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랑 연 끊고싶습니다.

ㅇㅇ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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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이혼하셔서 아버지 할머니 누나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때 아버지모습은 술먹고 들어오면 집을 부수고 저희한테 욕하고 심지어 할머니도 때리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항상 무서운 존재였고 자기 주관이 너무 뚜렷해서 다른의견을 가지면 아예 귀를 막고 듣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아빠한테 대드는건 지금도 못합니다. 옷도 항상 그지같이 입고다녀서 왕따랑 엄마없다고 무시당하고 그랬었죠. 중학교때 공부를 나름 열심히했는데 아버지는 그걸보시고 공부시킨다고 채찍질만했죠. 고등학교때 공부하기싫어서 안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술만 먹고 들어오면 항상 전에 맘에 안들었던거 끄집어내서 욕하고 때립니다 이건 초중고 다그랬고
저도 술먹고 공부안하고 놀기바빴지만 그래도 아버지의 교육방식이 너무 싫었고 지금도 제인생에 도움은없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아빠한테 사람이 어떻게 더 삐뚫어질까 보여주고싶었습니다.최근에도 일터져서 욕만 디지게 먹었는데. 그냥 연끊고 살고싶습니다. 아빠도 저를 아들아들로써 사랑은 하지만 지금이런방식이 사랑이고 교육이면 전 차라리 혼자이고 싶어요.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