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자꾸 방귀뀌는 상사 땜에 못살겠어요

으웩2016.08.30
조회28,815

아 진짜 참다참다 여기에라도 씁니다

 

저는 소규모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희 부서는 최소규모로만 운영되지요

 

저희 부서는 저+여+남 이렇게 세명입니다

 

그 중 남자 상사분이 자꾸 방귀를 껴요

 

전 여기 입사한지 얼마 안됐어요

 

4개월정도 됐는데..

 

하..첨 한두번은 당연히 잘못 들은 줄 알았지요

 

의자 끄는 소리거나 아님 의자에 궁딩이 마찰 소리(?) 같은 걸로요

 

근데 세상에.. 어느 날 보니 엉덩이를 살포시 들어 뀌는 게 아니겠습니까?

 

안그래도 이분 막 트림도 해서 진짜 비위 상한다 싶었는데..

 

방귀까지...

 

그래여..워낙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이라 (나이가 좀 많으세요) 트림까진 어찌저찌 참겠는데..

 

밥 먹다가도 뀌는 겁니다

 

진짜 상상도 안되시죠?

 

아 진짜 밥 먹다 비위상해서 그자리에서 수저 놓고 나갔어요

 

그리고 뀌었으면 미안한 기색이라도 있어야지..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가만 계시더라구요

 

우리가 못들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옆에 같이 일하는 언니는 꽤 오래됐어요

 

그래서 그런지 무던해진건지..아님 방귀 뀌는 건 모르는 건지..

 

아 진짜 넘 괴로워요

 

대놓고 말하기도 그렇고 (제가 소심쟁이라 대놓고는 말 못하는 성격)

 

어쩌면 좋으련지요 ㅠㅠ

 

넘 더러워 죽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