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20만원한것 때문에 싸웠네요.

Being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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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차 됐습니다. 결혼 2년차지만 연식이 조금 됩니다. 울 와이프도 연식이 있슴.어제 친구녀석 결혼식이 있어서 결혼식 다녀왔습니다.아무 생각없이 20만원 했습니다. 그 녀석도 내 결혼식때 20만원 했습니다.와이프가 다녀와서 얼마했어? 물어보길래 20만원 했다고 말했습니다.
제 결혼식때 축의금을 절반정도가 20만원정도 했고, 나머지 절반정도가 10만원, 그리고 10여명정도가 5만원 했습니다.와이프 말로는 그렇게 친한친구도 아닌데 왜 20만원을 했냐는겁니다.그래서 내가 친하다고 말했습니다. 와이프는 전화도 자주 안오고 그러는데 어떻게 친하냐고??제가 남자들은 여자들과 달리 서로 연락 생각보다 안한다고 말했습니다.그랬더니 친한기준이랑 안 친한기준이 뭐냐고 저에게 묻네요.아무리 오랜만이여도 그냥 아무 이유없이 전화해서 술이나 밥 먹을수 있으면 친한사이라고 말했습니다.
자기는 진짜 친한친구이외에는 5만원하는데 20만원이나 하는건 이해를 못하겠답니다.네 대충 여자들이 남자보다 축의금 작게 내는건 알고 있었습니다.그러면서 하는말이 자기도 이제 20만원씩 할테니 자기친구들 애경사 있을때 20만원씩 달랍니다.용돈도 따로 주고있는데 거기서 니가 알아서 하는거지 그건 아닌것 같다고 말했습니다.그런데 생각해보니 웃기네요. 다른집들은 이런것까지 간섭하나요?저보고 세상물정 모르고 많이 한다고 우기는데 내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