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보험사 절대 믿지 마세요~ㅠㅠ

잭팍2016.08.31
조회1,279

톡커님들 안녕하세요!
모바일로 작성하는 글이라 오타 띄어쓰기 양해 바랍니다.

제목처럼 여러분들 보험회사 믿지마세요!
요즘 안그래도 시사 프로그램에 보험회사 횡포에 대해 많이 나오던데 저도 그런 일을 겪어서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2012년 5월 저는 xx홈쇼핑을 통해 xx화재 평생 암보험을 가입 했습니다. 지금 기억으로는 20년 납 100세까지 보장이라는 상품(보험사도 인정)에 가입했고 5년 넘게 보험금 미납 한 번 없이 성실 납부하며 이 보험을 유지해 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결제 카드를 분실해 카드를 재 발급 받고 보험사 콜센터에 전화 해 카드정보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상담사에게 당시 가입한 상품에대한 정보를 다시 요청해 듣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제가 알고 있던것과는 다른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것과는 다르게 20년 납 100세까지 보장이 아닌 보장을 받으려면 평생 납부해야 되며 제가 원치도 않았던 상해 보험(다른 보험사 상해보험에 가입되어 있음)에도 가입 돼 있었다는 사실이였습니다.

저는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어 당시 녹취록을 보내 달라고 했고 보험사 확인 결과 보험사가 알림고지의무 위반과 불완전 판매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화가난 저는 보험 해지를 요구했고 보험사의 답변은 보험금 100% 환불에 + 5년 납부 보험금의 이자(12만원 정도) 해준다 였습니다.

암보험은 보험사 말대도 하루라도 빨리 가입해야 유리하다는 사실도 잘 알고있고 배신감이 생겨 더이상 믿을 수 없는 이 보험사의 보험을 해지하고 다른 회사의 보험을 가입한 후 1년 내 암이라도 발병하게 될경우 저는 진단금도 100% 받지도 못할텐데 이거에 대한 잠재적인 손해배상을 청구 했더니 보험사의 답변은 해당 보험을 1년간 유지하고 다른 보험사의 상품 진단금을 100% 받을 수 있을때 해지해라! 였습니다.

저는 이 보험사를 믿을 수도 없고 나중에 또 말 바꾸기 할까봐 두렵기도 했지만 혼자 보험사를 상대로 전쟁할 자신도 없고해서 일단 동의하고 원치않게 가입이 되어있던 상해보험만 해지를 요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또 다시 화가 났던게 제가 매월 납부했던 보험료가 4만1천원 이였는데 상해 보험 옵션을 뺐더니 1만7천원으로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원치도 않은 옵션을 끼워팔고 부당이득을 챙겨놓고 증거자료를 가지고 따졌더니 5년 납부한 보험금의 이자(4%정도)나 먹고 떨어지라는 식으로 나오네요..

정말 보험사 태도에 너무 화가나고 해서 보험금 환불이고 뭐고 보험사 엿 먹이고 싶은데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