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네가 나한테 다가왔을때 기억나냐?
별되도안한 핑계 다대면서 나랑 있고싶어하고
나랑 데이트할려고 하던게 너다.
만나고 난뒤로 이뻐죽겠다며 어르고 달래던 것도 너고
길걷다 혹여 누구랑 부딪힐까 온몸으로 날 감싸던것도 너다.
같이 시간 못보내는 날엔 보고싶어 죽을려고하던것도 너고 매일 밤 사랑한다 말하던것도 너다.
그런 널보면서 행복해마지않았던 내모습이 내기억이 너무 낯설다. 한때는 널 보면 너의 사랑이 내게 너무과분해 매순간 내행동이 조심스러워졌다. 혹여 내게 실망할까 날떠나갈까 두려워서. 너랑 있는 내시간이 너무 값지고 반짝반짝 빛나서 일분 일초가 아까웠다. 너에겐 어떤걸 해줘도 아깝지않았고 우리가 만나는 시간이 점점 쌓일수록 난 널 너무나도 사랑하게 되었다.
언제부턴지 희미하지만
다들 그렇듯
어느샌가 넌 날 별로 아쉬워하지 않았다.
하루 이틀 못봐도 메신저 가득 그리움과 사랑을 토해내던 네가 일주일 아니 이주일 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보내게 되었다. 예전엔 내 표정이 조금이라도 무너지면 당황하던 네가 이젠 네 앞에서 엉엉 울어도 안색하나 변하지 않는다. 속상하다 서운하다 말하면 내가 어떻게해주길 바라냐며 되려 따진다.
처음엔
네가 점점 달라지기 시작한 처음엔
내가 잘못한건줄 알았다.
내가 속이좁고 참을성이 없어 널 힘들게 한건줄 알았다.
그런데 내가 아무리 활짝 웃고 이쁘게 말을 하고 이쁜옷을 입고 최선을 다해 화장을 해도, 네 표정엔 변화가 없다는걸 알았다.
인정하기 싫었지만
너는 변했다.
이게 더 성숙한 관계를 위한 과도기라던가, 아님 너에게 닥친 상황이 극해 내게 관심을 쏟기 힘들다던가 이런걸 다 제쳐두고
너는 변했다.
어디든 참 많이 떠도는말
나만놓으면 끝날관계라는 말
이제 너무 내얘기라 서글프다.
내시간이 물흐르듯 써도 안 아까운 거라 너에게 투자한게 아니다. 네 시간이 그리 소중하듯 내게도 내시간이 소중하지만 내겐 네가 더 소중했다. 그런 시간들이 지나며 이제 네게는 나보다 더 재밌고 중요한 것들이 많이 생겼지만 나는 아직도 제자리에 너만 보고 서있다.
새벽마다 눈물이 핑돌고 이제 더이상 친구들에게 네 얘기를 꺼내는게 미안해지지만 난 제자리다.
너랑 똑같은 사람만나서 한번 느껴봤음 좋겠다며 저주해보지만 그건싫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도 넌 행복했음 좋겠다.
남자는 다 똑같다 하나같이.
별되도안한 핑계 다대면서 나랑 있고싶어하고
나랑 데이트할려고 하던게 너다.
만나고 난뒤로 이뻐죽겠다며 어르고 달래던 것도 너고
길걷다 혹여 누구랑 부딪힐까 온몸으로 날 감싸던것도 너다.
같이 시간 못보내는 날엔 보고싶어 죽을려고하던것도 너고 매일 밤 사랑한다 말하던것도 너다.
그런 널보면서 행복해마지않았던 내모습이 내기억이 너무 낯설다. 한때는 널 보면 너의 사랑이 내게 너무과분해 매순간 내행동이 조심스러워졌다. 혹여 내게 실망할까 날떠나갈까 두려워서. 너랑 있는 내시간이 너무 값지고 반짝반짝 빛나서 일분 일초가 아까웠다. 너에겐 어떤걸 해줘도 아깝지않았고 우리가 만나는 시간이 점점 쌓일수록 난 널 너무나도 사랑하게 되었다.
언제부턴지 희미하지만
다들 그렇듯
어느샌가 넌 날 별로 아쉬워하지 않았다.
하루 이틀 못봐도 메신저 가득 그리움과 사랑을 토해내던 네가 일주일 아니 이주일 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보내게 되었다. 예전엔 내 표정이 조금이라도 무너지면 당황하던 네가 이젠 네 앞에서 엉엉 울어도 안색하나 변하지 않는다. 속상하다 서운하다 말하면 내가 어떻게해주길 바라냐며 되려 따진다.
처음엔
네가 점점 달라지기 시작한 처음엔
내가 잘못한건줄 알았다.
내가 속이좁고 참을성이 없어 널 힘들게 한건줄 알았다.
그런데 내가 아무리 활짝 웃고 이쁘게 말을 하고 이쁜옷을 입고 최선을 다해 화장을 해도, 네 표정엔 변화가 없다는걸 알았다.
인정하기 싫었지만
너는 변했다.
이게 더 성숙한 관계를 위한 과도기라던가, 아님 너에게 닥친 상황이 극해 내게 관심을 쏟기 힘들다던가 이런걸 다 제쳐두고
너는 변했다.
어디든 참 많이 떠도는말
나만놓으면 끝날관계라는 말
이제 너무 내얘기라 서글프다.
내시간이 물흐르듯 써도 안 아까운 거라 너에게 투자한게 아니다. 네 시간이 그리 소중하듯 내게도 내시간이 소중하지만 내겐 네가 더 소중했다. 그런 시간들이 지나며 이제 네게는 나보다 더 재밌고 중요한 것들이 많이 생겼지만 나는 아직도 제자리에 너만 보고 서있다.
새벽마다 눈물이 핑돌고 이제 더이상 친구들에게 네 얘기를 꺼내는게 미안해지지만 난 제자리다.
너랑 똑같은 사람만나서 한번 느껴봤음 좋겠다며 저주해보지만 그건싫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도 넌 행복했음 좋겠다.
너랑 끝나는 날까지 밤이쓰고 새벽이 쓰겠지만
내가 널 먼저 놓진 못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