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손발이 떨리고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그것도 아빠라고ㅋ 정은 남아있어서 눈물이 나나봐요..ㅋㅋㅋㅋ
몇년간 올릴까말까 계속 고민하다 오늘 일이 터졌거든요 근데 제가 잘한건지 모르겠어서 올려요 오늘 이일로 앞으로 4개월 뒤 20살이 되면 연 끊자고..그렇게 말했고요 정말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오늘로 이 인간때문에 눈물 흘릴 일 없을거에요 제 눈물이 아깝습니다 정말 하..
긴 글이 될것같은데 끝까지 읽어주시고 짧은 글이라도 남겨주세요..
저 정말 어디 말할데가 없습니다...
아빠는 저 6살 오빠 8살때 바람을 폈습니다
내연녀는 같은 회사사람이었는데 엄마랑 이모말로는 유부남 등쳐먹고 돈빨아먹고 몸 막 굴리는
쓰레기같은 년이였대요
아빠는 정말 성실한 사람이에요 매일 새벽6시에나가서 새벽2시 다되서 돌아오는..
엄마는 그런 아빠를 정말 존경했고 그날도 아빠가 늦길래 집앞으로 마중을 갔다고 합니다
근데 집앞에서 딱 만난거죠 아빠랑 그여자요ㅋ 팔짱을 끼고 있더랍니다
그날 엄마 자존심과 자존감 존경심?ㅋ;; 모두 땅바닥에 내던져지고..ㅏ
당시 너무 어렸던 저희들을 보며 엄마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그날 아빠는 집에 들어와 엄마에게 나 좀 놔줘라 나 저여자 정말 사랑한다 이집도 지금있는 돈도 다 너 줄테니까 몸만 나가게 해달라 일이고 뭐고 다 버리고 그여자랑 시골내려가 농사짓고 살겠다고.. 그렇게 무릎꿇고 말했대요 ㅆ1발 미친놈 그런게 내 아빠라니..
엄마는 알겠다고 했고 그러고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 그여자한테 "죽도록 너만 사랑해"라고 문자를 보냇다네요
근데 지금 오빠가 군대에 갈 나이가 될때까지 저 인간과 같이 한집에서 살고있습니다
어떻게 된거냐구요ㅋㅋㅋㅋㅋ 엄마와 이혼준비를 하는 동안 그여자가 그새 다른남자와 바람이나서 그남자와 결혼을 했대요ㅋㅋㅋㅋㅋㅋㅋ 미쳐도 정도껏 미쳐야지
근데 그런 얼굴만 봐도 역할 아빠를 엄마가 왜 지금까지 데리고 사시는지 아세요?
오빠와저를 아빠없는 아이로 키우고 싶지 않아서 자신을 희생하신거에요
엄마는 저희 둘을 아빠없는 자식으로 키울 수가 없었대요
그덕에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좋은 집에 살고 좋은거 먹고 입고.. 그리고 초등학생때부터 반장도 하고 그렇게 정말 남부럽지 않게 행복하게 살았던거죠
만약 엄마가 이혼을 했다면 어디 반지하방에서 꾸질꾸질하게 살았겠죠..
하 계속 눈물이 나네요... 왜 이런일이 나한테 일어나는건지....
여기까지가 과거 얘깁니다
저는 이 일을 초등학교4학년때 엄마가 맨날 숨겨두고 안보여주던 일기장을 엄마없을때
장난으로 펼쳐보고 알게된겁니다.. 그 일기장은 엄마 생신때 오빠랑 저랑 돈 모아서 사드린 거였는데...ㅋㅋㅋㅋ 거기엔 정말 소녀같고 착한 엄마가 쓴 욕도 있었구요 아빠랑 쓴 각서도 있었습니다. 그 각서엔 영원히 ㅇㅇ이(엄마)만 사랑한다 라는 항목도 있더라구요ㅋㅋㅋㅋ
엄마가 쓴 글중에 ㅇㅇ이(나)가 와서 묻는다 엄마는 왜 맨날 아파? 딴엄마들은 놀이터에서 놀때 다나와서 봐주는데 엄마는 왜 맨날 누워있어? 라고 했다는 것도 적혀있었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찢어졌을지..
그리고 친할머니가 그일을 알고는 엄마에게 다짜고짜 찾아와 다 너때문이다 너가 우리아들 성에 차게 잘 해줬으면 내아들이 바람을 피겠냐 그렇게 말하고 소리를 지르고..그랬다고도 써있었습니다. 전에 엄마가 시댁에서 할머니한테 왜 차갑게 굴었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저같으면 시댁이랑 인연 끊고 저주하며 살텐데 엄마는 매 명절마다 시댁을 가요..정말 보살을 넘어서 이건...
왜 그런 인격 ㅄ에 미친놈 때문에 고통은 저희가 받아야 되는걸까요
오빠는 언제 안건지 모르지만 제가 중2때쯤 사실 나 안다고 말했을때 이미 알고 있었어요..
쓰고보니까 제가 봐도 자작같네요..ㅎ 정말 자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일을 저희 가족모두가 앎을 아빠도 안지 꽤 됬구요
맨날 싸우고 그러던 엄마아빠도 잠잠해 진지 5년정도 됬고 그래서 그냥 아무일도 없었던듯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우리 세식구가 아빠한테 받은 상처는 절대 치료 할 수가 없죠
엄마도 저도 아빠에게 진심으로 받은 사과따위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도 덮고 지낼수 있었던건
그동안 아빠가 좋은 아빠였기 때문이에요 교회에 아버지학교 강의도 들으러 가시고
오빠와저도 친구같이 잘 놀아주고 그랬거든요 근데 요즘 점점 이상해집니다.
아빠는 식당에서 시킨 메뉴가 잘못나와도 종업원들 힘들다고 그냥 먹는 사람입니다.
주문할때도 대범하게 못하구요 회사 윗사람에게도 전화오면 정말 깍듯하게 합니다.
그런데 정작 가족을 만만하게 봐요 밥차리는거요 당연히 엄마몫이라 생각하구요 엄마가 밥 줄 시간이 안되서 못주면 저한테 다 큰 처녀가 아빠 밥도 못차려 주냐며 차려다 달라 합니다 제가 여자라서요ㅋㅋㅋㅋ 처녀는 ㅅㅂ 그인간 입에서 처녀란 소리들으니 정말 소름이 돋아요 빨래널거다 밥하거나 이런걸 죽어도 하기 싫어 합니다. 1년에 한두번? 빨래 너는건 본지 2년은 된거 같네요
쇼파에서 티비보다가 아빠가 오면 좋은 자리 비키는거 리모컨 뺏기는거 당연합니다
식탁에서 밥먹는 자리도 상석은 아빠자리에요 거기서 이미 누가 먹고 있었어도 아빠가 오면 밥그릇들고 일어나야되요 여기까진 가장이니까 그렇다 쳐요
근데 밥 차리느거 치우는ㄱ 전혀 안하구요 자기 맘에 안들면 욕하고 부시고 손이 막 올라가요
아바가 쇼파앞 간이 책상 던져서 유리 부서졌구요 싱크대에 냄비 던져서 싱크대 부서졌구요
오늘은 숟가락 던져서 그릇 깼네요ㅋㅋㅋㅋ
약자 앞에서만 강한 그런 미친놈입니다
솔직히 그런 천하에 미친 잘못을 했으면 무조건 기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엄마 말이면 껌벅 ㅈㄱ어야 되는거 아니냐구요 어떻게 그렇게 당당할수 있는지..
오늘은 엄마가 아파서 누워있었습니다.
밤 10시에 배가 고파서 티비보고 있는 아빠한테 같이 밥 차리자 했습니다.
또 그 소리를 하더군요 다큰 처녀가~~ ㅋ;;;;;
하..결국엔 같이차리기로 하고 부엌에 가서 뭐 먹을거 없나 보다가 김치찌개를 하기로 했든요김치 가르키면서 이걸로 하라고 하던니 쇼파로 가서 앉아요;;
제가 어떻게 하는거냐고 볶아야 되냐고 등등 물어 봤는데
니맘대로 하라면서 티비나 보고 있는겁니다. 제가 다른 요린 잟하는데 찌게를 못 해서 계속 물어봤습니다. 근데 결국 또 소리질러요ㅋㅋㅋㅋ 나는 부엌에 있는데 거실에서 아 니맘대로 하라고!!!!!!!!!!!!!! 요리하는데 뭐그렇게 말이 많냐고ㅋㅋㅋ 같이 하기로 했으면서 이건 뭐 그냥 나 혼자 하라는 소리잖아요
그냥 혼자 다하고있느데 다 되가니까 부엌쪽으로 오는 겁니다. 오지 말라고 했어요
내가 다 했으니까 그냥 앉으라고 그랬더니 제가 들고있던 숟가락을 확 뺏더니
지금 내가 니 한밥에 숟가락 얹는거냐고 뭐이런 버르장 머리가 다있냐면서 숟가락으로 때릴 기세로 손을 눈앞에서 휘젖는 겁니다. 제가 눈을 안피했다고 또 병1신같은게 이러면서 침튀기면서 소리를 지릅니다. 예전에도 많이 이런식으로 싸웠었어요 그때마다 제가 참고 넘어갔거든요
그렇게 계속 내려다보면서 병1신같은게 너 나가라고 얼굴 씨뻘개져서 그렇게 소리를 지르는데 저도 모르게 병신같은게 누군데!!!! 라고 해버렸습니다. 저 정말 그동안 많이 참았거든요
우리집 애들은 버릇대가리가 없다며 숟가락을 던지고 그릇 깨지고 그러니까 엄마가 나와서 말렸어요 엄마는 전후 상황을 다 보고있었기 때문에 지금 당신이 한심한거라고 당신 버릇이나 고치라고 아픈데 왜 그러냐 그랬더니 너나 가만있으라고 피곤한데 지금 들어가라고 가서 쳐쉬라고 지금 애 훈육(ㅋㅋㅋㅋㅋㅋ)하는거 안보이냐고 그러면서 엄마를 막 밀치는 겁니다
그 광경을 보고 있으니 정말 같잖고 한심하고 뭐 가정 폭력자랑 다를게 없더라구요
정말 한심한데 계속 눈물은 나고.. 결국 엄마가 빠지고 아빠가 날보고 지금 장난하는거냐고
병1신같은게 아빠 밥차려주는게 그렇게 싫냐고 그러는겁니다. 자기 서운한거 하나도 모르겠냐고.... 그와중에 또 자기 생각밖에 못하죠...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더니 욕하면서 쇼파로 가더라구요 전 이젠 정말 참을수 없어서
뒤통수에 대고 말했어요 나 왜 키우는거냐고 아빠가 나를 그냥 하녀1로 생각하는거 다안다고 이럴거면 그때 나가지 왜 안나갔냐고 그렇게 소리 질렀습니다.
그랬더니 지금 니 버릇 고치는데 그게 왜나오냬요
허.. 어이가 없고 너무 화가나니까 오히려 차분해지더라구요
뭐라했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내가 아빠보다 엄마를 더 좋아하는거 같다고 서운하다고 했지 나 그말 듣고 둘이 똑같이 사랑할려고 엄청 노력해 근데 아빠가 이렇게 나오는데 내가 어떻게 사랑할 ㅅ가 있겠어 아빤 자기 맘에만 안 들면 욕하고 다 던지고 때려 부시고 손부터 올라가고 그러는게 훈육이야? 그게 어른의 방식이야? 그랬던니 ㅄ이 무슨 욕이냐고 그러는겁니다 제가 욕아니면 나도 아빠한테 ㅄ이라 해도 되겠네 그랬더니 또 내가언제 ㅄ이 욕이 아니라고 그랬냐는 겁니다.ㅋㅋㅋ 흥분해서 앞뒤 말도 안맞고 그냥 소리질르고 그러는게 그냥 웃겼습니다
자기 혼자 욕하면서 다시 쇼파로 가는데 정말 있는 정이라고는 다 떨어져서 거기서 말했어요
나 20살 될때까지만 아빠 볼거라고 그때까지만 부모로써 의무 다하라고 더이상 아빠랑 할 얘기 없는거 같다고 엄마한테 밥먹자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둘이서 밥먹으려다가 꼬투리 못잡게 하려고 아빠밥도 떠놓고 드시라 했습니다.
더이상 상대할 가치가 없는거 같아요 정말..........
앞으로 정말 상대 안할 생각입니다. 바람핀 아빠를 받아준것 부터가 잘못이었던거 같아여
맨처음 알앗을때부터 거리를 둘껄....
전 아빠한테 한번 버려졌었으니 별로 소중하게 생각 안되겠죠ㅋㅋ
이제 정말 끝입니다, 끝 정말로 이제 아빠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할 필요 없을거 같아요
나6살때바람핀아빠가이제와대접받길바랍니다..ㅋ
안녕하세요
고3여자입니다.
저보다 오래사신 분들께 조언 받고 싶어서 방탈죄송하지만 올릴께요..
지금도 손발이 떨리고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그것도 아빠라고ㅋ 정은 남아있어서 눈물이 나나봐요..ㅋㅋㅋㅋ
몇년간 올릴까말까 계속 고민하다 오늘 일이 터졌거든요 근데 제가 잘한건지 모르겠어서 올려요 오늘 이일로 앞으로 4개월 뒤 20살이 되면 연 끊자고..그렇게 말했고요 정말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오늘로 이 인간때문에 눈물 흘릴 일 없을거에요 제 눈물이 아깝습니다 정말 하..
긴 글이 될것같은데 끝까지 읽어주시고 짧은 글이라도 남겨주세요..
저 정말 어디 말할데가 없습니다...
아빠는 저 6살 오빠 8살때 바람을 폈습니다
내연녀는 같은 회사사람이었는데 엄마랑 이모말로는 유부남 등쳐먹고 돈빨아먹고 몸 막 굴리는
쓰레기같은 년이였대요
아빠는 정말 성실한 사람이에요 매일 새벽6시에나가서 새벽2시 다되서 돌아오는..
엄마는 그런 아빠를 정말 존경했고 그날도 아빠가 늦길래 집앞으로 마중을 갔다고 합니다
근데 집앞에서 딱 만난거죠 아빠랑 그여자요ㅋ 팔짱을 끼고 있더랍니다
그날 엄마 자존심과 자존감 존경심?ㅋ;; 모두 땅바닥에 내던져지고..ㅏ
당시 너무 어렸던 저희들을 보며 엄마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그날 아빠는 집에 들어와 엄마에게 나 좀 놔줘라 나 저여자 정말 사랑한다 이집도 지금있는 돈도 다 너 줄테니까 몸만 나가게 해달라 일이고 뭐고 다 버리고 그여자랑 시골내려가 농사짓고 살겠다고.. 그렇게 무릎꿇고 말했대요 ㅆ1발 미친놈 그런게 내 아빠라니..
엄마는 알겠다고 했고 그러고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 그여자한테 "죽도록 너만 사랑해"라고 문자를 보냇다네요
근데 지금 오빠가 군대에 갈 나이가 될때까지 저 인간과 같이 한집에서 살고있습니다
어떻게 된거냐구요ㅋㅋㅋㅋㅋ 엄마와 이혼준비를 하는 동안 그여자가 그새 다른남자와 바람이나서 그남자와 결혼을 했대요ㅋㅋㅋㅋㅋㅋㅋ 미쳐도 정도껏 미쳐야지
근데 그런 얼굴만 봐도 역할 아빠를 엄마가 왜 지금까지 데리고 사시는지 아세요?
오빠와저를 아빠없는 아이로 키우고 싶지 않아서 자신을 희생하신거에요
엄마는 저희 둘을 아빠없는 자식으로 키울 수가 없었대요
그덕에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좋은 집에 살고 좋은거 먹고 입고.. 그리고 초등학생때부터 반장도 하고 그렇게 정말 남부럽지 않게 행복하게 살았던거죠
만약 엄마가 이혼을 했다면 어디 반지하방에서 꾸질꾸질하게 살았겠죠..
하 계속 눈물이 나네요... 왜 이런일이 나한테 일어나는건지....
여기까지가 과거 얘깁니다
저는 이 일을 초등학교4학년때 엄마가 맨날 숨겨두고 안보여주던 일기장을 엄마없을때
장난으로 펼쳐보고 알게된겁니다.. 그 일기장은 엄마 생신때 오빠랑 저랑 돈 모아서 사드린 거였는데...ㅋㅋㅋㅋ 거기엔 정말 소녀같고 착한 엄마가 쓴 욕도 있었구요 아빠랑 쓴 각서도 있었습니다. 그 각서엔 영원히 ㅇㅇ이(엄마)만 사랑한다 라는 항목도 있더라구요ㅋㅋㅋㅋ
엄마가 쓴 글중에 ㅇㅇ이(나)가 와서 묻는다 엄마는 왜 맨날 아파? 딴엄마들은 놀이터에서 놀때 다나와서 봐주는데 엄마는 왜 맨날 누워있어? 라고 했다는 것도 적혀있었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찢어졌을지..
그리고 친할머니가 그일을 알고는 엄마에게 다짜고짜 찾아와 다 너때문이다 너가 우리아들 성에 차게 잘 해줬으면 내아들이 바람을 피겠냐 그렇게 말하고 소리를 지르고..그랬다고도 써있었습니다. 전에 엄마가 시댁에서 할머니한테 왜 차갑게 굴었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저같으면 시댁이랑 인연 끊고 저주하며 살텐데 엄마는 매 명절마다 시댁을 가요..정말 보살을 넘어서 이건...
왜 그런 인격 ㅄ에 미친놈 때문에 고통은 저희가 받아야 되는걸까요
오빠는 언제 안건지 모르지만 제가 중2때쯤 사실 나 안다고 말했을때 이미 알고 있었어요..
쓰고보니까 제가 봐도 자작같네요..ㅎ 정말 자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일을 저희 가족모두가 앎을 아빠도 안지 꽤 됬구요
맨날 싸우고 그러던 엄마아빠도 잠잠해 진지 5년정도 됬고 그래서 그냥 아무일도 없었던듯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우리 세식구가 아빠한테 받은 상처는 절대 치료 할 수가 없죠
엄마도 저도 아빠에게 진심으로 받은 사과따위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도 덮고 지낼수 있었던건
그동안 아빠가 좋은 아빠였기 때문이에요 교회에 아버지학교 강의도 들으러 가시고
오빠와저도 친구같이 잘 놀아주고 그랬거든요 근데 요즘 점점 이상해집니다.
아빠는 식당에서 시킨 메뉴가 잘못나와도 종업원들 힘들다고 그냥 먹는 사람입니다.
주문할때도 대범하게 못하구요 회사 윗사람에게도 전화오면 정말 깍듯하게 합니다.
그런데 정작 가족을 만만하게 봐요 밥차리는거요 당연히 엄마몫이라 생각하구요 엄마가 밥 줄 시간이 안되서 못주면 저한테 다 큰 처녀가 아빠 밥도 못차려 주냐며 차려다 달라 합니다 제가 여자라서요ㅋㅋㅋㅋ 처녀는 ㅅㅂ 그인간 입에서 처녀란 소리들으니 정말 소름이 돋아요 빨래널거다 밥하거나 이런걸 죽어도 하기 싫어 합니다. 1년에 한두번? 빨래 너는건 본지 2년은 된거 같네요
쇼파에서 티비보다가 아빠가 오면 좋은 자리 비키는거 리모컨 뺏기는거 당연합니다
식탁에서 밥먹는 자리도 상석은 아빠자리에요 거기서 이미 누가 먹고 있었어도 아빠가 오면 밥그릇들고 일어나야되요 여기까진 가장이니까 그렇다 쳐요
근데 밥 차리느거 치우는ㄱ 전혀 안하구요 자기 맘에 안들면 욕하고 부시고 손이 막 올라가요
아바가 쇼파앞 간이 책상 던져서 유리 부서졌구요 싱크대에 냄비 던져서 싱크대 부서졌구요
오늘은 숟가락 던져서 그릇 깼네요ㅋㅋㅋㅋ
약자 앞에서만 강한 그런 미친놈입니다
솔직히 그런 천하에 미친 잘못을 했으면 무조건 기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엄마 말이면 껌벅 ㅈㄱ어야 되는거 아니냐구요 어떻게 그렇게 당당할수 있는지..
오늘은 엄마가 아파서 누워있었습니다.
밤 10시에 배가 고파서 티비보고 있는 아빠한테 같이 밥 차리자 했습니다.
또 그 소리를 하더군요 다큰 처녀가~~ ㅋ;;;;;
하..결국엔 같이차리기로 하고 부엌에 가서 뭐 먹을거 없나 보다가 김치찌개를 하기로 했든요김치 가르키면서 이걸로 하라고 하던니 쇼파로 가서 앉아요;;
제가 어떻게 하는거냐고 볶아야 되냐고 등등 물어 봤는데
니맘대로 하라면서 티비나 보고 있는겁니다. 제가 다른 요린 잟하는데 찌게를 못 해서 계속 물어봤습니다. 근데 결국 또 소리질러요ㅋㅋㅋㅋ 나는 부엌에 있는데 거실에서 아 니맘대로 하라고!!!!!!!!!!!!!! 요리하는데 뭐그렇게 말이 많냐고ㅋㅋㅋ 같이 하기로 했으면서 이건 뭐 그냥 나 혼자 하라는 소리잖아요
그냥 혼자 다하고있느데 다 되가니까 부엌쪽으로 오는 겁니다. 오지 말라고 했어요
내가 다 했으니까 그냥 앉으라고 그랬더니 제가 들고있던 숟가락을 확 뺏더니
지금 내가 니 한밥에 숟가락 얹는거냐고 뭐이런 버르장 머리가 다있냐면서 숟가락으로 때릴 기세로 손을 눈앞에서 휘젖는 겁니다. 제가 눈을 안피했다고 또 병1신같은게 이러면서 침튀기면서 소리를 지릅니다. 예전에도 많이 이런식으로 싸웠었어요 그때마다 제가 참고 넘어갔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정말 못 참겠는 겁니다.
저도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손발이 떨리고 울기 싫은데 눈물이 주륵주륵 나고 입술이 떨리고..
그렇게 계속 내려다보면서 병1신같은게 너 나가라고 얼굴 씨뻘개져서 그렇게 소리를 지르는데 저도 모르게 병신같은게 누군데!!!! 라고 해버렸습니다. 저 정말 그동안 많이 참았거든요
우리집 애들은 버릇대가리가 없다며 숟가락을 던지고 그릇 깨지고 그러니까 엄마가 나와서 말렸어요 엄마는 전후 상황을 다 보고있었기 때문에 지금 당신이 한심한거라고 당신 버릇이나 고치라고 아픈데 왜 그러냐 그랬더니 너나 가만있으라고 피곤한데 지금 들어가라고 가서 쳐쉬라고 지금 애 훈육(ㅋㅋㅋㅋㅋㅋ)하는거 안보이냐고 그러면서 엄마를 막 밀치는 겁니다
그 광경을 보고 있으니 정말 같잖고 한심하고 뭐 가정 폭력자랑 다를게 없더라구요
정말 한심한데 계속 눈물은 나고.. 결국 엄마가 빠지고 아빠가 날보고 지금 장난하는거냐고
병1신같은게 아빠 밥차려주는게 그렇게 싫냐고 그러는겁니다. 자기 서운한거 하나도 모르겠냐고.... 그와중에 또 자기 생각밖에 못하죠...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더니 욕하면서 쇼파로 가더라구요 전 이젠 정말 참을수 없어서
뒤통수에 대고 말했어요 나 왜 키우는거냐고 아빠가 나를 그냥 하녀1로 생각하는거 다안다고 이럴거면 그때 나가지 왜 안나갔냐고 그렇게 소리 질렀습니다.
그랬더니 지금 니 버릇 고치는데 그게 왜나오냬요
허.. 어이가 없고 너무 화가나니까 오히려 차분해지더라구요
뭐라했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내가 아빠보다 엄마를 더 좋아하는거 같다고 서운하다고 했지 나 그말 듣고 둘이 똑같이 사랑할려고 엄청 노력해 근데 아빠가 이렇게 나오는데 내가 어떻게 사랑할 ㅅ가 있겠어 아빤 자기 맘에만 안 들면 욕하고 다 던지고 때려 부시고 손부터 올라가고 그러는게 훈육이야? 그게 어른의 방식이야? 그랬던니 ㅄ이 무슨 욕이냐고 그러는겁니다 제가 욕아니면 나도 아빠한테 ㅄ이라 해도 되겠네 그랬더니 또 내가언제 ㅄ이 욕이 아니라고 그랬냐는 겁니다.ㅋㅋㅋ 흥분해서 앞뒤 말도 안맞고 그냥 소리질르고 그러는게 그냥 웃겼습니다
자기 혼자 욕하면서 다시 쇼파로 가는데 정말 있는 정이라고는 다 떨어져서 거기서 말했어요
나 20살 될때까지만 아빠 볼거라고 그때까지만 부모로써 의무 다하라고 더이상 아빠랑 할 얘기 없는거 같다고 엄마한테 밥먹자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둘이서 밥먹으려다가 꼬투리 못잡게 하려고 아빠밥도 떠놓고 드시라 했습니다.
더이상 상대할 가치가 없는거 같아요 정말..........
앞으로 정말 상대 안할 생각입니다. 바람핀 아빠를 받아준것 부터가 잘못이었던거 같아여
맨처음 알앗을때부터 거리를 둘껄....
전 아빠한테 한번 버려졌었으니 별로 소중하게 생각 안되겠죠ㅋㅋ
이제 정말 끝입니다, 끝 정말로 이제 아빠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할 필요 없을거 같아요
제가 버릇 없는 거였나요 제가 아빠한테 연 끊자한건 잘못인가요..
전 아빠가 아빠로서 자격이 없는거 같은데..... 제 판단이 맞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