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유학중인 판녀입니다. 몇일전에 살아있는 친아빠 빚이 넘어와서 한국통장이 가압류 당했다는걸 알았습니다. 이 사실을 엄마는 진작 2월달에 알았지만내가 걱정할까봐 오늘까지 숨긴거고 결국 소송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오게되었습니다.어떻게 살아있는 친아빠의 빚이 나에게 올 수 있는지 이해 할 수 없어서 변호사 상담을 받아보니 친아빠나 대부업체가 서류를 위조했을 수도 있다고 했어요친아빠와 엄마는 제가 초등학교때 이혼했습니다 친아빠의 도박으로 빚더미에 앉게 되어서 당시 엄마가 친아빠한테 사준 개인택시도 날려먹고 빚쟁이 들이 매일 집으로 찾아와서 집도 이사하고..엄마는 친아빠 빚을 갚다가 갚다가 지쳐서 이혼했구요전 삼촌집에 맡겨지고 중학생때까지 할머니랑 삼촌가족과 살았습니다. 삼촌은 저에게 참 잘해주셨지만 예민한 사춘기때 부모님을 대신 할 순 없었어요..그래서 고등학교때 부모님 특히 아빠와 사이 좋은 애들을 보면 열등감에 사로잡혀그 아이가 너무 부러웠고 내 인생은 왜이러지 하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20대가 되며 철이 들고 그런 감정들은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어렸을때 일어났던 일들이 또 다시 그것도 이젠 딸인 나에게 일어났다고 생각하니너무너무 화가 나고 정말 어떨땐 죽고싶기 까지 하네여.. 엄마도 너무 힘들게 살아오신 걸알지만 이런일 하나 해결하지 못하고 외국에 있는 나에게 까지 예전 자기와 똑같은 일을 되물림 시켜주다니 이런 생각만 듭니다. 지긋지긋하고 어렸을때의 열등감이 다시 생기는거 같습니다. 왜 나만 이런 거지같은 사람을 아빠로 두었는지 그 새끼가 죽을때까지벗어날순 없는건지.. 눈물만 나고 아무도 없는 해외에서 너무 힘들고 외롭습니다.엄마를 원망하는 제 자신도 싫고 아빠도 아닌거같은 작자는 정말 죽여버리고 싶습니다.일을 하다가도 울컥 화가 치밀고 집에와서는 눈물만 나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소리지르고 싶지만 그러다간 엄마 가슴에 대못박는 말을 할거 같아서무섭습니다.. 왜 자꾸 엄마를 원항하게 될까요..그냥 원인제공자인 친아빠와는 연락도 안되고 어디사는지도 모르니 화풀이 할 대상이 필요한 거겠죠..?? 너무 힘드네요.... 1
차라리 아빠가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에서 유학중인 판녀입니다. 몇일전에 살아있는 친아빠 빚이 넘어와서
한국통장이 가압류 당했다는걸 알았습니다. 이 사실을 엄마는 진작 2월달에 알았지만
내가 걱정할까봐 오늘까지 숨긴거고 결국 소송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있는 친아빠의 빚이 나에게 올 수 있는지 이해 할 수 없어서 변호사 상담을
받아보니 친아빠나 대부업체가 서류를 위조했을 수도 있다고 했어요
친아빠와 엄마는 제가 초등학교때 이혼했습니다
친아빠의 도박으로 빚더미에 앉게 되어서 당시 엄마가 친아빠한테 사준 개인택시도 날려먹고
빚쟁이 들이 매일 집으로 찾아와서 집도 이사하고..엄마는 친아빠 빚을 갚다가 갚다가
지쳐서 이혼했구요
전 삼촌집에 맡겨지고 중학생때까지 할머니랑 삼촌가족과 살았습니다.
삼촌은 저에게 참 잘해주셨지만 예민한 사춘기때 부모님을 대신 할 순 없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때 부모님 특히 아빠와 사이 좋은 애들을 보면 열등감에 사로잡혀
그 아이가 너무 부러웠고 내 인생은 왜이러지 하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20대가 되며 철이 들고 그런 감정들은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어렸을때 일어났던 일들이 또 다시 그것도 이젠 딸인 나에게 일어났다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화가 나고 정말 어떨땐 죽고싶기 까지 하네여.. 엄마도 너무 힘들게 살아오신 걸
알지만 이런일 하나 해결하지 못하고 외국에 있는 나에게 까지 예전 자기와 똑같은 일을
되물림 시켜주다니 이런 생각만 듭니다. 지긋지긋하고 어렸을때의 열등감이 다시
생기는거 같습니다. 왜 나만 이런 거지같은 사람을 아빠로 두었는지 그 새끼가 죽을때까지
벗어날순 없는건지.. 눈물만 나고 아무도 없는 해외에서 너무 힘들고 외롭습니다.
엄마를 원망하는 제 자신도 싫고 아빠도 아닌거같은 작자는 정말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일을 하다가도 울컥 화가 치밀고 집에와서는 눈물만 나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소리지르고 싶지만 그러다간 엄마 가슴에 대못박는 말을 할거 같아서
무섭습니다..
왜 자꾸 엄마를 원항하게 될까요..그냥 원인제공자인 친아빠와는 연락도 안되고 어디사는지도
모르니 화풀이 할 대상이 필요한 거겠죠..??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