함

김치가 없을때 친구들앞에서 김치욕한건 사실임 암튼 그래서 난 알겠다고하고 이렇게 얘기를 끝냄

 

 

 

 

아..이렇게 쓰다보니까 빡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끝은아니지만 더 길게쓰면 보는게 힘드실까봐 오늘은 여기까지만..

이런친구 두지마세여 짜증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