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는 아니고 친구얘기에요. 친구가 일 년 전쯤에 대기업에 계약직 입사를 했어요. 정규전환도 순탄하게 되는 편이라길래 다들 축하해줬는데 최근 친구는 회사 그만둘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슨, 친구가 근무하고 있는 부서 상무때문입니다. 저는 악랄하다는 것만 많이 들었지 어제 친구가 힘들어서 해주는 세세한 이야기 들었더니 가관이더라고요. 황당해서 다른데도 이런 사람이 있는지 한번 글 써보려고요.
이 상무는 40대에 싱글여성입니다.
1. 술자리에서 하는 정체불명의 얌체짓 이 상무는 회식때만 되면 사람들에게 술을 계속 퍼줍니다. 비면 따르고 비면 따르고 안 먹을 수 가 없게끔 분위기 유도를 하고는 정작 자기는 안마십니다. 자기는 술 잘못마신다고 하면서 맥주 조금 홀짝이는 정도로 끝내고 다른 사람은 술떡이 될때까지 퍼준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회식을 피하면 사회생활 잘 못하는 것 같다면서 잔소리를 닮은 우스갯소리를 사람들앞에서 한다고...
2. 이 구역의 미친x은 나야 전체적으로 직원들에게 빈 말을 하면서 접근을 해서는 말을 그렇게 건다고. 퇴근도 못하게 잡아놓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남직원들에 대한 관심이 목마른건지 잠시 누가 다른 여직원 칭찬을 하면 그렇게 말이 많아진다고 하네요. 또 친구가 업무에 치이다 무표정으로 있으면 꼭 한마디씩 하고 간다고도 하네요. 뭔 일 있냐고. 바빠죽겠는데 웃으라면서... 그리고 업무때문에 뭔가 결제올리면 나 이거 했어 잘했어?? 막 이런식으로 얼토당토않은 드립을... 또 본인은 아직 결혼도 못했으면서 결혼해서 잘살고 있는 다른 사람들한테도 설교를 그렇게 한답니다.
3. 사적인 일 끌어오기 글을 쓰는 결정적인 이유에 가까운데... 제 친구의 원래 직무는 다른 일인데 지금은 거의 이 상무의 비서노릇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듣기로 그 때문에 그만둔 사람들이 수두룩 하다고 해요. 얼마전에는 본인이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커피포트를 아침마다 타도록 제 친구에게 시키다가 친구가 실수로 커피포트를 깼는데 자기 엄마 거라며 어떻게 할거냐고 짜증을 내더랍니다. 그렇게 소중한거면 시키질 말던가....... 다행히 친구가 뭐 물어준다거나 하진 않은거 같던데 제 머리론 이해가 안됩니다. 본인 개인 택배 반품하라고 시키기(ㅋㅋㅋㅋㅋ) 도시락 사오라고 시키기 도시락 다 처먹고 버리라고 시키기 (하...도시락을요 다 처먹고 잔반 남은걸 그대로 제 친구 책상에 올려놓더랍니다 제 친구가 황당해서 그냥 냅뒀더니 이거 치우라는거 못들었냐고 했다고ㄷㄷ) 택배나 우편물 심부름도 그렇게 시키는데 어제는 성인남자나 되야 겨우 들만한걸 여자인 제 친구한테 안무겁다고 가져오라고 시켰답니다. 그 상무가 하는 모든 부조리한 짓은 사무실에서 묵인되고 있다네요. 당연히 뒤에서 친구만 죽어나죠... 여기쓴거는 제가 아는 것만 쓴거에요.
4. ㅌㅌ 특기중에 하나가 ㅌㅌ인데... 그 상무가 회사 차장님 중 한 분 핸드폰을 들고 설치다가 떨어트려서 액정이 박살났답니다. 보상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ㅌ 친구의 일로 말할거 같으면 친구네 회사는 교통비가 지급이 되는데 유난히 이 친구꺼는 결제를 바로바로 안해준대요. (얘기 들어보면 자기가 맘대로 부릴 수 있는 젊은 여직원에 대한 억화심정이 있다고 밖에..) 지금해야 할수있는것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안해주고 버티다가 ㅌㅌ 중요한 건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점...
최근에 그 회사에서 지침이 내려왔는데 아랫 직원 막 부려먹고 괴롭히지 말라는 지침이 오고나서 그나마 저게 그나마 나아진거랍니다. (아마 저 상무때문에 내려온게 아닐까 싶은;;) 친구의 전임자는 더 심한 일들도 당했었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저 여상무의 비서인줄 알았더라면 자기는 절대 여기 입사안했을거라고 하더군요. 혹시 다른 부서로 이동안되냐고 했더니 요즘 회사 추세가 여직원 안뽑으려고 해서 이부서일 저부서일 다 서로서로 돕고있답니다. 의미가 없는거죠. 친구는 차라리 일이 너무 바빳으면 좋겠대요, 그래야 저 꼬라지 덜보지 않겠냐면서.
저도 말단직원이긴 하지만 저 정도 대우는 받은 적 없어요. 너무 이해도 안되고...... 같은 여자인데 왜 여자상사 기피하는지 너무 잘 알겠어요. 저런 경우가 흔한가요?
올드미스 상사 정말 싫으네요..
제 얘기는 아니고 친구얘기에요.
친구가 일 년 전쯤에 대기업에 계약직 입사를 했어요.
정규전환도 순탄하게 되는 편이라길래 다들 축하해줬는데
최근 친구는 회사 그만둘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슨,
친구가 근무하고 있는 부서 상무때문입니다.
저는 악랄하다는 것만 많이 들었지 어제 친구가 힘들어서 해주는 세세한 이야기 들었더니
가관이더라고요.
황당해서 다른데도 이런 사람이 있는지 한번 글 써보려고요.
이 상무는 40대에 싱글여성입니다.
1. 술자리에서 하는 정체불명의 얌체짓
이 상무는 회식때만 되면 사람들에게 술을 계속 퍼줍니다.
비면 따르고 비면 따르고 안 먹을 수 가 없게끔 분위기 유도를 하고는 정작 자기는 안마십니다.
자기는 술 잘못마신다고 하면서 맥주 조금 홀짝이는 정도로 끝내고 다른 사람은 술떡이 될때까지
퍼준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회식을 피하면 사회생활 잘 못하는 것 같다면서
잔소리를 닮은 우스갯소리를 사람들앞에서 한다고...
2. 이 구역의 미친x은 나야
전체적으로 직원들에게 빈 말을 하면서 접근을 해서는 말을 그렇게 건다고.
퇴근도 못하게 잡아놓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남직원들에 대한 관심이 목마른건지 잠시 누가 다른 여직원 칭찬을 하면 그렇게 말이
많아진다고 하네요.
또 친구가 업무에 치이다 무표정으로 있으면 꼭 한마디씩 하고 간다고도 하네요.
뭔 일 있냐고. 바빠죽겠는데 웃으라면서...
그리고 업무때문에 뭔가 결제올리면 나 이거 했어 잘했어?? 막 이런식으로 얼토당토않은 드립을...
또 본인은 아직 결혼도 못했으면서 결혼해서 잘살고 있는 다른 사람들한테도 설교를 그렇게 한답니다.
3. 사적인 일 끌어오기
글을 쓰는 결정적인 이유에 가까운데...
제 친구의 원래 직무는 다른 일인데 지금은 거의 이 상무의 비서노릇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듣기로 그 때문에 그만둔 사람들이 수두룩 하다고 해요.
얼마전에는 본인이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커피포트를 아침마다 타도록 제 친구에게 시키다가
친구가 실수로 커피포트를 깼는데 자기 엄마 거라며 어떻게 할거냐고 짜증을 내더랍니다.
그렇게 소중한거면 시키질 말던가....... 다행히 친구가 뭐 물어준다거나 하진 않은거 같던데
제 머리론 이해가 안됩니다.
본인 개인 택배 반품하라고 시키기(ㅋㅋㅋㅋㅋ)
도시락 사오라고 시키기
도시락 다 처먹고 버리라고 시키기
(하...도시락을요 다 처먹고 잔반 남은걸 그대로 제 친구 책상에 올려놓더랍니다
제 친구가 황당해서 그냥 냅뒀더니 이거 치우라는거 못들었냐고 했다고ㄷㄷ)
택배나 우편물 심부름도 그렇게 시키는데 어제는 성인남자나 되야 겨우 들만한걸
여자인 제 친구한테 안무겁다고 가져오라고 시켰답니다.
그 상무가 하는 모든 부조리한 짓은 사무실에서 묵인되고 있다네요.
당연히 뒤에서 친구만 죽어나죠... 여기쓴거는 제가 아는 것만 쓴거에요.
4. ㅌㅌ
특기중에 하나가 ㅌㅌ인데...
그 상무가 회사 차장님 중 한 분 핸드폰을 들고 설치다가 떨어트려서 액정이 박살났답니다.
보상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ㅌ
친구의 일로 말할거 같으면 친구네 회사는 교통비가 지급이 되는데
유난히 이 친구꺼는 결제를 바로바로 안해준대요.
(얘기 들어보면 자기가 맘대로 부릴 수 있는 젊은 여직원에 대한 억화심정이 있다고 밖에..)
지금해야 할수있는것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안해주고 버티다가 ㅌㅌ
중요한 건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점...
최근에 그 회사에서 지침이 내려왔는데 아랫 직원 막 부려먹고 괴롭히지 말라는 지침이
오고나서 그나마 저게 그나마 나아진거랍니다.
(아마 저 상무때문에 내려온게 아닐까 싶은;;)
친구의 전임자는 더 심한 일들도 당했었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저 여상무의 비서인줄 알았더라면 자기는 절대 여기 입사안했을거라고 하더군요.
혹시 다른 부서로 이동안되냐고 했더니 요즘 회사 추세가 여직원 안뽑으려고 해서
이부서일 저부서일 다 서로서로 돕고있답니다.
의미가 없는거죠.
친구는 차라리 일이 너무 바빳으면 좋겠대요, 그래야 저 꼬라지 덜보지 않겠냐면서.
저도 말단직원이긴 하지만 저 정도 대우는 받은 적 없어요.
너무 이해도 안되고...... 같은 여자인데 왜 여자상사 기피하는지 너무 잘 알겠어요.
저런 경우가 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