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반의짝사랑

시로네2016.08.28
조회249
음슴체로 쓰겠음

고1이었음

입학하고 진짜 이상형인 여자애가 있길래

모쏠에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혼자 짝사랑을하다

친구들이 주는 용기에 고백을 정말 찌질하게 네이트온으로 함

물론 까임

그렇게 대화도 안하고 어색하게되다

다시 대화정도는 하게되는 사이가됨

하지만 얼마 안지나서 내 친구와 연애를 시작함

정말 그 떄의 기분은 말로 표현이안됨

화남도 몇 일안가고 그 여자애의 행복을 빌어줌

최소한의 내 마음의 그냥 안정을 위해 그랬던거기도하고

그렇게 내 친구와의 연애도 끝이되고 잠깐 생각을가짐

다시 대쉬를해볼까?

하지만 또 다시 정말 사랑하는여자에게 상처를 받는게

너무 두려웠음

그렇게 나는 학교생활을하다 호감있는 여자와 연애를 시작함

하지만 무렵 다른 여자와 연애를해도 마음엔 항상 남아있는건 첫 사랑이었음

그러다 당연히 마음이 멀어지고 헤어짐


그렿게 이리저리 살다가 고3이되고 내 친구가 내 첫사랑을 좋아하게 된걸알게됨

하지만 나는 그냥 웃어넘겨버림...

불안하지만 다행히도 첫 사랑이 친구의 마음을 거부함

졸업을하게되고 계속 첫 사랑과 연락을하다가

알바하는곳에서 동갑남자와 연애를 하는걸 알게됨

진짜 스무 살되고 연락하면서 이번에는 나를 한번 쯤은 봐주겠지함

하지만 정말 친구로만 보는건지 갈수록 나는 비참해져감

알바같이하던 남자랑 아마1년쯤 사겼을거임 군대입대로

헤어지게됨 21살에 내가 애견카페에서 일하면서도 톡을

계속하며 남자친구의자리가 비었으니 나도 희망이 생기고 기운이났음

22살이됨

하지만 톡도중
"같이 일하는 오빠 진짜 너무 맘에들어 하 회식도중인데 고백할거같아 설레"

이랬던거같음 밤에봐서 그런가 서러움도 터지고 혼자 방에서 진짜 끄윽 끅 되면서 진짜 움

그러면서도 나는 진짜 괜찮은척하며

오 진짜 그 남자 괜찮은가보네 이러며 태연한척함

근데 사귀던남자 얘기를 짝 사랑한테 들어보니

클렵죽순이었다함 그 때부터 불안하기시작함

한200일사겼나

여느때와 다름없이 백수일때 친구불러서 새피 (새벽피방)을 하고 잇었음

갑자기 짝사랑한테 전화가 온거임

뭐지하고 받으니까 울면서 사정사정 얘기를함

남자친구가 연락도 잘 안받고 이러저러해서

싸우다가 남자가 3교대를 일하는데 너무 힘들고

연애에 신경쓰기힘들다고 진짜 미안하다고 헤어지자 했음

사랑하는 여자가 우니까 사람이 정말 화나면

내자신이 냉혈한이 된다해야되나

일반 화날때랑은 너무 달랐음

롤 랭겜도 집중도 안했을정도로 하소연을 잘 들어줌

진짜 그 남자가 너무 원망스럽고 패고싶을정도였음

그렇게 여사친이 현재 이별한지 3달정도되감

가끔은 만나서 밥도먹고 코인노래방도가고 카페도가는 사이임

이럼애도 고백을 못하는게 예전에 톡으로 이리저리 얘기하다가 넌 남자로 한 번도 본적이없어

라고 나왔던적이있음 하지만 나는 내 마음이 들키고 연락조차 못하게되는 사이가싫기에

능청맞게 넘김

톡하는 속도나 답장이나 아무리봐도 마음이없음

원망도 해봤지만 그것도 잠시고

사랑의 달콤함에 빠져듬

오늘도 영화를 내가 같이보자해서 보고 코인노래방도가고 밥도먹고

가끔 얼굴을 보면 너무 사랑스러운거임

막 영화볼때 어깨에 머리 눕히고싶고 손도잡고싶고

그냥 소소한 마음

만약 사귄다해도 고백을 못하는게

아 진짜 사랑하는 여자인데 연애라는게 결국

큰 확률로 헤어지잔슴

그 여자가 너무 좋아서 잃기가 싫어서...

근데 요즘따라 감정이 폭발해서 그런가

고백까지하고싶고

지금까지 잘 참았는데...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