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없구나

3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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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너와 시작했던 순간들이 그저 꿈이었나 싶다

모든게 순조로웠으니까. 시작도 너무 설렜고 너와 이어가는 순간순간들이 너무나 행복했었구나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는 순간이 다들 그렇듯 우리도 다를거 없이 헤어졌지만.

너와 끝내고 싶지 않은 내 욕심이었는지 우리는 이미 반년전에 끝낼사이었는데도.

싸워가면서도 널 붙잡고 힘들게만 했구나. 모든것들을 이안에 쓸수는 없지만..

 

나 너만큼 좋았던 사람 못만날거야.

정말 많은 기회가 있었고 그 기회들을 져버린건 나니까.

내가 없는 시간에 이제는 너란사람이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

 

그저 내 욕심에 너를 너무 늦게 놓아버린거 너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