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점심 이후로 다시 확인해보니 더 많은 댓글들이 달렸네요.;;;;회사가 워낙 텃새가 심하다보니 자작아니냐 쓰니가 유리한것만 적어논게 아니냐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ㅎㅎ 차라리 제가 유리한것만 적은거라면 참 좋을텐데모두 있는 사실들이고.. 8월 1일부터 출근해서 몇일 전 5분 지각한부분과둘째주 목요일에 매주 목요일에 해야하는 일을 전달받았었는데 그 다음주 목요일에그 부분을 수행하지 못하여 부장님께 먼지털리듯 털렸어요. 한번 얘기했는데 왜 모르냐두번얘기하게 하지 말아라. 라고 하시더군요.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밑에 썼다시피 막내 잡기로 악명이 자자한 부장님이고최대 오래 버틴 막내가 제 바로 전에 있던 막내분 1년 이라고 합니다.근데 이쪽에 오래계신 분이다보니 발이 넓어서 아무렇게나 막 하고 나갈수도,짧게 근무하고 옮길수도 없을것 같아요. 분명 여기저기 소문날게 뻔하니까요...그래서 적으로 만들기 불리하다면 친해지고 잘보이고 싶은데 전혀 틈을 안주네요.웃고 있다가도 제가 부장님 이라고 부르면 표정이 바로 바껴요...이 부분은 처음부터 그랬던거 같네요.. 결재파일을 제가 받은게 없으면 당연히 제가파일을 갖고 있지 않는거 아닌가요? 근데왜 넌 그파일도 없냐 라고 혼내는 분이니..말 다한거 아닐까요...... ㅠㅠ;; 추)안녕하세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일톡 선정됐네요 감사합니다.댓글 한개 한개 다 읽어보았는데 여기 사무실이 유독 유별나다며 다른 사무실로 이직하라는내용이 많더라구요. 근데 이쪽에 계신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자격증 없는 신입은채용율이 상당히 낮아요. 그래서 지금 어렵게 잡은 기회기도 해서 쉽게 그만두지를못하겠는것도 있고 너무 이정도로 사람을 쥐잡듯이 잡으니 오기가 나서버티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또한 부장이 막내잡기로 악명이 자자하고근처 사무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랍니다.이쯤되면 다른 사무실에도 이런저런 얘기를 했을까 싶어 밉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워낙 성격자체가 자신의 말에 토다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해요.부당하든 아니든 혼나면 무조건 제가 할 말은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빼고는얘기하지 말라하네요.. 그리고 주말알바하는거 제 개인사정이라고 뭐라하신분 계시던데, 네 맞아요.제 개인사정이고 회사에는 따로 말씀 안드렸습니다. 그냥 업무시간 이외의 시간은온전히 제 시간이고 뭐를 하던 제 마음인거지 그 시간까지 터치를 하는점에 화가 났고공부 하고 있는데도 해라해라 하니 거기서 더 속상한거에요.답답한 마음에 좀 끄적였는데 이렇게 많이 관심 가져주실줄 몰랐어요.조언 너무들 감사해요. 모든 막내들 다같이 화이팅 합시다!! ㅠㅠ 본문올해 20대 중반인 여자입니다.전 세무법인에서 근무한지는 한달 다되가고.. 여태는 고객센터에서 4~5년을 근무해오다온갖 클레임으로 인한 우울증이 오고 수면장애와 자존감이 너무 바닥을 치는 바람에업종을 완전 바꿔서 세무회계 쪽으로 쭉 나가보려고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요.저희 사무실에는 몇가지 수칙이 있습니다. 다른사람은 다 되도 막내만 하면 안되는것들...먹으라고 사다놓는 간식 막내는 먹으면 안되고.. 화장실같은 이석도 해서는 안되고..업무 시간에 물론 메신져를 하는게 옳은 행동은 아니다만 전혀 안하고 살아가는 사람없지 않나요.. 제가 메신져만 붙들고 일을 안하는것도 아니고 일을 몇개 끝내놓고 한번씩보는 메신져.. 그런것도 하지 말라 합디다.저는 현재 회사도 다니며 저녁에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원도 다니고 있고주말에는 따로 알바도 하고 있는데요.퇴근후에 집에서도 편히 쉬는사람을 싫어한다며 집가서도 공부를 하라 강요하더군요.이전 막내는 집가서 책도 보고 공부하다 모르는게 있으면 물어보던데 넌 그런게 왜 없냐며공부를 하나도 안하면서 무슨 일을 하냐고 비교하며 타박주더라구요.학원 다니며 공부를 하고 있고 주말까지 알바를 하다보니 온전한 제 시간을 보내는 때는화, 목 저녁(학원을 월, 수, 금 갑니다)과 일요일 이렇게 밖에 없는데 이 시간에도넌 편히 쉬지말고 공부를 해야하며 그렇게 공부를 하면서 회사와서 모르는것에 대해질문을 해라 라고 강요하니 미쳐버리겠네요. 한마디로 요약하면 넌 회사에서는 먹지도 말고 이석도 하지말고 개처럼 일해야 하며집에 가서도 쉬지말고 공부를 해라. 라는 식으로 오늘 아침 대리님께 장문의 카톡이 왔습니다.물론 이 부분에 대한건 세무사님과 부장님의 요청사항 임과 더불어 사무실 직원들이모두 막내에게 바라는 점 이라고 하더라구요. 니가 억울한점에 대해서 혼나더라도 말대꾸 하지말고 무조건 네네 해야하며,안웃으면 화났냐 표정이 왜 그러냐 뭐라하고 혼나고 마음이 상해도 웃으려 노력하면넌 혼나면 기도 안죽고 히죽거리냐고 뭐라하고.. 그냥 막내는 호구인가요?무조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군말없이 해야하고 분명 아닌것인데도 부당한것인데도무조건 네네 해야하는게 막내의 역활인가요?저는 저대로 막내라고 나름 사근사근 얘기도 하고 웃으려 노력했고 무슨 말씀을 하시며혼내더라도 내가 더 잘하면 되겠지 란 생각으로 말씀해주신거 감사하고 앞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했는데 이런것도 말대꾸라며 혼내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막내는 막내다워야 한다는 말...... 참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이 글을 보고 계신 회사의 막내분들 계시다면.. 막내로서의 자세가 어떤건지조언좀 부탁드려요. 587
추+추)회사에서 막내는 그냥 호구일까요?
추+추)
점심 이후로 다시 확인해보니 더 많은 댓글들이 달렸네요.;;;;
회사가 워낙 텃새가 심하다보니 자작아니냐 쓰니가 유리한것만 적어논게 아니냐
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ㅎㅎ 차라리 제가 유리한것만 적은거라면 참 좋을텐데
모두 있는 사실들이고.. 8월 1일부터 출근해서 몇일 전 5분 지각한부분과
둘째주 목요일에 매주 목요일에 해야하는 일을 전달받았었는데 그 다음주 목요일에
그 부분을 수행하지 못하여 부장님께 먼지털리듯 털렸어요. 한번 얘기했는데 왜 모르냐
두번얘기하게 하지 말아라. 라고 하시더군요.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밑에 썼다시피 막내 잡기로 악명이 자자한 부장님이고
최대 오래 버틴 막내가 제 바로 전에 있던 막내분 1년 이라고 합니다.
근데 이쪽에 오래계신 분이다보니 발이 넓어서 아무렇게나 막 하고 나갈수도,
짧게 근무하고 옮길수도 없을것 같아요. 분명 여기저기 소문날게 뻔하니까요...
그래서 적으로 만들기 불리하다면 친해지고 잘보이고 싶은데 전혀 틈을 안주네요.
웃고 있다가도 제가 부장님 이라고 부르면 표정이 바로 바껴요...
이 부분은 처음부터 그랬던거 같네요.. 결재파일을 제가 받은게 없으면 당연히 제가
파일을 갖고 있지 않는거 아닌가요? 근데왜 넌 그파일도 없냐 라고 혼내는 분이니..
말 다한거 아닐까요...... ㅠㅠ;;
추)
안녕하세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일톡 선정됐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한개 한개 다 읽어보았는데 여기 사무실이 유독 유별나다며 다른 사무실로 이직하라는
내용이 많더라구요. 근데 이쪽에 계신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자격증 없는 신입은
채용율이 상당히 낮아요. 그래서 지금 어렵게 잡은 기회기도 해서 쉽게 그만두지를
못하겠는것도 있고 너무 이정도로 사람을 쥐잡듯이 잡으니 오기가 나서
버티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또한 부장이 막내잡기로 악명이 자자하고
근처 사무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랍니다.
이쯤되면 다른 사무실에도 이런저런 얘기를 했을까 싶어 밉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워낙 성격자체가 자신의 말에 토다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해요.
부당하든 아니든 혼나면 무조건 제가 할 말은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빼고는
얘기하지 말라하네요..
그리고 주말알바하는거 제 개인사정이라고 뭐라하신분 계시던데, 네 맞아요.
제 개인사정이고 회사에는 따로 말씀 안드렸습니다. 그냥 업무시간 이외의 시간은
온전히 제 시간이고 뭐를 하던 제 마음인거지 그 시간까지 터치를 하는점에 화가 났고
공부 하고 있는데도 해라해라 하니 거기서 더 속상한거에요.
답답한 마음에 좀 끄적였는데 이렇게 많이 관심 가져주실줄 몰랐어요.
조언 너무들 감사해요. 모든 막내들 다같이 화이팅 합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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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대 중반인 여자입니다.
전 세무법인에서 근무한지는 한달 다되가고.. 여태는 고객센터에서 4~5년을 근무해오다
온갖 클레임으로 인한 우울증이 오고 수면장애와 자존감이 너무 바닥을 치는 바람에
업종을 완전 바꿔서 세무회계 쪽으로 쭉 나가보려고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희 사무실에는 몇가지 수칙이 있습니다.
다른사람은 다 되도 막내만 하면 안되는것들...
먹으라고 사다놓는 간식 막내는 먹으면 안되고.. 화장실같은 이석도 해서는 안되고..
업무 시간에 물론 메신져를 하는게 옳은 행동은 아니다만 전혀 안하고 살아가는 사람
없지 않나요.. 제가 메신져만 붙들고 일을 안하는것도 아니고 일을 몇개 끝내놓고 한번씩
보는 메신져.. 그런것도 하지 말라 합디다.
저는 현재 회사도 다니며 저녁에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원도 다니고 있고
주말에는 따로 알바도 하고 있는데요.
퇴근후에 집에서도 편히 쉬는사람을 싫어한다며 집가서도 공부를 하라 강요하더군요.
이전 막내는 집가서 책도 보고 공부하다 모르는게 있으면 물어보던데 넌 그런게 왜 없냐며
공부를 하나도 안하면서 무슨 일을 하냐고 비교하며 타박주더라구요.
학원 다니며 공부를 하고 있고 주말까지 알바를 하다보니 온전한 제 시간을 보내는 때는
화, 목 저녁(학원을 월, 수, 금 갑니다)과 일요일 이렇게 밖에 없는데 이 시간에도
넌 편히 쉬지말고 공부를 해야하며 그렇게 공부를 하면서 회사와서 모르는것에 대해
질문을 해라 라고 강요하니 미쳐버리겠네요.
한마디로 요약하면 넌 회사에서는 먹지도 말고 이석도 하지말고 개처럼 일해야 하며
집에 가서도 쉬지말고 공부를 해라. 라는 식으로 오늘 아침 대리님께 장문의 카톡이 왔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한건 세무사님과 부장님의 요청사항 임과 더불어 사무실 직원들이
모두 막내에게 바라는 점 이라고 하더라구요.
니가 억울한점에 대해서 혼나더라도 말대꾸 하지말고 무조건 네네 해야하며,
안웃으면 화났냐 표정이 왜 그러냐 뭐라하고 혼나고 마음이 상해도 웃으려 노력하면
넌 혼나면 기도 안죽고 히죽거리냐고 뭐라하고.. 그냥 막내는 호구인가요?
무조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군말없이 해야하고 분명 아닌것인데도 부당한것인데도
무조건 네네 해야하는게 막내의 역활인가요?
저는 저대로 막내라고 나름 사근사근 얘기도 하고 웃으려 노력했고 무슨 말씀을 하시며
혼내더라도 내가 더 잘하면 되겠지 란 생각으로 말씀해주신거 감사하고 앞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했는데 이런것도 말대꾸라며 혼내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막내는 막내다워야 한다는 말...... 참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이 글을 보고 계신 회사의 막내분들 계시다면.. 막내로서의 자세가 어떤건지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