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해요 ㅠㅠ 도저히 남친과 대화가 안통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남친이랑 같이 볼거고요, 제가 정말 눈치가 없는건지 조언해주셨으면 해요 ㅜㅜ 결론부터 말하자면 4년간 사귄 남친이 혼자 화내면서 저한테 말도 안통하고 눈치도 없다고 헤어지네 마네 하고 있어요 저렇게 이별까지 남친이 제 핑계에 비아냥대며 절 찰만큼 제가 뭔가를 잘못한걸까요? 현재 저희 둘은 29살 동갑이고 어제 있었던 일이에요 전 일이 밤 10시반에 끝났고, 남친은 어제와 오늘이 쉬는날입니다. 원래 자주 새벽에 만나서 야식데이트를 해요. 어제는 제가 삼겹살이 너무 먹고싶었기에 택시비왕복 (택시로 10분거리)과 삼겹살 쏠테니 나 일끝나고 늦게까지 하는 우리동네 삼겹살집에서 야식먹자고 말을 했고 남친은 좋다고 했습니다. 남친은 이사준비를 하느라 밤 11시부터 방정리를 하였고 저는 그럼 짐싸는게 새벽 1시 이전에 끝나면 만나자고 하였습니다. 남친은 물론 ㅇㅋ 했고요. 전 그동안 운동하면서 헬스장에서 남친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남친의 일이 1시 전에 끝났고, 저는 잘됐다고 그럼 삼겹살 먹으러 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처음에는 아 자기 돈 많이 쓰잖아... ㅜ 이러는거에요. 괜찮다구 내가 쏜다고 오늘은 택시비도 줄테니 걱정말구 오라고 했죠 근데 남친이 갑자기 말을 바꾸더니 "자기 너무 늦게 집들어갈까봐 ..." 하더군요 혹시나 해서 피곤하냐고 물어보니까 괜찮다고 안 피곤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타이밍 공교롭게 제가 카드를 잃어버린 걸 알게 됐어요. 그러자 바로 "카드때문에 어차피 못먹네ㅋㅋ" 이러길래 속으로 먹기 싫은건가 싶었어요. 그래서 카드는 상관없어 돈은 다른 카드에 있어 이러니까 또 말을 바꿔서 자기가 내일 일도 하고..이런 식으로 말을 흐리더군요. 어이가 없었어요 안먹고싶으면 그냥 말을 하면 되지.제가 단답으로 알겠다고 하니까 혹시 기분상했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조근조근 말했습니다. -이런건 좀 기분이 나빠. 그냥 말하면 되지 내 핑계를 대면서 말하는건 아닌거 같아. 그냥 바로 솔직하게 말해줬으면 좋았을거야. 그냥 솔직하게 말해줬으면 한두번 물어보다 말았을텐데 이러면 꼭 내가 만나자고 조르는거같아서 기분이 안좋아 얘기 중간중간에 남친 기분 상했을까봐 . "혹시 기분상하거나 한거 아니지?" 라고 확인도 했는데 첨엔 아니라고 하더니 갑자기 집도착했어? 그럼 잘자 하며 말을 툭 끊어버리더라고요. 제가 황당해서 왜그래? 이러니까 저보고 적당히 하라고, 지금 열받는거 참고있다고, 그정도 말했으면 눈치 채고 보지말자고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눈치가 없냐고, 넌 눈치도 없냐면서 눈치 좀 있으라고 되려 성질내고 연락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남친이 솔직하게 말했을때 제가 계속 보자고 하는거면 눈치없는거 맞다고 생각하는데ㅜㅜㅜ왜 저렇게 남친이 화를 내며 헤어지자고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535
(방탈죄송)제가 눈치껏 알아서 행동해야하나요?
방탈 죄송해요 ㅠㅠ
도저히 남친과 대화가 안통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남친이랑 같이 볼거고요,
제가 정말 눈치가 없는건지 조언해주셨으면 해요 ㅜㅜ
결론부터 말하자면 4년간 사귄 남친이 혼자 화내면서 저한테 말도 안통하고 눈치도 없다고 헤어지네 마네 하고 있어요
저렇게 이별까지 남친이 제 핑계에 비아냥대며 절 찰만큼 제가 뭔가를 잘못한걸까요?
현재 저희 둘은 29살 동갑이고 어제 있었던 일이에요
전 일이 밤 10시반에 끝났고, 남친은 어제와 오늘이 쉬는날입니다.
원래 자주 새벽에 만나서 야식데이트를 해요. 어제는 제가 삼겹살이 너무 먹고싶었기에 택시비왕복 (택시로 10분거리)과 삼겹살 쏠테니 나 일끝나고 늦게까지 하는 우리동네 삼겹살집에서 야식먹자고 말을 했고 남친은 좋다고 했습니다.
남친은 이사준비를 하느라 밤 11시부터 방정리를 하였고 저는 그럼 짐싸는게 새벽 1시 이전에 끝나면 만나자고 하였습니다. 남친은 물론 ㅇㅋ 했고요.
전 그동안 운동하면서 헬스장에서 남친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남친의 일이 1시 전에 끝났고, 저는 잘됐다고 그럼 삼겹살 먹으러 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처음에는 아 자기 돈 많이 쓰잖아... ㅜ 이러는거에요. 괜찮다구 내가 쏜다고 오늘은 택시비도 줄테니 걱정말구 오라고 했죠
근데 남친이 갑자기 말을 바꾸더니 "자기 너무 늦게 집들어갈까봐 ..." 하더군요
혹시나 해서 피곤하냐고 물어보니까 괜찮다고 안 피곤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타이밍 공교롭게 제가 카드를 잃어버린 걸 알게 됐어요.
그러자 바로 "카드때문에 어차피 못먹네ㅋㅋ" 이러길래 속으로 먹기 싫은건가 싶었어요.
그래서 카드는 상관없어 돈은 다른 카드에 있어 이러니까 또 말을 바꿔서 자기가 내일 일도 하고..이런 식으로 말을 흐리더군요.
어이가 없었어요 안먹고싶으면 그냥 말을 하면 되지.
제가 단답으로 알겠다고 하니까 혹시 기분상했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조근조근 말했습니다.
-이런건 좀 기분이 나빠. 그냥 말하면 되지 내 핑계를 대면서 말하는건 아닌거 같아. 그냥 바로 솔직하게 말해줬으면 좋았을거야.
그냥 솔직하게 말해줬으면 한두번 물어보다 말았을텐데 이러면 꼭 내가 만나자고 조르는거같아서 기분이 안좋아
얘기 중간중간에 남친 기분 상했을까봐 .
"혹시 기분상하거나 한거 아니지?"
라고 확인도 했는데 첨엔 아니라고 하더니
갑자기 집도착했어? 그럼 잘자 하며 말을 툭 끊어버리더라고요.
제가 황당해서 왜그래? 이러니까 저보고 적당히 하라고, 지금 열받는거 참고있다고,
그정도 말했으면 눈치 채고 보지말자고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눈치가 없냐고,
넌 눈치도 없냐면서 눈치 좀 있으라고 되려 성질내고 연락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남친이 솔직하게 말했을때 제가 계속 보자고 하는거면 눈치없는거 맞다고 생각하는데ㅜㅜㅜ
왜 저렇게 남친이 화를 내며 헤어지자고 하는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