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친구가 많이 중요한가요?

ㅇㅇ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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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죄송합니다.
저는 22살 여대생이에요.
고등학교때는 학교에 잘 적응 못하고 중학교때 단짝친구랑 남친한테만 의지하느라 친구를 잘 못사겼고,
대학교는 재수하느라 일년 늦게 들어가서 동생들이랑 다니는게 많이 힘들고 안맞더라구요. 게다가 같은 무리에서 무리를 주도하고 드센 동생에게 밉보였나 그 동생이 과사람들에게 제 욕을 하고다니고 저에게 자꾸 외모지적을 하다보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자체적으로 제가 아싸가 되어있더라구요.
대학에는 정말 맘맞는 사람도 없고 친구도 없어요.
그냥 시간표도 혼자짜구 수업만 듣고 바로집에 와요.
사람들 많이 만나보고 싶어서 봉사활동도 해보고 대외활동도 해봤는데 활동할때 잠깐뿐이지 시간 지나니 그사람들이랑도 멀어지더라구요.
중학교때 친구들이랑은 정말 사이가 좋았기 때문에 다시 연락해봤는데 졸업하고 흐른 5년에 시간이 정말 길더라구요.. 다들 편하고 친한 친구가 있으니 저는 뒷전인 느낌이고 만나기 귀찮아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5개월에 한번정도 다같이 만나는게 다에요.
지금 22년을 살았는데 제주위엔 친구가 딱 둘뿐이에요.
중딩때 단짝친구한명과 고딩때 사겨서 친해진 친구.
이 둘 말고는 먼저 선톡오는사람도 없고, 놀자고 먼저 말해주는 사람도 없네요.
다른 친구들에게 먼저 연락해봐도 뭐이리 바쁜건지 절 만날 시간은 없나봐요.
이 친구 둘도 저말고도 다른 친구들도 많고 대학생활도 잘하는데 저는 너무 제삶이 우울하고 구질구질합니다.
인터넷 상에서 조언받은대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하고 남들에게 먼저 다가가려 노력도 했는데 제 뜻대로 안되니 더이상은 힘이 드네요...



혹시 저같은 고민을 해보신 분이 있다면 제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