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과 결혼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이유

가나다라2016.08.26
조회33,714
남친 혹시 여친이랑 결혼해야겠다고 결심한 순간들이 있나요?

전 얼마전 남친이랑 3주년을 맞이한 흔녀에요
제가 이 남자랑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3년이 지난 지금도 늘 다정하고 보고싶다 사랑한다등등
애정표현도 아주 많이해주고
한번은 같이 다른지역으로 놀러갓는데 숙소마다
방이없어 10월이였지만 춥고 고생했던 날 추위에 떨던
저를보며 미안하다고 빨리 숙소 알아보겟다며 자기의 겉옷을 벗어주고 꼭 안아주던모습 자신도 반팔이라 추우면서
계속 미안하다며 안절부절 못햇던 모습에 감동받았고

마법의 걸리는날 만나면 밥을못먹는 절 위해 항상 바나나를 사주네요 그날 같이 잠에 들구 제가 자다가 배가 아프면 무의식적으로 발목 뒷부분을 누르는데 자다가도 제가 누르고 잇음 바로 제 발 가지고가서 주물러주네요 그날은 제가 깊은 잠에 들기전까지 발 주물러주고 보살펴줘요

잠들때마다 늘 이불을 덮어줘요 제가 더워서 다시 발로차면 배부분이라도 덮어주고 혹여 제가 같이 덮는 이불 중 제부분의 이불을 깔고자면 자신의 이불로 덮어주고 본인은 그냥 이불없이 자요

이런 사소한거 같지 않은 사소한 모습에 결혼까지의 결심을 하게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