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전여친이있습니다. 사귀고 헤어지다를 반복하다 3월에 헤어졌구요. 어느날 페이스북을보는데 전여친이 저를 그리워하고 후회한다는 댓글을봤었어요. 제 마음도 크게 흔들리더라구요. 마음속으로 아직도 좋아하는 맘을 꽁꽁 숨겨두고있었는데 그 숨겨둔 맘이 다시 요동치고 말았어요. 헤어지고 5개월후 연락이 오더군요. 보고싶다고. 근데 저는 원래 대구사람이지만 올해부터 서울에 와서 살구 전여친은 대구에 살아요. 이틀 삼일 정도 전화하구 연락하다가 전여친이 전화로 조심스레 말을꺼내더라구요. 우리 친구로는 지낼수없겠냐고 다시 사귀게되면 자기가 또 상처줄까봐 두렵다면서 울었어요. 사실 제가 헤어졌을때 상처를 많이 받았거든요. 처음에 연락온날도 제가 되풀이 될까봐 두렵다는 말을 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전여친은 장거리연애를 못합니다. 근데 오늘 제가 톡하는 도중에 너무 보고싶어서 보고싶단 톡을 보냈어요. 그랬더니 자기가 "친구로 지내자고하면 연락 끊을거지..? " 하고 물어서 전 잘모르겠다고 보고싶고 너무 좋아하는데 그건 잘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알겠다네요. 그 후 제가 물어봤습니다. 넌 왜 친구로지내고싶냐고 솔직히 그 대답에 상처받았어요. 자신도 되풀이될까봐 너무 두렵다. 연락해서 다시 쉽게 만났다가 상처만 다시 남길것같다고, 장거리도 솔직히 자신이 없으며 , 아직 군대를 안갔다온게 맘에걸린다고. 기다릴 자신도없구 자기가 남자친구를 만나는 이유는 힘들때 의지하려고 기댈곳이 필요해서 만나는거란 말을하더군요. 저와 가치관이 다르다해서 잘못됐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저에겐 너무 상처가되는 말들이었어요. 저는 한 여자를 좋아하면 쭉 좋아하는 편입니다. 전여친이 사실 제 첫사랑이에요. 그래서 더욱 잊기가 힘들어요.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돼서 다시 상처를 받겠지 하는 두려움이 커도, 사랑하는 마음을 포기하고싶진 않거든요. 다음주에 제가 대구에 내려가서 전여친을 만나기로했었는데 저 말을 듣고나니 다시 고민이됩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있는 제가 너무 호구 같나요? 여친은 진짜 어떤 마음일까요..? 진짜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여친에대한 고민입니다.
어느날 페이스북을보는데 전여친이 저를 그리워하고 후회한다는 댓글을봤었어요.
제 마음도 크게 흔들리더라구요. 마음속으로 아직도 좋아하는 맘을 꽁꽁 숨겨두고있었는데
그 숨겨둔 맘이 다시 요동치고 말았어요.
헤어지고 5개월후 연락이 오더군요. 보고싶다고.
근데 저는 원래 대구사람이지만 올해부터 서울에 와서 살구
전여친은 대구에 살아요. 이틀 삼일 정도 전화하구 연락하다가
전여친이 전화로 조심스레 말을꺼내더라구요. 우리 친구로는 지낼수없겠냐고
다시 사귀게되면 자기가 또 상처줄까봐 두렵다면서 울었어요.
사실 제가 헤어졌을때 상처를 많이 받았거든요. 처음에 연락온날도 제가 되풀이 될까봐 두렵다는
말을 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전여친은 장거리연애를 못합니다.
근데 오늘 제가 톡하는 도중에 너무 보고싶어서 보고싶단 톡을 보냈어요.
그랬더니 자기가 "친구로 지내자고하면 연락 끊을거지..? " 하고 물어서 전
잘모르겠다고 보고싶고 너무 좋아하는데 그건 잘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알겠다네요. 그 후 제가 물어봤습니다. 넌 왜 친구로지내고싶냐고
솔직히 그 대답에 상처받았어요.
자신도 되풀이될까봐 너무 두렵다. 연락해서 다시 쉽게 만났다가 상처만 다시 남길것같다고,
장거리도 솔직히 자신이 없으며 , 아직 군대를 안갔다온게 맘에걸린다고.
기다릴 자신도없구 자기가 남자친구를 만나는 이유는 힘들때 의지하려고 기댈곳이 필요해서
만나는거란 말을하더군요.
저와 가치관이 다르다해서 잘못됐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저에겐 너무 상처가되는 말들이었어요.
저는 한 여자를 좋아하면 쭉 좋아하는 편입니다. 전여친이 사실 제 첫사랑이에요.
그래서 더욱 잊기가 힘들어요.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돼서 다시 상처를 받겠지 하는 두려움이 커도,
사랑하는 마음을 포기하고싶진 않거든요.
다음주에 제가 대구에 내려가서 전여친을 만나기로했었는데 저 말을 듣고나니 다시 고민이됩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있는 제가 너무 호구 같나요? 여친은 진짜 어떤 마음일까요..?
진짜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