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에서 부당하게 잘렸어요 ㅠㅠ 억울해요ㅠㅠ

박정은2016.08.23
조회33,542

 

 

안녕하세요
고딩때 한번 글써본 후로 처음인데요
진짜 너무너무 억울해서 여기에 글남겨봅니다ㅠㅡㅠ

 

 


일단 제가 지금 너무 화가나서 흥분한상태라서
띄어쓰기가 다닥다닥 붙여있을 수 있고 두서가 없을 수도 있는데  양해부탁드려욥 ㅠㅠ

 

 

 

 

우선 23살이구

담주에 개강하는 대학생이구요,
담학기 부터 졸업전시 준비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서 조금이라도 보탬이되려고
단기알바를 구했습니다.
 단기알바는 워낙 잘 안구해져서 연락오는 아무곳에서나 일할 생각으로 기다리다가


 

 

핸드폰케이스 회사에서 연락이와서,

8월3일부터 일시작해서 8월 31일까지 일하기로 팀장님과 말했구요
( 근로계약서 쓰지 않았습니다)
근무시간은 9시_6시 였습니다

 

 


일은 , 핸드폰 케이스 포장 업무(단순 알바)였구요,

 

 

 

우선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8월 19일 야근하고 밤 9시 15분에  끝나고 집가는길에,

팀장님한테 카톡이 왔는데 정말 황당했습니다.

 

 

 

 

*너무 당황,흥분해서 띄어쓰기 못했어요ㅜㅜ울면서 부들거리며 카톡쓰느랴... 

 

 

 

??????????????????????????

나니고래?????????????????

>?????????????????????

 

 

 

 

저렇게  왔는데,

진짜 황당했습니다.

저는 진짜 제가 생각했을 때 아무 잘못을 하지 않았거든요ㅠㅠ

 

 

 

 

아무런 이유도 말안해주시고

갑자기 '월요일 부터 안나와도 돼' 라뇨........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엄연히 8월 31일 까지 일하기로 서로 약속 했으면서....

 

 

 

그래서 저 카톡 내용보고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통화음이 길게 가는데 안받으시더라구요,,,

진짜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카톡을 보내놓고 몇 차례 더 전화를 했는데

그 후엔 제 번호를 차단 시켜 놓으셨는지 아예 통화음도 안가고 끊기더라구요,,,,,

 

 

 

 

아니 아무리 단기알바라도,

알바생이 무슨 물건도 아니고,

쓰다가 갑자기 물건버리듯 버리는게 말이 되는 건가요>????????????

 

 

 

넘나 속상하고  화나는 것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화가 나서 바로 친구한테 말했더니

'부당해고'라는 법이 있는데

어쩌면 저한테 해당될 수 도 있다고 해서,

급한대로 일단 팀장님께 '정당한 해고 사유를 말씀해달라, 오늘안에 연락안해주시면 부당해고로 조치를 취하고 회사에 직접 연락드리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금요일이 지났는데도 한통의 연락없고

카톡은 읽으셨는데 답장없으시고 해서,

 

 

 

토욜날 12시 쯤에 회사로 연락했어요,

누군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목소리로는 이사님이 받으신거같았는 데,

제가 억울한것들 다 말했죠

 

 

 

'팀장님께서 저한테 정당한 이유 한마디 없이 카톡 달랑 한개 보내시고는 저를 해고하셨다,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억울하기도 하고, 금전적인 피해도 있다(제 나름 약속한 날짜까지 일한다고 계획하고 , 금전적인 계획들도 짜놓았어요) , 아무리 그래도 이유 한마디는 말씀해주셔야되지 않냐, 진짜 납득도 안되고 황당하고 어이없다'

라고 차분하게 말씀드렸더니,

 

 

일단 알겠다고,

근데 알바생관리 권한은 팀장님한테만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ㅜ_ㅜ

 

 

 

 

 

아니, 만약에 진짜

팀장님 자신이 정당하다는 해고사유가 있으면

그 이유와 함께 해고를 하시면

저도 생각을 해보겠는데

 

 

무작정 카톡 달랑하나로, 나오지 말라뇨........

 

 

그럼 제입장에서는

당연히 부당해고라고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저(알바생)에 대한 예의가 아닐뿐더러,

2개월 이상 근무를 했을경우

정당한 이유 말안해주고 해고 하는경우에

'부당해고'가 성립되어서 법의 심판을 받을 수 도 있다구 하네요 ( 인터넷 열심히 찾아봄, 노동청에 상담까지 함)

 

 

 

 

 

 

 

 

 

저 나름 진짜 몇일동안 생각을 깊이 해보았는데,

 

 

 

지각 결석한번도 안하고 (회사에서 출퇴근시간 기록)
다만, 야근이 잦은 회사였는데 제가 야근을 몇번 하지 못하였습니다. 


 알바생으로 들어갔기에 야근이 필수가 아니였는데,
하루는 갑자기
오후 늦게 팀장님께서

 

"오늘 야근 못하는사람????"

 

하셔서, 저는 끝나고 바로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저요"

했더니

"아니 왜 야근을 못할거면 지난주에 야근을 했어야지 어쩌구저쩌구"

하시는 거예요

 

 

지난주에는 팀장님께서 저보고 가도되고 해도된다고

하셨으면서

갑자기 말바꾸시고 ㅎㅎㅎㅎㅎㅎ핳ㅎㅎㅎㅎ

 

 

 

또 몇일 뒤에는

 

알바생들을 카톡방 초대하고 ,

낼 약속 있으면 취소하라는데...............

 

 

 

저 나름 엄청 중요한 약속이 있을 수 도 있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취소하라뇨???????????????????????????????

 

 

 

알바생은 사람도 아닌가요>???????????????????????

노예에요?????????????????????????????????

 

 

 직원도 아니고,,,,,알바생인데....... (직원이라고 해도 저렇게 하면 기분 나쁘지 않아요??)

아니 그리고 그러면

최소한 3,4일 전에 말해주는게 예의 아닌가요??????????????????

 (야근 부분에서 근로계약서를 썼어야하는데 쓰자고 제안을 하지 않은 제 잘못도 있네요ㅠㅠ)

 

 

 

 

저건 그나마 전날에라도 말해준게 다행이지

당일날 말할때도 한두번도 아니고...ㅎㅎ...난 회사의 노예인가..

당일날 말씀해주시면

급한일 있을 땐 어쩌라는거냐구요ㅠ

 

 

 

 

이거 글 쓰고 있는데

팀장님한테 전화가 와서 받고왔네요 ㅎㅎ..............

 

 

어제 회사에 연락했을 때 담당자 분이 안계신다구,

오늘 연락 달라고 하셔서 오후에 연락했었는데요 ,

그것 땜에 팀장님이 직접 연락을 하셨나봐요 ㅎㅎ

 

 

 

전화내용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았습니다

 

 

 

글쓴이 : 네

 

팀장 : 어

 

글쓴이 : 네 여보세요

 

팀장 : 어 너 회사에 전화했더라?

 

글쓴이 : 네 제가 카톡으로 말씀드렸잖아요

             전화 했는데도 전화도 안받으시고 그래서 제가 연락 안 해 주시면 회사로 직접 연락한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팀장 : 못봤어

 

글쓴이 : 카톡드렸다구요 그날.

 

팀장 : 못봤어 카톡

 

글쓴이 : (빡침...아니 유치하게 말싸움 하자는건가ㅡㅡ) 왜요? 왜 못보셨는데요?

 

팀장 : 나는 원래 알바생이 그만두면 그 알바생 번호 삭제해

 

 

 

 

 

 

 

...???????????????뭐 어쩌라는거져....??????

삭제하는 걸 내가 왜 알아야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한걸 제가 어떻게 알며, 아니 삭제한다해도 저랑의 카톡내용 있을거 아닌가요????

왜 말하는 내용이 어린애같져......? 후 ......

 

암튼

 

 

 

글쓴이 : 아 그건 제가 상관할 바가 아닌것 같구요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어서 말함)

            팀장님께서는 저한테 정당한 사유 한마디 없이 , 여쭈어보았는데도 연락 다 무시하셨잖아요 전 잘못한게 없는데..

 

 

팀장 : 잘못한거?????없다고????????그래 잘못한거 말해줄께

 

글쓴이 : 네 말씀해주세요

 

팀장 ; 일단 저번에 보니깐 일할때 머리 손질하더라??????????어????한두번도 아니고.. 내가 한

          두번이였으면 말을 안해, 근데 맨날 머리손질하고 앉아있잖아

 

글쓴이 :(진짜 생각지도 못한 이유여서 ...... 순간 웃음 나올뻔한거 참음 ) ...네????????? 아니

           제가 머리 손질을 했다구요??

 

팀장 : 그래 너 머리 계속 만졌잖아

 

글쓴이: (생각남 ) 아 저 그거 머리 손질이아니구 머리카락 엄청 빠져서 자꾸 포장지에 달라 붙어서  떼어내다가, 제 머리카락 빠진거 손으로 쫙쫙 빗어서 버린건데요?????????????

 

팀장 : (제말 무시) 어 그게 머리손질이잖아 어? 한두 번도 아니고 그걸 봐줘야해???

 

글쓴이 : ( 어이 없음) 아 팀장님께서 지난번에 포장에 머리카락있다고 머리 질끈묶고 조심하라고하셨잖아요 그것땜에 저 나름 신경쓴건데요?

 

팀장: 그게 한두번이여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말 무시는 기본에 하던말 반복하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었어요

팀장님께서 머리카락 포장지 사이에 끼는거 조심하라고 해놓고선

그거 때문에 머리카락 빠진거 빗어서 쓰레기통에 버린거, 그거 가지고 해고 사유를 말할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습니다.

 

 

 

와 그리고

진짜로 저는 요즘 맨날 더워서 양갈래로 땋고 다니거나, 하나로 질끈묶거나

그래서 머리를 맨날 만지지 않았구요, 결백해요

근데 기억나는게 딱 하루 기억나요

잘리는 날인가 그전날인가(기억이 정확하지 않음)

그날 머리끈이 없어서 머리를 못 묶어서

머리카락이 자꾸 엄청 빠져서( 글쓴이 약간 탈모? 있어서 머리카락 엄청심하게 빠짐)

손으로 머리 빗고 쓰레기 통에 버리다가 팀장이랑 눈마주친게 기억이나는데...

 

그거가지고 이유를 댈줄,,,,... 진짜 생각지도 못함

 

 

 

하 진짜..

넘하다..

그런걸로 태클걸꺼면 끝도 없는데...

 

 

 

암튼..

 

 

 

 

 

 

 

 

글쓴이 :아 그래서 이유가 그거에요???????????????

 

팀장 : 아니 더많지

 

글쓴이 : (들어나보자는 심정으로) 네 또 뭔데요 ? 잘릴 이유가??

 

팀장 : 너 내가 쭉지켜봤는데 쉬는시간 맨날 오버하고 그게 한두번이여야지

          내가 너네 딸같고 해서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데 너 계속 늦더라

 

 

 

 

 

.....??????????????

진짜 이건 좀,,...진짜 알지도 못한 내용이라서 어이가 없었어요

 

그 회사는 2시간에 한번씩 쉬는 시간이 있었는데,

10분 쉬는 거구요

점심시간은

밥먹는시간 포함 40~45분쯤 된거 같아요

 

 

 

근데 저는 쉬는시간에

거의 항상 남자친구랑 전화를 하고

쉬는시간이

끝났는지 항상 근무실 안을 쳐다보면서 전화를 하고

폰시계로 10분되면 바로 "끊을께" 하고 들어갔구요

 

심지어 전화내역으로 증거 보여줄 수 있을정도에요

 

 

 

근데

진짜 혹시나

뭐 전화받다가 10분인거 보고 들어갔는데

안에 들어갔을때 11분이 될수는 있는데..

아니그러면 그래봤자 진짜 1분늦었을 텐데...................

 

( 늦었는지 확실하지도 않음. 항상 10분 땡 하면 바로 들어가서 알바분들 일하시는지 보고 일 시작하시면 같이 바로 일 했음)

 

 

 

 

아니그리구

그게 만약에 반복이 되었다 하더라도 한번이라도 말도 해준적없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그냥 쥐어짜낸 이유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 거에요................진짜......

 

 

 

 

 

글쓴이 : 저 맨날 늦게 들어가지도 않았는데요?????

 

팀장 : 아니야 너 맨날 늦게 들어왔어 한두번이 아니라고 맨날.

          그리고 너 점심시간에도 밥먹고 양치질 맨날 점심시간끝나면 하러가더라?

 

글쓴이: 아닌데요 ??맨날 안그랬는데요? 그랬다 하더라도 그때 점심시간에 화장실에

            계속 사람들 있어서 기다렸다가 갈려고 점심시간 끝나기 5분전에 간거에요

 

팀장: (제 말 무시) 너 맨날 일부러 늦게들어오더라 다른 사람들은 다 제때 오는데

 

 글쓴이 : 아니 그런적 없다구요 무슨 맨날이에요 맨날 안그랬다구요 ( 이 때부터 너무 화가나고 어이없어서 화난 말투로 말했음)

 

팀장 : 너는 맨날 그랬어. 내가 봤어. 맨날 늦더라.

 

 

 

 

 

 

 

진짜

점심시간에 맨날 양치질 일부러 점심시간 끝나고 하러 간적두 없구요,

딱 한번,

계속 화장실 갈때마다 사람있길래

점심시간 4~5분 전에 들어간건데,

그때 한번은 그 화장실에서 팀장이 나오더라구요.

그냥 그 땐 아무생각 없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가지고 꼬투리 잡을 줄은.,,,,,와

그거 가지고 말 할줄은...................

 

 

와진짜

이런걸로 꼬투리잡으면

저도 할 수 있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분들도 가끔가다가 화장실에서 늦게나오시곸ㅋㅋㅋㅋ

아니 그건 인간적으로 그럴수 있는거아닌가>>>???

그리고 제 옆자리 분은 아예 아침에 출근할때 5분씩 늦게 올때 많으시던데

아무말씀안하시곸ㅋㅋㅋㅋㅋㅋ둘이 친해서 그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편애에요>>>???나이 드시고..???하

 

 

 

암튼

 

 

 

글쓴이 : (이때 부턴 그냥 생각 하기를 포기함) 아 하..진짜 그럼 저는 맨날 화장실앞에서 계속 서있어아되요????

 

팀장 : 한두번이아니라고. 어? 점심ㅅㅣ간이 짧은것도 아니고

 

 

 

 

아니 진짜로

기억나는 건 제가 화장실앞에서 기다리다가 팀장 나와서 들어갔을 때가

전부입니다.

그 때한번..?

엄청 안나오시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사람은 생각안하시는건가?

아니면 저 진짜 엿먹이려구 일부러 늦게나오신건가요>?????????

저도 이렇게 생각하고 말할수 있는데 참았습니다 하..

 

그리구

팀장님 말대로

점심시간이 짧은건아니지만

그렇다고 거기 여성분 11분? 정도 계시고 화장실은 한갠데

다들 양치질하시면...ㅎㅎㅎ핳ㅎㅎㅎ아니진짜 이런거 까지 계산해야되나싶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래도 저는 맨날 늦게 들어가서 늦게 나온적도 없고 진짜 억울함

 

 

 

 

 

이제는 진짜 기도 빨리고,

더는 말해봤자 구질구질하고 유치한 말 싸움만 된다고 느껴서..

 

 

 

 

글쓴이 : ( 이젠 더이상 유치하고 더러워서) 하........(이러고 삼십초 아무말없음)......(팀장도 아무말도 안함)..........(일부러 약올린거같음..........사십초뒤쯤에 먼저) 여보세요...?

 

팀장 : .....어

 

글쓴이 : 아니 진짜 어이도없구요,그것 땜에 저를 자르셨다구요??? 그런거 때문에 회사에 피해가 가기라도 했나요??????????????

 

팀장 :피해 엄청 줬지 너가. 다른사람들은 다 열심히 일했는데..너는 열심히안했...

 

글쓴이: 제가 열심히 안했다구요???????????????????제가요>????????

 

팀장 : ( 무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일부러 열심히 안했냐구 대놓고 물어봤는데

열심히 안했다는 부분에서 바로 딴 말로 넘어가더라구요

열심히 안했다는 말씀은 안하시는 거 보니깐

팀장님도 나름 찔리시나봐요

자기가 봤을 때도 제가 맘에 안드는거지

열심히 안한거 같아 보이지는 않았나봐요

 

 

 

진짜 저는

열심히 안한적 없어요

 

 

같이 일한분들은 알잖아요

 

저보고 손이 빠르다고 하시고

놀래셨어요

심지어 첨에 팀장님도 손빠르시다고 말씀하셨는데 ㅎㅎ,,

 

 

그만큼 손빠르게 부지런히 일 했어요

 

 

 

 

 

 

 

 

 

 

 

팀장 : (제 말 무시) 너가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시간 꽉꽉채워서 일하는데 응? 아그리고 너 금요일날 일끝나고 청소할 때 남들 청소하는데 너는 가만히 카톡하더라???

 

글쓴이 : (진짜 이땐 그냥 폰 던지고 싶었음) 네????저 청소했거든요?????????????무슨소리세요진짜

 

팀장 : 다른사람들 쓰레기 봉지 잡고있는데 너 옆에서 안잡아주더라 내가 말했는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잡아준건 맞는데 일부로 그런게 아니라

4-5명이 잡고있는데 제가 잡을 곳도 없을 뿐더러 바글바글해서 그냥 보고 바로나왔는데/

그리고

그렇게  시간 잘지키시는 분이

근무가 9시 4분에 끝나고 청소 9시15분에 끝나게했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저는 그날 졸전 팀플이 뒤에 잡혀있어서 막 속으로 안절부절못하며 폰보고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몇마디 더했는데

그냥 ...진짜 너무 여기에 쓰기에도 구질구질거리고.

 

 

아근데

나중에는

 

 

글쓴이 : 팀장님 진짜 그러시는거 아니에요 알바생한테 !!!! 진짜 그러시는거아니에요!!!!!!!!!

 

팀장 : 그래 내가 미안하다~

 

글쓴이 :아니 진짜ㅏ 그렇게 하시는 거 아니라고요

 

팀장 :그래~ 미안하다구 ~ 빨리끊어 나도 지금 일해야된다

 

 

 

 

 ....?

와 일해야된다며 끊어야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

귀를 의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동생이 말한건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누구는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러고 있나요??????????????????????

아니 그리고 바쁘다고 쳐도,

알바생 관리는 팀장 권한이라면서요,

그럼 이 일도 팀장님이 안고 가야하는 문제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 그리고 저거 미안하다고 사과하는거 아니에요 ㅡㅁㅡ

 

미안하다는게 진짜

조롱 하듯이

미안해~ 이런거...너무 기분나빠서

 

그냥

빨리 끊어야되서

그래~내가 다 잘못했다~내잘못이니깐 끊어라~

이런 뉘앙스였음.......진심으로...너무 화났어요...

 

 

 

 

 

 

 

그냥

급여 넣어주라하고

끊었네요

 

 

 

 

너무기분나쁘고

서러워서 눈물도 나고 ㅠㅠ

 

 

 

친구들한테 말하니깐

급여 계산 확실히하고 주휴수당까지 받으래서

그거 계산하고

나름 또 디자인과라고 포토샵툴 이용해서 다 정리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원래 주휴수당이 뭔지도 모르고 많은 알바를 하면서 그런거 챙겨본적도 없고

(글쓴이는 그런쪽에 꼼꼼하지 못한 성격) 그랬는데

이렇게 당하니깐 진짜 십원짜리 하나라도 틀리면

신고하겠다는 심정이예요ㅠ,ㅠㅎㅎ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 진짜

단기알바는 무슨 사람도 아닌가요???????????????????????????

알바생 이렇게 쓰레기 버리듯이 버리고

이유도.. 솔직히 저만 적절한 이유가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적절하다 하더라도

타당한 이유를 말해주는게 최소한의 예의 아닌가요>>>>>???????????????????

 

 

 

진짜 이런일 다시 안일어나게

'부당 해고'신고하려고 노동청에 전화해서 상담받았는데

2개월 이상 근무한게 아니라서

해당이 안된다 하더라구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근로계약서 안쓴거는 신고 가능하다고하는데...

 

 

 

 

지금 맘 같아서는

근로계약서 안쓴거 신고하고 싶은 심정이에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긴글 보신분들

진짜 감사하고..

 

 

혹시나 조언같은거

해주실 분 ㅠㅠ 댓글 기다릴께요

 

 

객관적인 말씀해주세요

ㅠ.ㅠ 다들 좋은밤되세욥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