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얘기를 좀 하려고 합니다. 오빠 2천 새언니 혼수1천5백으로 결혼했습니다.연봉은 새언니가 좀 높았지만 허니문베이비가 생겨 결혼하자마자 일 그만뒀고외벌이 중입니다. 오빠 실수령액은 300정도 되구요오빠가 사회초년생때 만나 결혼을 했기에 저정도밖에 못가지고 결혼을 했고저희집은 별볼일 없어 오빠에게 해줄수가 없었습니다.예단예물 다 생략했고 그냥 둘이 좋아서 결혼했다고 보시면 됩니다.참고로 둘이 장거리 연애 했습니다. 2시간거리 결혼전에 둘이 합쳐 연봉이 7500정도 되니 금방 갚겠다 싶어2억정도 집을 풀대출받아 매매했고 현재150은 원금이자 갚고 150은 생활비로 쓴다고 합니다. 좀 빠듯하긴 하나 그래도 둘이 사이좋고 살만한데, 처가 가는 문제로 오빠가 힘들어 합니다.2시간 걸리는 처가를 매주 금요일에 일끝나고 가서 일요일 오후에 돌아온다는데그게 결혼한 직후부터 지금까지 5년째랍니다. 처음엔 장거리 연애할때도 오빠가 늘 갔었고, 연애할때도 새언니집에 자주가서별 부담없이 다니기 시작했답니다.물론 임신한 새언니가 가고 싶어하니 매주 가준거겠지요출산하고 한 6개월까지도 애보는게 서툴고 밥도 잘 못하니 엄마밥 먹고싶어해서계속 다녔답니다. 그게 지금까지 5년째랍니다.. 새언니 음식 못해서 요리도 오빠가 하고, 다른 집안일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이런건 뭐 여자입장에서는 좋겠다 싶기도 하고, 오빠가 마음에서 우러나서 한다는데제가 뭐 어쩌겠습니까. 본인도 집안일하는건 안힘들다 합니다. 주말에 처가만 안갔으면 좋겠다는데 새언니한테 가는걸 좀 줄이자고 하면펑펑 울고 친정으로 가버린답니다.그러면서 오빠한테 미안하다며 자기 혼자 다니겠다고 힘든내색 엄청 하면서짐 바리바리 싸들고 애 들춰업고 버스타고 간답니다.결국은 오빠가 운전대를 잡죠.. 명절에도 처가만 갑니다.아빠없고 엄마만 있는데 해남에서 외할머니랑 사시니제사도 안지내고 명절에 음식도 안하니 먼길 오지말고 쉬라 하십니다.네. 진짜 아예 안갑니다. 새언니는 그렇게 명절에 2번 엄마 생신때 한번 전화드리고 아예 연락 안합니다.저한테도 마찬가지고, 저랑은 일년에 한번정도 볼까말까 전화할까말까 합니다.엄마는 일년에 한번정도 올라오셔서 저희집에서 1주일 오빠집에는 들리기만 하십니다. 그렇다고 처가에 가서 대접을 받느냐?손주 오냐오냐 쭈쭈하다가 울면 오빠한테 맡기고 본인들 볼일 보시고어디 나들이갈때 운전기사 시키고.. 밥도 자기들 원래 먹던 밥상이고어떤댄 밥도 없어 오빠혼자 라면 끓여먹는답니다 처가에서.집도 우리집만큼이나 못살아서 방하나 딸린 집이라는데그 방마저도 짐+처제가 쓰고 있어 장인장모와 함께 거실에서 잔다고 하고요.새언니는 동네니 친구들 만나러 나간답니다. 결국 처가에 가서 오빠혼자 애보는 셈이죠.. 생활비도 150중 50만원이 애한테 들어간답니다.어린이집도 안보내고 새언니가 문센이나 무슨체험? 이런거만 데리고 다닙니다.새언니 본인한테는 돈 안쓰고 그래도 오빠 옷이나 신발같은건 챙겨서 사주고나머진 거의 애한테 다 쓰나봅니다.애한테 쓰는거 줄이자고 하면 또 울고.. 애 불쌍하다고 하고.. 또 울고뭐 말만하면 쳐운답니다..자기한테할거 아껴서 애한테 해주는데 왜 그러냐고 하고.. 저도 없이 결혼했다가 살림이 많이 나아져서 조카 용돈조로 20만원씩 매달 줬는데애한테 들어가는돈이 50에서 70으로 늘어나기만 했을뿐 생활엔 전혀 도움이 안됬답니다.그래서 용돈 끊었구요.. 병신같은 오빠새끼한테 욕도하고 조언도하고 많이 했는데결국 지가 말꺼냈다가 새언니가 울고하면 마음 약해져서 똑같은짓 반복합니다.그래서 그냥 그렇게 살꺼면 힘들다고 말을 하지 말라고도 해봤는데.얘기할때가 저밖에 없는지.. 가끔 저렇게 힘들다고 토해내네요, 그럼 새언니가 애데리고 혼자 친정가는거 못보겠으면애를 니가 보고 새언니 혼자 놀다 오라고 해라 하면애가 엄마랑 오래 떨어져있음 발작이 난다고 하더군요새언니랑 처가쪽에서 오냐오냐 키워서 싸가지도 없는 조카새낀데..결국 처가에 가서 새언니가 잠깐 집앞에서 친구들만나서 커피마시고애가 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랑 있으면 엄마 몇시간은 안찾으니 어쩔 수 없답니다.주중 내내 육아에 지친 새언니 주말에 하루 몇시간정도는 친구들 만나서스트레스 풀고 해야하지 않겠냐며.. 새언니 나가도 딱 5처넌 커피값만 쓰고 돌아온다네요 자기처럼 없는 사람한테 시집온게 너무 미안해서 처가에 안갈수가 없답니다. 처가에서도 자네같이 없는사람에게 시집보냈는데, 니가 이렇게라도 내딸에게해야 잘하는거다. 이런식인것 같구요아니 오빠 2천에 언니 1.5천 했는데, 없는집인건 지들이나 오빠나 똑같은데..왜 저러는지도 모르겠고새언니 나쁜사람은 아닌데 왜 저렇게 친정에 정신적으로 의지하는지도 모르겠고둘사이에 내가 끼어들어야하는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조언 좀 해주세요 31
매주 처가에 가는 오빠. 도와주세요
오빠 얘기를 좀 하려고 합니다.
오빠 2천 새언니 혼수1천5백으로 결혼했습니다.
연봉은 새언니가 좀 높았지만 허니문베이비가 생겨 결혼하자마자 일 그만뒀고
외벌이 중입니다. 오빠 실수령액은 300정도 되구요
오빠가 사회초년생때 만나 결혼을 했기에 저정도밖에 못가지고 결혼을 했고
저희집은 별볼일 없어 오빠에게 해줄수가 없었습니다.
예단예물 다 생략했고 그냥 둘이 좋아서 결혼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둘이 장거리 연애 했습니다. 2시간거리
결혼전에 둘이 합쳐 연봉이 7500정도 되니 금방 갚겠다 싶어
2억정도 집을 풀대출받아 매매했고 현재150은 원금이자 갚고 150은 생활비로 쓴다고 합니다.
좀 빠듯하긴 하나 그래도 둘이 사이좋고 살만한데, 처가 가는 문제로 오빠가 힘들어 합니다.
2시간 걸리는 처가를 매주 금요일에 일끝나고 가서 일요일 오후에 돌아온다는데
그게 결혼한 직후부터 지금까지 5년째랍니다.
처음엔 장거리 연애할때도 오빠가 늘 갔었고, 연애할때도 새언니집에 자주가서
별 부담없이 다니기 시작했답니다.
물론 임신한 새언니가 가고 싶어하니 매주 가준거겠지요
출산하고 한 6개월까지도 애보는게 서툴고 밥도 잘 못하니 엄마밥 먹고싶어해서
계속 다녔답니다. 그게 지금까지 5년째랍니다..
새언니 음식 못해서 요리도 오빠가 하고, 다른 집안일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건 뭐 여자입장에서는 좋겠다 싶기도 하고, 오빠가 마음에서 우러나서 한다는데
제가 뭐 어쩌겠습니까. 본인도 집안일하는건 안힘들다 합니다.
주말에 처가만 안갔으면 좋겠다는데 새언니한테 가는걸 좀 줄이자고 하면
펑펑 울고 친정으로 가버린답니다.
그러면서 오빠한테 미안하다며 자기 혼자 다니겠다고 힘든내색 엄청 하면서
짐 바리바리 싸들고 애 들춰업고 버스타고 간답니다.
결국은 오빠가 운전대를 잡죠..
명절에도 처가만 갑니다.
아빠없고 엄마만 있는데 해남에서 외할머니랑 사시니
제사도 안지내고 명절에 음식도 안하니 먼길 오지말고 쉬라 하십니다.
네. 진짜 아예 안갑니다.
새언니는 그렇게 명절에 2번 엄마 생신때 한번 전화드리고 아예 연락 안합니다.
저한테도 마찬가지고, 저랑은 일년에 한번정도 볼까말까 전화할까말까 합니다.
엄마는 일년에 한번정도 올라오셔서 저희집에서 1주일 오빠집에는 들리기만 하십니다.
그렇다고 처가에 가서 대접을 받느냐?
손주 오냐오냐 쭈쭈하다가 울면 오빠한테 맡기고 본인들 볼일 보시고
어디 나들이갈때 운전기사 시키고.. 밥도 자기들 원래 먹던 밥상이고
어떤댄 밥도 없어 오빠혼자 라면 끓여먹는답니다 처가에서.
집도 우리집만큼이나 못살아서 방하나 딸린 집이라는데
그 방마저도 짐+처제가 쓰고 있어 장인장모와 함께 거실에서 잔다고 하고요.
새언니는 동네니 친구들 만나러 나간답니다.
결국 처가에 가서 오빠혼자 애보는 셈이죠..
생활비도 150중 50만원이 애한테 들어간답니다.
어린이집도 안보내고 새언니가 문센이나 무슨체험? 이런거만 데리고 다닙니다.
새언니 본인한테는 돈 안쓰고 그래도 오빠 옷이나 신발같은건 챙겨서 사주고
나머진 거의 애한테 다 쓰나봅니다.
애한테 쓰는거 줄이자고 하면 또 울고.. 애 불쌍하다고 하고.. 또 울고
뭐 말만하면 쳐운답니다..자기한테할거 아껴서 애한테 해주는데 왜 그러냐고 하고..
저도 없이 결혼했다가 살림이 많이 나아져서 조카 용돈조로 20만원씩 매달 줬는데
애한테 들어가는돈이 50에서 70으로 늘어나기만 했을뿐 생활엔 전혀 도움이 안됬답니다.
그래서 용돈 끊었구요..
병신같은 오빠새끼한테 욕도하고 조언도하고 많이 했는데
결국 지가 말꺼냈다가 새언니가 울고하면 마음 약해져서 똑같은짓 반복합니다.
그래서 그냥 그렇게 살꺼면 힘들다고 말을 하지 말라고도 해봤는데.
얘기할때가 저밖에 없는지.. 가끔 저렇게 힘들다고 토해내네요,
그럼 새언니가 애데리고 혼자 친정가는거 못보겠으면
애를 니가 보고 새언니 혼자 놀다 오라고 해라 하면
애가 엄마랑 오래 떨어져있음 발작이 난다고 하더군요
새언니랑 처가쪽에서 오냐오냐 키워서 싸가지도 없는 조카새낀데..
결국 처가에 가서 새언니가 잠깐 집앞에서 친구들만나서 커피마시고
애가 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랑 있으면 엄마 몇시간은 안찾으니 어쩔 수 없답니다.
주중 내내 육아에 지친 새언니 주말에 하루 몇시간정도는 친구들 만나서
스트레스 풀고 해야하지 않겠냐며.. 새언니 나가도 딱 5처넌 커피값만 쓰고 돌아온다네요
자기처럼 없는 사람한테 시집온게 너무 미안해서 처가에 안갈수가 없답니다.
처가에서도 자네같이 없는사람에게 시집보냈는데, 니가 이렇게라도 내딸에게
해야 잘하는거다. 이런식인것 같구요
아니 오빠 2천에 언니 1.5천 했는데, 없는집인건 지들이나 오빠나 똑같은데..
왜 저러는지도 모르겠고
새언니 나쁜사람은 아닌데 왜 저렇게 친정에 정신적으로 의지하는지도 모르겠고
둘사이에 내가 끼어들어야하는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