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쓰는거라 음슴체로 쓸게요!!
*긴글주의 오타주의
*미리 말하지만 이 글은 장애아동을 비난하는 글이 아님.
*글쓴이의 한풀이 글이므로 맘에안들면 그냥 뒤로가기 누르셔요.
친구와 일본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오기 위해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왠 남자어린애가 엄마손에 질질 끌려가면서, 아니 정확히는 애가 드러누우려고 하는걸 엄마가 끌고가서 저래도 괜찮나 싶은 상황이었음.
근데 그 남자애의 말투나 행동을 보니 약간의 장애가 있구나 싶어서 힘들겠네 하고 말음.
근데 비행기를 타고보니 그 애 가족이 하필 뒷좌석라인인거..
처음엔
-피곤한데 시끄럽겠지,..?
뭐 그래도 밤이니 자지 않을까
싶었고 의자에 기대어 쉬고 있었음.
예상대로 그 애는 자리에 앉고 안전밸트를 매는 내내 소리를 치고 난리가 남.
그걸 달래는 그 가족들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듦.
근데 갑자기 누가 의자를 뒤로 당기는거.
당연히 내 고개도 따라 꺾임.
뭐지 하고 보니 애 엄마가 내 의자를 잡고 일어나서 그런거였음.
뭐 한번은 그럴 수 있지 했는데 뭘하는지 계속 앉았다 일어났다 하며 내 의자를 당기는거.
그래서 최대한 상냥하게
-일어나실때 의자 당기지 말아주셔요
라고 함.
근데 뭐? 이러고 마는거.
그래도 잘 알아들었겠지 했더니 이번엔 애들이 의자를 차기 시작함.
정말 진짜 그 가족 앞자리 사람들 졸지에 테러당함.
몇몇 사람들이 조심해 달라고 말함.
이쯤되면 이미 짜증이 나기 시작한터라 자꾸 그 가족쪽으로 시선이 가고 어찌해야하나 싶었음
근데 갑자기 애 삼촌인지 아빠인지 하는사람이
-저기요 그렇게 싫으시면 저희랑 자리 바꿔요. 왜 그런표정으로 애를 자꾸 쳐다봐요?
하며 옆에 아내로 보이는 사람한테
아니 기분나쁘게 애를 훑어보잖아 하며 지들이 애를 키워봤어야 알지. 이러는거.
어이가 없었음.
아니 그 난리를 치고 소리가 나는데 시선이 안가는것도 이상하고 죄송하다는 말이 먼저 나와야 하는거 아님?
쓰니도 어린 조카들이 있고 밖에서 애들 달래는게 힘들다는거 앎. 게다가 장애아동교육도 해봤기에 얼마나 까다로운지도 앎.
근데 공공장소이고 불편하다고 말을 하는데 애들이니 다 그러려니 해야함?
이 와중에 쓰니와 친구 옆자리에 혼자 앉아있던 손님은 승무원을 불렀고 이 상황을 말한듯 했고 자리를 옮겨감.
솔직히 2시간 가까이 되는 비행동안은 쉬고 싶었기에 혹시 남는자리가 있는지 물어봄.
그러고 기다리는데 또 다시 애기들이 의자를 차기 시작함.
가만히 있던 친구가 쿵하고 반대로 의자를 침.
물론 그건 과한 반응이고 잘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근데 갑자기 애 엄마가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애들이 그럴수도 있지 애 다치면 어쩌려고 그래요?
하며 되려 뭐라하는거.
기내에서 그 난리를 치면서 부딪히는걸 걱정하는거임?
마침 그러고 나서 승무원이 나와 친구의 자리를 옮겨주겠다고 함.
비록 따로 앉아야 하지만 차라리 그게 낫겠다며 옮기는데 들리는 말이
-요즘애들은 싸가지가 없어.
이 이야기 듣고 글쓴이 정말 머리끝까지 빡침.
애들이야 그렇다 치고 어른이고 부모라는 사람들이 깔깔거리며 이 상황을 만들고 애탓하는거 같았음. 그리고 거기에 쓰니가 자기들보다 어리다고 무시하는게 보였음.
정말 다다다다 쏴대고 싶은데 승무원 언니가 정말 죄송하다며 울상으로 말해서 일단 참음.
진짜 기내에 모든시선이 우리쪽으로 향해있음을 느낌. 자리를 옮기고 나니 옆자리 어떤 분도 나를 굉장히 안쓰럽게 쳐다봄
비행기에서 개념없는 가족을 만났어요
*긴글주의 오타주의
*미리 말하지만 이 글은 장애아동을 비난하는 글이 아님.
*글쓴이의 한풀이 글이므로 맘에안들면 그냥 뒤로가기 누르셔요.
친구와 일본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오기 위해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왠 남자어린애가 엄마손에 질질 끌려가면서, 아니 정확히는 애가 드러누우려고 하는걸 엄마가 끌고가서 저래도 괜찮나 싶은 상황이었음.
근데 그 남자애의 말투나 행동을 보니 약간의 장애가 있구나 싶어서 힘들겠네 하고 말음.
근데 비행기를 타고보니 그 애 가족이 하필 뒷좌석라인인거..
처음엔
-피곤한데 시끄럽겠지,..?
뭐 그래도 밤이니 자지 않을까
싶었고 의자에 기대어 쉬고 있었음.
예상대로 그 애는 자리에 앉고 안전밸트를 매는 내내 소리를 치고 난리가 남.
그걸 달래는 그 가족들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듦.
근데 갑자기 누가 의자를 뒤로 당기는거.
당연히 내 고개도 따라 꺾임.
뭐지 하고 보니 애 엄마가 내 의자를 잡고 일어나서 그런거였음.
뭐 한번은 그럴 수 있지 했는데 뭘하는지 계속 앉았다 일어났다 하며 내 의자를 당기는거.
그래서 최대한 상냥하게
-일어나실때 의자 당기지 말아주셔요
라고 함.
근데 뭐? 이러고 마는거.
그래도 잘 알아들었겠지 했더니 이번엔 애들이 의자를 차기 시작함.
정말 진짜 그 가족 앞자리 사람들 졸지에 테러당함.
몇몇 사람들이 조심해 달라고 말함.
이쯤되면 이미 짜증이 나기 시작한터라 자꾸 그 가족쪽으로 시선이 가고 어찌해야하나 싶었음
근데 갑자기 애 삼촌인지 아빠인지 하는사람이
-저기요 그렇게 싫으시면 저희랑 자리 바꿔요. 왜 그런표정으로 애를 자꾸 쳐다봐요?
하며 옆에 아내로 보이는 사람한테
아니 기분나쁘게 애를 훑어보잖아 하며 지들이 애를 키워봤어야 알지. 이러는거.
어이가 없었음.
아니 그 난리를 치고 소리가 나는데 시선이 안가는것도 이상하고 죄송하다는 말이 먼저 나와야 하는거 아님?
쓰니도 어린 조카들이 있고 밖에서 애들 달래는게 힘들다는거 앎. 게다가 장애아동교육도 해봤기에 얼마나 까다로운지도 앎.
근데 공공장소이고 불편하다고 말을 하는데 애들이니 다 그러려니 해야함?
이 와중에 쓰니와 친구 옆자리에 혼자 앉아있던 손님은 승무원을 불렀고 이 상황을 말한듯 했고 자리를 옮겨감.
솔직히 2시간 가까이 되는 비행동안은 쉬고 싶었기에 혹시 남는자리가 있는지 물어봄.
그러고 기다리는데 또 다시 애기들이 의자를 차기 시작함.
가만히 있던 친구가 쿵하고 반대로 의자를 침.
물론 그건 과한 반응이고 잘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근데 갑자기 애 엄마가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애들이 그럴수도 있지 애 다치면 어쩌려고 그래요?
하며 되려 뭐라하는거.
기내에서 그 난리를 치면서 부딪히는걸 걱정하는거임?
마침 그러고 나서 승무원이 나와 친구의 자리를 옮겨주겠다고 함.
비록 따로 앉아야 하지만 차라리 그게 낫겠다며 옮기는데 들리는 말이
-요즘애들은 싸가지가 없어.
이 이야기 듣고 글쓴이 정말 머리끝까지 빡침.
애들이야 그렇다 치고 어른이고 부모라는 사람들이 깔깔거리며 이 상황을 만들고 애탓하는거 같았음. 그리고 거기에 쓰니가 자기들보다 어리다고 무시하는게 보였음.
정말 다다다다 쏴대고 싶은데 승무원 언니가 정말 죄송하다며 울상으로 말해서 일단 참음.
진짜 기내에 모든시선이 우리쪽으로 향해있음을 느낌. 자리를 옮기고 나니 옆자리 어떤 분도 나를 굉장히 안쓰럽게 쳐다봄
하필이면 날씨탓에 이륙도 늦어지고 난기류도 잦았음. 그때마다 애기는 울고 애는 난리를 치고 시끄러워지고 덩달아 승무원들도 온통 신경이 그쪽으로 가있는듯 했음.
그래도 바뀐 자리 주변 사람들이 힘들었겠다며 편들어 줘서 기분풀고 도착하긴 했는데,
도대체 요즘 부모들 왜 이러는거야?
내가 아직 결혼도 안했고 자식도 안키워 봐서 이해가 안되는데, 애들이 그럴수도 있는거랑 예의범절은 다른거 아님??
가끔 맘충이니 하는 글 보며 에이 이정도면 정말 개념 없는 드문상황이려니 했는데 이걸 직접 그것도 한 가족이 다 그러는걸 보게될 줄은 몰랐음.
하 승무원 언니들 대단하다고 다시한번 느끼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