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해 그냥 음슴체로 쓸게요
그리고 내용은 어쩌면 꽤 길 지도 몰라요
총 4년짜리를 줄인거라 내게는 아빠가 총 두명 있음
친아빠와 새아빠 엄마가 내가 어린 시절 이혼을 한 후 회사동기였던 사람과 다시 재혼을 해서 그럼
그때 그 당시에 물론 엄마도 내게 물어봤었음
결혼해도 되겠냐고 난 그때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였기 때문에 당연히 된다고 대답했음
엄마 회사 동기였기에 난 그 사람이 좋은 사람 일 줄 알고 된다고 대답했던 거임
근데 그 새아빠란 사람은 결혼을 하기 무섭게 변한거임 결혼 전에는 무슨 엄청나게 예쁜 아기 보듯이 다루더니 결혼을 하니까 애물단지 취급을 하는 거임
그것도 내 남동생한테는 잘해주면서 꼭 나한테만 그러는 거임
그래서 당시 초딩이였던 난 엄마한테 이걸 말하면 혼날 것 같고 무서워서 그냥 혼자 밤에 이불 뒤집어 쓰고 혼자만 엉엉 거리며 울었음
난 내가 그렇게 억울하게 울 수 있는 지 몰랐음
조금 지나니까 이젠 조금만 잘 못해도 매를 들고는 무슨 바람 가르는 소리라 해야되나 그보다 더 심하게 매를 드는 거임
막 매를 들기전에도 무릎 꿇고 손 드는 걸 30분씩 하고 그런 식으로 늘상 매를 맞고 나면 난 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우는 걸 반복했음
그렇게 초등학교를 울며 불며 다 보내고 중학교에 올라오자 막내가 태어남
내게 있어서는 거의 띠동갑 같은 동생이 태어난거임 12살이 넘는 나이 차이가 있다보니 내 눈엔 예뻐보일 수 밖에 없었음
정말 예뻤음
조그만하고 나중엔 조금 커서 옹알이 하니 진짜 이래서 애기들은 다 예쁘구나 란 생각이 저절로 들었음
근데 그것도 잠시 새아빠란 사람이 막내가 태어나니 더 심해진 거임
내가 막내를 잠깐 만져도 무슨 더러운 사람이 애를 만진다는 것 같은 눈빛으로 손 치우라 그러고 그러다 니들이 애 다치게 하면 니들이 물어낼거냐면서 막 화를 있는대로 내는 거임
난 거기서 정말 어이가 없었음
내가 내 동생을 만지겠다는 데 왜 못 만지게 하는 지 이해가 안갔음
그래 신생아고 태어난 지 몇일 안됬으면 이해하겠는 데 그것도 아니였음
원래부터 마음이 좀 약하다는 소리를 늘상 들어왔던 나기에 저 소리에도 상처를 받게 되는 거임
별 거 아닌 말인데
그래서 중학교에 올라왔을 땐 이제 울지도 않았음
하도 울어서인 지 아님 감정이 메말라가는 건지 울음이 나오지도 않았음
중1때부턴 아마 내가 물건을 막 던지고 종이를 찢기 시작 한 거 같음
원래 이런 성격이 아닌데 점점 내가 화를 못 참아가고 이젠 우는 게 아니고 다른 데다 화를 풀기 시작했음
1년이 지난 중2가 되니까 이젠 나한테 뭐라하는 게 아니고 초6이였던 동생한테 화살이 날라갔음
이젠 내가 다 컸고 자기 성질을 건드릴 일 조차를 내가 하지도 않으니 이제 동생을 건들기 시작한 거임
예를 들면 동생이 약간 말을 못알아듣는데 새아빠란 사람이 솔직히 사람이 한번 못 알아들으면 또 말해줄 수 있잖슴
근데 그 사람은 아니였음 가져오라고 이러면서 소리를 버럭 지르는 거임
그에 당연히 동생은 놀라서 내 눈치랑 엄마 눈치를 보며 가져왔었음
그때 이후로 난 소리 지르는 사람만 보면 귀를 막게되는 버릇이 생겼음
시끄러워서가 아닌 무서워서. 그래서 딱 한번 새아빠란 사람이 밖에 나갔을 때 엄마한테 말을 했었음
나 지금 아빠 싫어 너무 싫어 엄마 라고
근데 그때 엄마의 반응이 지금도 안 잊혀지는 게 엄마는 날 불쌍하게 쳐다본다기보단 오히려 다그쳤음
화내고 아빠 앞에서 그 말 꺼내지도 마
이러면서
그게 너무 속상했던 거임
참다 참다 겨우 꺼낸 건데 겨우 해주는 말이 저거라니 하면서 말임
난 이제 거의 다 커가는 시점이고 막내도 어느 정도 자란 상태임
그래 이쯤되면 이제 그만할때도 되지않았나
새아빠란 사람의 행동은 멈추지를 않음
예전엔 소리 지르고 우릴 경멸했다면 지금은 이제 대놓고 역겨워하라는 듯이 행동을 함
내가 그렇게 느껴서인 건지 아님 남도 그렇게 느끼는 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매너가 있는 사람이면 내가 깨있을 때는 엄마와 깨를 볶는 건 자제했으면 좋겠음
사랑을 나누는 짓도 그만했음 좋겠고 그런 짓을 하는 것만 보면 진짜 너무 역겨워죽겠음
그렇게 커와서인 지 모르겠지만 조그만한 화에도 지금까지도 물건을 던지고 찢는 일은 계속 함
정말 궁금해서 그럼
내가 비정상이라 이러는 건지 아님 새아빠란 사람이 너무 한 건지
새아빠란 사람
편해 그냥 음슴체로 쓸게요
그리고 내용은 어쩌면 꽤 길 지도 몰라요
총 4년짜리를 줄인거라 내게는 아빠가 총 두명 있음
친아빠와 새아빠 엄마가 내가 어린 시절 이혼을 한 후 회사동기였던 사람과 다시 재혼을 해서 그럼
그때 그 당시에 물론 엄마도 내게 물어봤었음
결혼해도 되겠냐고 난 그때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였기 때문에 당연히 된다고 대답했음
엄마 회사 동기였기에 난 그 사람이 좋은 사람 일 줄 알고 된다고 대답했던 거임
근데 그 새아빠란 사람은 결혼을 하기 무섭게 변한거임 결혼 전에는 무슨 엄청나게 예쁜 아기 보듯이 다루더니 결혼을 하니까 애물단지 취급을 하는 거임
그것도 내 남동생한테는 잘해주면서 꼭 나한테만 그러는 거임
그래서 당시 초딩이였던 난 엄마한테 이걸 말하면 혼날 것 같고 무서워서 그냥 혼자 밤에 이불 뒤집어 쓰고 혼자만 엉엉 거리며 울었음
난 내가 그렇게 억울하게 울 수 있는 지 몰랐음
조금 지나니까 이젠 조금만 잘 못해도 매를 들고는 무슨 바람 가르는 소리라 해야되나 그보다 더 심하게 매를 드는 거임
막 매를 들기전에도 무릎 꿇고 손 드는 걸 30분씩 하고 그런 식으로 늘상 매를 맞고 나면 난 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우는 걸 반복했음
그렇게 초등학교를 울며 불며 다 보내고 중학교에 올라오자 막내가 태어남
내게 있어서는 거의 띠동갑 같은 동생이 태어난거임 12살이 넘는 나이 차이가 있다보니 내 눈엔 예뻐보일 수 밖에 없었음
정말 예뻤음
조그만하고 나중엔 조금 커서 옹알이 하니 진짜 이래서 애기들은 다 예쁘구나 란 생각이 저절로 들었음
근데 그것도 잠시 새아빠란 사람이 막내가 태어나니 더 심해진 거임
내가 막내를 잠깐 만져도 무슨 더러운 사람이 애를 만진다는 것 같은 눈빛으로 손 치우라 그러고 그러다 니들이 애 다치게 하면 니들이 물어낼거냐면서 막 화를 있는대로 내는 거임
난 거기서 정말 어이가 없었음
내가 내 동생을 만지겠다는 데 왜 못 만지게 하는 지 이해가 안갔음
그래 신생아고 태어난 지 몇일 안됬으면 이해하겠는 데 그것도 아니였음
원래부터 마음이 좀 약하다는 소리를 늘상 들어왔던 나기에 저 소리에도 상처를 받게 되는 거임
별 거 아닌 말인데
그래서 중학교에 올라왔을 땐 이제 울지도 않았음
하도 울어서인 지 아님 감정이 메말라가는 건지 울음이 나오지도 않았음
중1때부턴 아마 내가 물건을 막 던지고 종이를 찢기 시작 한 거 같음
원래 이런 성격이 아닌데 점점 내가 화를 못 참아가고 이젠 우는 게 아니고 다른 데다 화를 풀기 시작했음
1년이 지난 중2가 되니까 이젠 나한테 뭐라하는 게 아니고 초6이였던 동생한테 화살이 날라갔음
이젠 내가 다 컸고 자기 성질을 건드릴 일 조차를 내가 하지도 않으니 이제 동생을 건들기 시작한 거임
예를 들면 동생이 약간 말을 못알아듣는데 새아빠란 사람이 솔직히 사람이 한번 못 알아들으면 또 말해줄 수 있잖슴
근데 그 사람은 아니였음 가져오라고 이러면서 소리를 버럭 지르는 거임
그에 당연히 동생은 놀라서 내 눈치랑 엄마 눈치를 보며 가져왔었음
그때 이후로 난 소리 지르는 사람만 보면 귀를 막게되는 버릇이 생겼음
시끄러워서가 아닌 무서워서. 그래서 딱 한번 새아빠란 사람이 밖에 나갔을 때 엄마한테 말을 했었음
나 지금 아빠 싫어 너무 싫어 엄마 라고
근데 그때 엄마의 반응이 지금도 안 잊혀지는 게 엄마는 날 불쌍하게 쳐다본다기보단 오히려 다그쳤음
화내고 아빠 앞에서 그 말 꺼내지도 마
이러면서
그게 너무 속상했던 거임
참다 참다 겨우 꺼낸 건데 겨우 해주는 말이 저거라니 하면서 말임
난 이제 거의 다 커가는 시점이고 막내도 어느 정도 자란 상태임
그래 이쯤되면 이제 그만할때도 되지않았나
새아빠란 사람의 행동은 멈추지를 않음
예전엔 소리 지르고 우릴 경멸했다면 지금은 이제 대놓고 역겨워하라는 듯이 행동을 함
내가 그렇게 느껴서인 건지 아님 남도 그렇게 느끼는 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매너가 있는 사람이면 내가 깨있을 때는 엄마와 깨를 볶는 건 자제했으면 좋겠음
사랑을 나누는 짓도 그만했음 좋겠고 그런 짓을 하는 것만 보면 진짜 너무 역겨워죽겠음
그렇게 커와서인 지 모르겠지만 조그만한 화에도 지금까지도 물건을 던지고 찢는 일은 계속 함
정말 궁금해서 그럼
내가 비정상이라 이러는 건지 아님 새아빠란 사람이 너무 한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