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 흔하디흔한 결혼한지 3년된 34세 주부입니다,,아직 아이는 없구요,그냥,, 흠 익명의 힘을 빌어 인생선배님들에 따끔한 조언얻고싶어서 왔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판에 글올리는건 처음이라,, 방탈이라도 이해좀 해주세요.글이 깁니다,,, 싫으신분은 안읽으셔도 되요,,, 흠,, 어디서 부터 이야기해야할까요,,나 3살때,, 6살인 오빠가 물에 빠져 죽고,,평소엔 딸바보였다가,, 술만먹으면 마누라 때리는 우리 아빠,,성격 만만치 않아서 아빠가 때리면 같이 술먹고 두들겨 패던 엄마,내 뇌에 있는 기억중 가장 어릴때에 첫 기억은,,서로 두들겨 패면서 구석에서 그모습 지켜보며 울던 나였습니다,, 평생 아파서 두세달마다 입원하고. 알콜중독자였던 아빠,딸 생일에 비상금 털어가며 표준전과(저 어릴때 있던 초등학교 참고서인데 기억하시려나요)와바비인형을 손에 꼭 쥐어주면서 과자사주시고는 엄마한테 이야기하면 안되 하시며 웃던 아빠딸키우면서, 능력없는 남편 병간호 하면서, 오징어공장에서 하루에 열두시간씩 일하던 엄마,강물을 보면 가슴을 부여잡고 우시던 엄마,,가끔 술을 드시면,,, 가슴을 부여잡고 울음을 터트리시는 엄마,공장에서 참시간에 나온 먹거리 한번도 잡수시지않고 들고와서 나한테 먹였던 엄마,,언제 한번은 참때 아이스크림이 나왔는데 안드시고 냉동실에 두었다가,,공장에서 우리집까지 걸어서 20분거리를 녹을까 걱정하면서 달려오셔서빨리 더 녹기전에 먹으라고 바로 내 입에 넣어주시던 엄마,,,,그런 나는 엄마 퇴근하면 먹을거 찾아서 가방부터 쳐다봤던철없는 딸년이었습니다,,,, 그렇게 초등학교 4학년때 엄마는 집을나가셨고,,,아빠는 나를 데리고 큰댁이있는 고향으로 가셨습니다,3년간 있으면서 그나마 아빠는,, 엄마욕을 내앞에서 한번도 안하셨습니다,,그건 참 좋았다고 생각이 드네요,,,그렇게 결국은 술먹고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그렇게 다시 엄마를 만나서,,,, 3년전 그날 밤에 짐을싸서 터미널에서 지금 현재 우리 살고있는 곳으로 도착해서,,갈곳이 없어 몇시간 가방만 껴안고 머뭇거리시다가,,,여인숙 잡아 잠을 청하시고,,,바로 식당에 들어가셔서,, 못먹고 못입고,,,,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니까,, 11살인가요,,, 대략 22~3년전이네요,,,그때당시에 아마 병원비로 쓴 빚 2천만원을 3년만에 값으시고,,나를 데려갈려고, 돈을 모으셨다고,,,,그말을 듣고 엄마랑 서로 안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중학교 고등학교 지내면서,,,촌동네에서 살던애가,, 그나마(?)도시 와서 적응도 못하고 왕따를 당하고,,그나마 고등학교때 친하게 치낸 친구가 제 첫사랑이랑 바람이 나서,,,그 친구들도 그 바람난 친구따라 가버린덕분에 저는 중고등학교 절친이없네요,,,저는 더욱더 내성적으로 변해갔지만,, 엄마혼자 나를 키우시는모습에,,사춘기에 반항한번 안하고 자랐네요,, 20살에 첫사랑에 실패하고,, 그때는 그런착각을 왜 한건지 이해를 못하지만,,이게 세상끝인지 알고,, 사춘기때도 안한 반항을 그리 많이 했네요,,참 못난이였죠,,,친구들이랑 술먹고 자고 술먹고 자고 게임질하고,,,내 인생은 끝인거 마냥,,,그렇게 싫어했던 아빠처럼 술에 빠져살고울기만 하고,, 자살시도도 했었구요,,,, 어느날 게임을 하다가 이벤트에 목숨걸고 언제부터지 하는데,,어,, 우리엄마 생일인데? (저희엄마생일이 명절입니다, 설추석은 아니구요,)내가 지금 머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에 다 접어치우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신경정신과에서 알콜중독치료 및 심리치료도 받았구요,,,그리고 나서 만난친구들은,, 고등학교동창이긴하지만 고등학교땐 친하지않았던 친구들이었고대부분은 7:3비율로 남자애들이 더 많았네요,,그때 한남자애를 좋아해서 사귀게되었고,, 같이 살고 지금의 저희 신랑입니다,,25에 사귀게되어서 27부터 친정에서 엄마동의하게 같이살았고 3년전에 혼인신고해서 같이엄마모시고 살고있습니다,,, 직장은 저희신랑이랑 저랑 같은곳에서 일합니다, 그리고 사장은 저희 시부모님이구요저희엄마가 가게를 했는데,, 계속 도와드리다가,,나 직장을 잡고싶다고 해서 구하는 와중에 도와드리려고 시작을 했다가 지금 7년째 일을 하네요,,, 저희집이 그렇게 형편이 좋지못하고,,, 시댁은 사장이라고 하지만 작은업체이고,,,적당히 버는 정도입니다,, 그런와중에 제가 그렇게 잘나지도 못했구요,,,내가 왜 쓰잘데없는 방황을 그리 했나 싶네요,,,저희 시댁이 처음에 저를 싫어했습니다,,, 신랑 형들은 절 인간취급도 안했구요,,저랑 저희신랑은 둘다 결혼식같은걸 싫어해서 상견례하고 혼인신고부터 했습니다,,,결정적으로 저는 친척도 없고,,(친가는 연락안하는 상태이고 엄마는 친척이 안계십니다,,)저희쪽 손님은 거의 없다 싶이 하거든요,,, 그와중에 친구들은 제 친구들은 90프로가 저희신랑이랑도 친구입니다,,,,, 머, 결혼식같은건 둘다 싫으니,,, 이런건 좋아요,,,,그나마 혼인신고 하고나서부터는 그나마 취급은 해주데요,, 인간취급,, 그나마 제가 결혼하게 된 이유는,,,딱 세가지, 책임감, 시어머니, 시할머니 입니다,,저는 결혼전부터 누차 말해왔어요,,돈이없어도된다, 하지만 책임감 없는건 싫다, 오늘 내가 공사판에서 벽돌을 나르던, 전단지를 나르건, 오늘 저녁 내 마누라, 내 새끼안굶기겠다는 신념과 책임감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된다고, 그리고 시할머니, 시댁에서 저 다 싫어하고 인간취급도 안할때,,저희신랑한테 저 애는 참 착해서 너를 참 아끼고 사랑해줄거같다, 라는 말을 해주시고,,내가 할머니댁에 가면 눈치보여 문앞에 가만히 앉아서 있다가밥차리시면 가서 음식나르고 식사다할즘에 설겆이 다 하고 있으면내가 너 집안일하라고 부른거 아니라고 하시며,,내 며느리도 아닌데, 너무고생시킨다고 미안하다고 하시며,,너 아까 이거 잘먹던데 챙겨가서 엄마랑 같이 먹어라,,,오늘 호박땄는데 맛있더라 이거 하나 가지고 가라, 너 매운 고추 잘먹던데 이거 아까 따놨으니 챙겨가라,,,명절되면 괜히 불러서 고생만 시키는데 이거 용돈해서 쓰라고 몇만원 꼭 쥐어주십니다,,저 그래서 아직까지도 명절때 항상 할머니 선물까지 챙겨드립니다, 우리 시어머니,,,성격이 욱하시긴해도 뒤에서 욕하는거 싫어하시고 싫은거 있으면 바로바로 앞에서 말하시고그후에 뒤탈없고 딱 끝내시고, 호탕하시고 그런면에 성격이 나랑 맞아서,,누가봐도 모녀라고 하시고,, 우리 어머니랑 이야기하고 있으면 옆에서 모녀사이인지알았다고하십니다,, 매사 현명하시고,, 잔정많으시구요,,,결정적인 일은,, 오년전쯤에 저희엄마가 쓰러지셨습니다,,응급으로 뇌수술 하셨구요,,,대학병원에서 집근처 종합병원으로 물리치료 하려고 병원옮기고나서 추석연휴였는데,,,음식 바리바리 싸오셔서,, 너 챙겨먹으라는 말안하시고,,엄마가 맨날 병원밥만 드시면서 힘드시겠다고, 그래도 명절인데 명절음식좀 드시고싶지않겠냐고,,엄마 식사하실때 챙겨드리라고,, 참,, 마음이 웃기데요,,,,너 챙겨먹으라는 말 한마디없는데,, 보통은 내 걱정을 하실텐데,,,우리엄마를 먼저 생각해주시고있구나,,, 왜 그게 그렇게 감사했던지,,,그리고 일당분간 안나와도 된다고,,,너가 돈이 지금 얼마나 쪼들리겠냐고,,하시며돈봉투 조금씩 계속 쥐어주시고,,, 엄마는 퇴원하시고 통원으로 근 10개월을 물리치료다니고 나서,, 거의 90프로이상 회복하셨습니다,아들 옷 사서 저한테 주실때, 이거 엄마껀데 입으시라고 해라 라고 하시면서,,아주비싼 메이커는 아니더라도 나름 이름있는곳에서 꼬박꼬박 아들옷살때 사돈되실분 옷도한두개씩 꼬박꼬박 사서보내주시고,,, 음식도 분명히 신랑 안먹는건데도 가져가서 엄마 드리라고 챙겨주시고,,,엄마가 감사해서 선물도 보내고 전화드리면,,,제가 아들부탁드리고있는데 제가 죄송하지요,, 그리고 얼마안해요,, 비싼거 못사드려서 죄송하죠,하시며,,, 항상 나보다도 저희엄마를 신경써주시는게 너무 감사해서신랑한테, 나 가족이 별루없어서 솔직히 엄마가 건강하다면 나 시부모님 모시고살고싶다, (저희신랑이 막내입니다) 매일 우리엄마보다 더 오래 보고 같이일한지 몇년이고, 이정도면 어머니 성격 다 알거같고 같이살아도 좋을거같다, (그런데 신랑이좀 싫어하네여 ㅎ)그리고 난 어머니 아프시면 내가 봉양할거다, 내 은인이시다,, 꼭 목숨을 살려주셔야 은인이시냐,,나는 어머니 배신하면 천하에 나쁜년이다, 우리엄마 아프실때 어떻게해주셨는데,,, 그거 모른척하면 난 정말 나쁜년이다,, 라고 울면서 말했습니다,,,, 날 인간같이 안보는 시댁식구들이라도,,, 시할머니,시어머니,그리고 신랑때문에 결혼했습니다,그런 인격을 가지신분들에게 자랐다면 너 믿을수있을거같다 하구요, 그렇게 결혼을 하고,, 잘 지내다가 작년 이맘때쯤,,,신랑이 배가 자꾸 아프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이리저리 병원을 다녀봐도 검사를 해봐도 아무문제없고 과민성대장염이라고 하더군요,평생 관리를 해야하는 병이라고,,, 밤새 아파서 잠못자고 있다가 그나마 조금 잠이들면아침에 일어나면 배가뒤틀리고 아파서 배를움켜쥐고 몇시간동안 있어야하고,,덕분에 저는 외벌이를 하고있습니다, 저희신랑은 형편이 그리좋지도 못하니, 이병원 저병원 가봐도 똑같은말 하는데 머하러 병원을가냐, 돈아깝다 라고 안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나는 내 목숨보다 소중한사람이 세상에 둘이 있다, 하나는 우리엄마고 하나는 너다, 나는 내 목숨보다 소중한사람이 아픈데 서울이면 어떻고 외국이면 어떻냐,, 나는 고칠수있는대면 다 갈거다, 그게 우주라도 나는 갈거다, 왜, 그만큼 소중한사람이고 소중한사람이 아픈게 싫으니까, 내가 외벌이를 해도 좋다, 나는 너 낮게 할거다, 우리엄마, 외벌이하시면서 딸키우고 남편 병간호 했다, 나 그 엄마딸이다, 내가 못할거같으냐, 할거다,,, 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작년부터 외벌이를 하고있네요,,,시댁에서 저 급여주실때 조금씩 더 챙겨주시고 계시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그나마 저희신랑은,,, 반찬은 못하니 밥이라도 해놓고,, 빨래라도 해놓고,,,집정리라도 해놓고,,, 내가 와서 투정하면 받아주고,,,, 술도 끊고 커피하루에 20잔 넘게 마시던 커피귀신이었던 남자가 하루에 커피 1~2잔만 마시고,, 그전엔 싫다고 하다가 이제는 내가 어디병원가자 하면 두말없이 따라가고장모님한테 살갑게 장난도 치고 애교도 떨어주니,,, 참 고맙네요,, 그래도 현실적인 부분이 앞에 놓이니,, 참 암담하네요,,,제가 엄마가 쓰러지시고 병간호할때 거의 2달을 생리를 했습니다,,,병원에서는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럴수있다고 하네요,,그후부터인지 모르겠지만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리가 나오네요,,,지금전 한달을 생리를 하고있습니다,,,,다른 병일지 모른다는 생각도 있는데,, 병원가기 무섭습니다,,병원비도 걱정이고,, 큰병이면 어쩌나 그게 무섭습니다,, 참 바보같죠,,빈혈이 생기면서 현기증이나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계속 눈물만 납니다,,이제는 눈물도 안나서 가끔 멍하니 앞만 보고있네요,,어제부터 삼시세끼를 보는데,,, 한편을 몇번째 돌려보고있는지 모르겠네요,,계속 처음보는 내용이거든요,,,, 보다보면 멍,,, 보다보면 멍,,, 이제까지 잘 버티고 버텼는데,,,다시 20대 초반에 겪었던 우울증이 오려는건지,,,베란다에있으면,,,(저희집이 고층에있습니다) 내가 여기서 떨어지면 바로 즉사할수있겠지,,그런데 나 죽으면 엄마랑 신랑이랑 슬플텐데,,, 아, 그런데 자살하면 보험 안나올텐데,, 내 장례비는 어떻게 해결하지,,,안그래도 딸이자 마누라 죽어서 슬플텐데,, 장례비까지 힘들면 어떻게 하지,,, 하고 돌아선게 수십번입니다,,,참 웃겨요,,, 장례비가 없어서 죽을수없다라는말이,, 실감이 되네요,,,계속되는 현기증에,,, 밥맛도 없고,,,엄마도 환자시고(아직은). 신랑도 아프고,,, 우리집에서 키우는 개마저 아프니,,내가 그런 귀신이 씌인건가,, 정초에 신년운을 조심할건 조심하자란 생각에 가서 봤는데,,그 무당이 오늘 스무명을 봤는데 자네가 팔자가 제일 안좋다며,,,, 참고살아야지 어떻게하겠냐고.그래서 내 팔자가 이런건가,,,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내 팔자에 씌여서 그런건가라는 자책도 하고,,, 이번달은 어떻게 돈을 마련해야하나,,,이번달 일을 많이 못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대출을 또 받아야하나,,, 얼마있으면 신랑약도 떨어지는데 약도 사러가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엄마도 병원가야하는데,,, 통장에 잔고는 바닥이고,,,,,,내일 당장 일하러 가야하는데 6시7시까지 잠이안와 30분자고 일어나서 출근하고,,출근하러 가는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안에 있는 나의 모습이,,,절망과 좌절로 가득찬 여자이어서,,, 눈물을 흐르고,,, 꾹참고 숨을 내쉬고 출근하고,,,일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눈물이 흘러 화장실로 후다닥 달려가 누가 들을까입을 꼭 막고 눈물을 흘리고,,, 집에오는 길에 장을 보고,,, 우리신랑이 참 소고기 좋아하는데,,내가 돈이없어 우리신랑 고기도 못사주고 하는 마음에 또 눈물이나고,,,밥차려주고 나서 티비를 틀어놓고 침대에 누워서 멍하니 있다가,,,,간신히 해뜰때쯤에 잠깐자는,, 무한 반복으로 한달을 넘게 지내네요,,, 몇일전에,, 너무 힘이들다 못해 힘든것도 모르고 그냥 멍하니 집에와서,,엄마얼굴을 보는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 내가 힘들다 말을 하면 안그래도 애미팔자 딸년이똑같이 따라간다고,, 내가 남편 병수발 평생들었더니 본인때문인거같다고 눈물훔치시고,,엄마가 더 잘 챙겨주지못해서 못나서 돈 넉넉하게 남겨주지못해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차마 힘들단 말을 못해서 그냥 고개를 숙이고 울기만했더니,,,, 나를 안아주시면서,,울지마,, 그럼 엄마가 더 속상해 하시는 말에,,, 엄마 미안해 소리만 반복하면서 울어버렸습니다,, 인생선배님들,,,제가 지금 가장 좌절하는 점은,,,,,,,,빛이없다는겁니다,,,희망이요,,,깜깜한 터널을 지나는데,,, 한줄기 빛이라도있다면 힘들어도 달릴수있을거같습니다,그런데 빛이없어요,,,, 그냥 앞은 깜깜하기만 합니다,,희망이없어요,,, 살고싶은 욕구가 없어집니다,,,,먹고싶은생각도,, 쉬고싶은생각도,, 일하고싶은생각도 없어집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만 신랑이 미워지고 아무이유없이 짜증만내는데,,, 아무말도 없이 받아주고 미안해하는 신랑한테 미안하다가도,,,,신랑이 미워지는 내가 한없이 싫습니다,,,,그냥 한줌에 재가 되어버리고싶네요,,,,,,,,어떻게 하면 희망이 생길까요,,,, 인생선배님들,,,,, 조언점해주세요,,,, 너무 정신이없는 와중에 눈물콧물흘리며 쓴글이라,,두서도없고, 맞춤법도 틀린부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761
매일 눈물만 나고 죽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 흔하디흔한 결혼한지 3년된 34세 주부입니다,,
아직 아이는 없구요,
그냥,, 흠 익명의 힘을 빌어 인생선배님들에 따끔한 조언얻고싶어서 왔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판에 글올리는건 처음이라,, 방탈이라도 이해좀 해주세요.
글이 깁니다,,, 싫으신분은 안읽으셔도 되요,,,
흠,, 어디서 부터 이야기해야할까요,,
나 3살때,, 6살인 오빠가 물에 빠져 죽고,,
평소엔 딸바보였다가,, 술만먹으면 마누라 때리는 우리 아빠,,
성격 만만치 않아서 아빠가 때리면 같이 술먹고 두들겨 패던 엄마,
내 뇌에 있는 기억중 가장 어릴때에 첫 기억은,,
서로 두들겨 패면서 구석에서 그모습 지켜보며 울던 나였습니다,,
평생 아파서 두세달마다 입원하고. 알콜중독자였던 아빠,
딸 생일에 비상금 털어가며 표준전과(저 어릴때 있던 초등학교 참고서인데 기억하시려나요)와
바비인형을 손에 꼭 쥐어주면서 과자사주시고는 엄마한테 이야기하면 안되 하시며 웃던 아빠
딸키우면서, 능력없는 남편 병간호 하면서, 오징어공장에서 하루에 열두시간씩 일하던 엄마,
강물을 보면 가슴을 부여잡고 우시던 엄마,,
가끔 술을 드시면,,, 가슴을 부여잡고 울음을 터트리시는 엄마,
공장에서 참시간에 나온 먹거리 한번도 잡수시지않고 들고와서 나한테 먹였던 엄마,,
언제 한번은 참때 아이스크림이 나왔는데 안드시고 냉동실에 두었다가,,
공장에서 우리집까지 걸어서 20분거리를 녹을까 걱정하면서 달려오셔서
빨리 더 녹기전에 먹으라고 바로 내 입에 넣어주시던 엄마,,,,
그런 나는 엄마 퇴근하면 먹을거 찾아서 가방부터 쳐다봤던
철없는 딸년이었습니다,,,,
그렇게 초등학교 4학년때 엄마는 집을나가셨고,,,
아빠는 나를 데리고 큰댁이있는 고향으로 가셨습니다,
3년간 있으면서 그나마 아빠는,, 엄마욕을 내앞에서 한번도 안하셨습니다,,
그건 참 좋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결국은 술먹고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그렇게 다시 엄마를 만나서,,,,
3년전 그날 밤에 짐을싸서 터미널에서 지금 현재 우리 살고있는 곳으로 도착해서,,
갈곳이 없어 몇시간 가방만 껴안고 머뭇거리시다가,,,
여인숙 잡아 잠을 청하시고,,,
바로 식당에 들어가셔서,, 못먹고 못입고,,,,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니까,, 11살인가요,,, 대략 22~3년전이네요,,,
그때당시에 아마 병원비로 쓴 빚 2천만원을 3년만에 값으시고,,
나를 데려갈려고, 돈을 모으셨다고,,,,
그말을 듣고 엄마랑 서로 안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중학교 고등학교 지내면서,,,
촌동네에서 살던애가,, 그나마(?)도시 와서 적응도 못하고 왕따를 당하고,,
그나마 고등학교때 친하게 치낸 친구가 제 첫사랑이랑 바람이 나서,,,
그 친구들도 그 바람난 친구따라 가버린덕분에 저는 중고등학교 절친이없네요,,,
저는 더욱더 내성적으로 변해갔지만,, 엄마혼자 나를 키우시는모습에,,
사춘기에 반항한번 안하고 자랐네요,,
20살에 첫사랑에 실패하고,, 그때는 그런착각을 왜 한건지 이해를 못하지만,,
이게 세상끝인지 알고,, 사춘기때도 안한 반항을 그리 많이 했네요,,
참 못난이였죠,,,
친구들이랑 술먹고 자고 술먹고 자고 게임질하고,,,
내 인생은 끝인거 마냥,,,그렇게 싫어했던 아빠처럼 술에 빠져살고
울기만 하고,, 자살시도도 했었구요,,,,
어느날 게임을 하다가 이벤트에 목숨걸고 언제부터지 하는데,,
어,, 우리엄마 생일인데? (저희엄마생일이 명절입니다, 설추석은 아니구요,)
내가 지금 머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에 다 접어치우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신경정신과에서 알콜중독치료 및 심리치료도 받았구요,,,
그리고 나서 만난친구들은,, 고등학교동창이긴하지만 고등학교땐 친하지않았던 친구들이었고
대부분은 7:3비율로 남자애들이 더 많았네요,,
그때 한남자애를 좋아해서 사귀게되었고,, 같이 살고 지금의 저희 신랑입니다,,
25에 사귀게되어서 27부터 친정에서 엄마동의하게 같이살았고 3년전에 혼인신고해서 같이
엄마모시고 살고있습니다,,,
직장은 저희신랑이랑 저랑 같은곳에서 일합니다, 그리고 사장은 저희 시부모님이구요
저희엄마가 가게를 했는데,, 계속 도와드리다가,,
나 직장을 잡고싶다고 해서 구하는 와중에 도와드리려고 시작을 했다가
지금 7년째 일을 하네요,,,
저희집이 그렇게 형편이 좋지못하고,,, 시댁은 사장이라고 하지만 작은업체이고,,,
적당히 버는 정도입니다,, 그런와중에 제가 그렇게 잘나지도 못했구요,,,
내가 왜 쓰잘데없는 방황을 그리 했나 싶네요,,,
저희 시댁이 처음에 저를 싫어했습니다,,, 신랑 형들은 절 인간취급도 안했구요,,
저랑 저희신랑은 둘다 결혼식같은걸 싫어해서 상견례하고 혼인신고부터 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저는 친척도 없고,,(친가는 연락안하는 상태이고 엄마는 친척이 안계십니다,,)
저희쪽 손님은 거의 없다 싶이 하거든요,,, 그와중에 친구들은
제 친구들은 90프로가 저희신랑이랑도 친구입니다,,,,,
머, 결혼식같은건 둘다 싫으니,,, 이런건 좋아요,,,,
그나마 혼인신고 하고나서부터는 그나마 취급은 해주데요,, 인간취급,,
그나마 제가 결혼하게 된 이유는,,,
딱 세가지, 책임감, 시어머니, 시할머니 입니다,,
저는 결혼전부터 누차 말해왔어요,,
돈이없어도된다, 하지만 책임감 없는건 싫다,
오늘 내가 공사판에서 벽돌을 나르던, 전단지를 나르건, 오늘 저녁 내 마누라, 내 새끼
안굶기겠다는 신념과 책임감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된다고,
그리고 시할머니,
시댁에서 저 다 싫어하고 인간취급도 안할때,,
저희신랑한테 저 애는 참 착해서 너를 참 아끼고 사랑해줄거같다, 라는 말을 해주시고,,
내가 할머니댁에 가면 눈치보여 문앞에 가만히 앉아서 있다가
밥차리시면 가서 음식나르고 식사다할즘에 설겆이 다 하고 있으면
내가 너 집안일하라고 부른거 아니라고 하시며,,
내 며느리도 아닌데, 너무고생시킨다고 미안하다고 하시며,,
너 아까 이거 잘먹던데 챙겨가서 엄마랑 같이 먹어라,,,
오늘 호박땄는데 맛있더라 이거 하나 가지고 가라,
너 매운 고추 잘먹던데 이거 아까 따놨으니 챙겨가라,,,
명절되면 괜히 불러서 고생만 시키는데 이거 용돈해서 쓰라고 몇만원 꼭 쥐어주십니다,,
저 그래서 아직까지도 명절때 항상 할머니 선물까지 챙겨드립니다,
우리 시어머니,,,
성격이 욱하시긴해도 뒤에서 욕하는거 싫어하시고 싫은거 있으면 바로바로 앞에서 말하시고
그후에 뒤탈없고 딱 끝내시고, 호탕하시고 그런면에 성격이 나랑 맞아서,,
누가봐도 모녀라고 하시고,, 우리 어머니랑 이야기하고 있으면 옆에서 모녀사이인지알았다고
하십니다,, 매사 현명하시고,, 잔정많으시구요,,,
결정적인 일은,, 오년전쯤에 저희엄마가 쓰러지셨습니다,,
응급으로 뇌수술 하셨구요,,,
대학병원에서 집근처 종합병원으로 물리치료 하려고 병원옮기고나서 추석연휴였는데,,,
음식 바리바리 싸오셔서,, 너 챙겨먹으라는 말안하시고,,
엄마가 맨날 병원밥만 드시면서 힘드시겠다고, 그래도 명절인데 명절음식좀 드시고싶지않겠냐고,,
엄마 식사하실때 챙겨드리라고,,
참,, 마음이 웃기데요,,,,
너 챙겨먹으라는 말 한마디없는데,, 보통은 내 걱정을 하실텐데,,,
우리엄마를 먼저 생각해주시고있구나,,, 왜 그게 그렇게 감사했던지,,,
그리고 일당분간 안나와도 된다고,,,너가 돈이 지금 얼마나 쪼들리겠냐고,,하시며
돈봉투 조금씩 계속 쥐어주시고,,,
엄마는 퇴원하시고 통원으로 근 10개월을 물리치료다니고 나서,,
거의 90프로이상 회복하셨습니다,
아들 옷 사서 저한테 주실때, 이거 엄마껀데 입으시라고 해라 라고 하시면서,,
아주비싼 메이커는 아니더라도 나름 이름있는곳에서 꼬박꼬박 아들옷살때 사돈되실분 옷도
한두개씩 꼬박꼬박 사서보내주시고,,,
음식도 분명히 신랑 안먹는건데도 가져가서 엄마 드리라고 챙겨주시고,,,
엄마가 감사해서 선물도 보내고 전화드리면,,,
제가 아들부탁드리고있는데 제가 죄송하지요,, 그리고 얼마안해요,,
비싼거 못사드려서 죄송하죠,
하시며,,, 항상 나보다도 저희엄마를 신경써주시는게 너무 감사해서
신랑한테, 나 가족이 별루없어서 솔직히 엄마가 건강하다면 나 시부모님 모시고
살고싶다, (저희신랑이 막내입니다) 매일 우리엄마보다 더 오래 보고 같이일한지 몇년이고,
이정도면 어머니 성격 다 알거같고 같이살아도 좋을거같다, (그런데 신랑이좀 싫어하네여 ㅎ)
그리고 난 어머니 아프시면 내가 봉양할거다, 내 은인이시다,, 꼭 목숨을 살려주셔야 은인이시냐,,
나는 어머니 배신하면 천하에 나쁜년이다, 우리엄마 아프실때 어떻게해주셨는데,,,
그거 모른척하면 난 정말 나쁜년이다,, 라고 울면서 말했습니다,,,,
날 인간같이 안보는 시댁식구들이라도,,, 시할머니,시어머니,그리고 신랑때문에 결혼했습니다,
그런 인격을 가지신분들에게 자랐다면 너 믿을수있을거같다 하구요,
그렇게 결혼을 하고,, 잘 지내다가 작년 이맘때쯤,,,신랑이 배가 자꾸 아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리저리 병원을 다녀봐도 검사를 해봐도 아무문제없고 과민성대장염이라고 하더군요,
평생 관리를 해야하는 병이라고,,, 밤새 아파서 잠못자고 있다가 그나마 조금 잠이들면
아침에 일어나면 배가뒤틀리고 아파서 배를움켜쥐고 몇시간동안 있어야하고,,
덕분에 저는 외벌이를 하고있습니다,
저희신랑은 형편이 그리좋지도 못하니, 이병원 저병원 가봐도 똑같은말 하는데 머하러 병원을
가냐, 돈아깝다 라고 안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나는 내 목숨보다 소중한사람이 세상에 둘이 있다,
하나는 우리엄마고 하나는 너다,
나는 내 목숨보다 소중한사람이 아픈데 서울이면 어떻고 외국이면 어떻냐,,
나는 고칠수있는대면 다 갈거다,
그게 우주라도 나는 갈거다, 왜, 그만큼 소중한사람이고 소중한사람이 아픈게 싫으니까,
내가 외벌이를 해도 좋다, 나는 너 낮게 할거다,
우리엄마, 외벌이하시면서 딸키우고 남편 병간호 했다, 나 그 엄마딸이다,
내가 못할거같으냐, 할거다,,,
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작년부터 외벌이를 하고있네요,,,
시댁에서 저 급여주실때 조금씩 더 챙겨주시고 계시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그나마 저희신랑은,,, 반찬은 못하니 밥이라도 해놓고,, 빨래라도 해놓고,,,
집정리라도 해놓고,,, 내가 와서 투정하면 받아주고,,,,
술도 끊고 커피하루에 20잔 넘게 마시던 커피귀신이었던 남자가 하루에 커피 1~2잔만 마시고,,
그전엔 싫다고 하다가 이제는 내가 어디병원가자 하면 두말없이 따라가고
장모님한테 살갑게 장난도 치고 애교도 떨어주니,,, 참 고맙네요,,
그래도 현실적인 부분이 앞에 놓이니,, 참 암담하네요,,,
제가 엄마가 쓰러지시고 병간호할때 거의 2달을 생리를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럴수있다고 하네요,,
그후부터인지 모르겠지만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리가 나오네요,,,
지금전 한달을 생리를 하고있습니다,,,,
다른 병일지 모른다는 생각도 있는데,, 병원가기 무섭습니다,,
병원비도 걱정이고,, 큰병이면 어쩌나 그게 무섭습니다,, 참 바보같죠,,
빈혈이 생기면서 현기증이나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계속 눈물만 납니다,,
이제는 눈물도 안나서 가끔 멍하니 앞만 보고있네요,,
어제부터 삼시세끼를 보는데,,, 한편을 몇번째 돌려보고있는지 모르겠네요,,
계속 처음보는 내용이거든요,,,,
보다보면 멍,,, 보다보면 멍,,,
이제까지 잘 버티고 버텼는데,,,
다시 20대 초반에 겪었던 우울증이 오려는건지,,,
베란다에있으면,,,(저희집이 고층에있습니다) 내가 여기서 떨어지면 바로 즉사할수있겠지,,
그런데 나 죽으면 엄마랑 신랑이랑 슬플텐데,,,
아, 그런데 자살하면 보험 안나올텐데,, 내 장례비는 어떻게 해결하지,,,
안그래도 딸이자 마누라 죽어서 슬플텐데,, 장례비까지 힘들면 어떻게 하지,,, 하고
돌아선게 수십번입니다,,,
참 웃겨요,,, 장례비가 없어서 죽을수없다라는말이,, 실감이 되네요,,,
계속되는 현기증에,,, 밥맛도 없고,,,
엄마도 환자시고(아직은). 신랑도 아프고,,, 우리집에서 키우는 개마저 아프니,,
내가 그런 귀신이 씌인건가,,
정초에 신년운을 조심할건 조심하자란 생각에 가서 봤는데,,
그 무당이 오늘 스무명을 봤는데 자네가 팔자가 제일 안좋다며,,,, 참고살아야지 어떻게하겠냐고.
그래서 내 팔자가 이런건가,,,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내 팔자에 씌여서 그런건가라는
자책도 하고,,, 이번달은 어떻게 돈을 마련해야하나,,,
이번달 일을 많이 못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대출을 또 받아야하나,,,
얼마있으면 신랑약도 떨어지는데 약도 사러가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엄마도 병원가야하는데,,,
통장에 잔고는 바닥이고,,,,,,
내일 당장 일하러 가야하는데 6시7시까지 잠이안와 30분자고 일어나서 출근하고,,
출근하러 가는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안에 있는 나의 모습이,,,
절망과 좌절로 가득찬 여자이어서,,, 눈물을 흐르고,,, 꾹참고 숨을 내쉬고 출근하고,,,
일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눈물이 흘러 화장실로 후다닥 달려가 누가 들을까
입을 꼭 막고 눈물을 흘리고,,, 집에오는 길에 장을 보고,,, 우리신랑이 참 소고기 좋아하는데,,
내가 돈이없어 우리신랑 고기도 못사주고 하는 마음에 또 눈물이나고,,,
밥차려주고 나서 티비를 틀어놓고 침대에 누워서 멍하니 있다가,,,,
간신히 해뜰때쯤에 잠깐자는,, 무한 반복으로 한달을 넘게 지내네요,,,
몇일전에,, 너무 힘이들다 못해 힘든것도 모르고 그냥 멍하니 집에와서,,
엄마얼굴을 보는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 내가 힘들다 말을 하면 안그래도 애미팔자 딸년이
똑같이 따라간다고,, 내가 남편 병수발 평생들었더니 본인때문인거같다고 눈물훔치시고,,
엄마가 더 잘 챙겨주지못해서 못나서 돈 넉넉하게 남겨주지못해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차마 힘들단 말을 못해서 그냥 고개를 숙이고 울기만했더니,,,, 나를 안아주시면서,,
울지마,, 그럼 엄마가 더 속상해 하시는 말에,,, 엄마 미안해 소리만 반복하면서 울어버렸습니다,,
인생선배님들,,,
제가 지금 가장 좌절하는 점은,,,,,,,,빛이없다는겁니다,,,희망이요,,,
깜깜한 터널을 지나는데,,, 한줄기 빛이라도있다면 힘들어도 달릴수있을거같습니다,
그런데 빛이없어요,,,, 그냥 앞은 깜깜하기만 합니다,,
희망이없어요,,, 살고싶은 욕구가 없어집니다,,,,
먹고싶은생각도,, 쉬고싶은생각도,, 일하고싶은생각도 없어집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만 신랑이 미워지고 아무이유없이 짜증만내는데,,,
아무말도 없이 받아주고 미안해하는 신랑한테 미안하다가도,,,,
신랑이 미워지는 내가 한없이 싫습니다,,,,
그냥 한줌에 재가 되어버리고싶네요,,,,,,,,
어떻게 하면 희망이 생길까요,,,,
인생선배님들,,,,, 조언점해주세요,,,,
너무 정신이없는 와중에 눈물콧물흘리며 쓴글이라,,
두서도없고, 맞춤법도 틀린부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