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아픔이다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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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한 마음에 짧게나마 써봅니다
올해 29살 흔남입니다.
여자친구랑은 작년5월 첫만남이였습니다.
서로 일하면서 지나가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눈빛이 마주치길 몇개월 여자친구 매장 직원이랑 와서 연락처 따가면서 첫만남이 시작되었습니디ㅡ
처음 같이 밥을먹고 하루하루 매인같이 보면서 당연히 호감이 생길수 밖에 없었고 전 마음을 열기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매일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어느날 저녁여자친구 휴대폰으로 전화가 옵니다
오빠♡라는 사람으로 전화를 받지 않고 당황하는 모습에 눈치를 채고 밥도 먹지 않고 집으로 갔습니다. 성격이 소심한편이여서 혼자그냥 생각하고 상관없다 내가 좋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지나왔습니다. 몇일후 출근하는길에 보안직원이 갑자기 애기좀 하자면서 하길래 갔습니다.그러더군요 남자친구라고 알고 있었냐고 황당했습니다. 화도 나구요 근데 자존심도 상하더군요 애기했습니다. 남자친구 있는거 몰랐다 솔직히 마음이 생겼다 사람마음이 마음대로 되는것도 아닌데 전출근때문에 그렇게 애기하고 갔습니다.그리고 여자친구랑 저녁에 만나서 애기했습니다. 그사람 아니면 안될거같다고 미안하다는데 할말이 없어 보냈습니다. 그러면서도 전 계속연락유지하며 저랑 전 남친 사이를 헷갈려하는 여친 마음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작년 7월중순이죠.
저희는 그렇게 알콩달콩 잘지냈습니다. 집이서로 5분거리여서 동거아닌동거였죠 1주일에 5일은 같은 침대누워 지냈으니까요
첫번째위기가 찾아온게 8월 중순 생일이였어요
원래여자친구는 부산사람이고 다시 부산으로 발령이 나면서 떨어지게 됐어요
먼거리는 아니기에 서로 쉬는날 맞쳐서 1주일에 한번씩 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장거리 아닌 장거리연애를 하면서 떨어져있는 시간이 많아도 잘지냈습니다. 문제는 제가 사소한 거짓말을 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술을 먹는걸 싫어하는 여자친구이다보니 좋아하던술도 안먹게되다 가끔 마시는 상황이오면 전 거짓말로 속이고 술먹으면 술버릇이 그냥 잡니다. 집에서요 연락안되는 여친은 연락이 안되니 걱정하면서 화내고 그렇게 싸우길 반복했고 전 매번미안하다 안그러겠다는 말로 넘겼습니다.
그렇게 싸우고 풀고 반복하길 사단이났죠
전 친구와 맥주한잔먹었는데 피곤해서 일찍잠이든거죠
여자친구는 일하는줄 알았거든요
문제는 그게 아니였죠 전화가 계속오니 친구가 받아서 설명하는데 제가 처음으로 소리쳤습니다. 뭘잘못했냐고 화낼일 아니라고 그리고 전화를 끊고 또다시 이별통보받았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생각할시간을 갖기로 했지만 전 매일 연락을하면 붇잡는게 고작이였죠
여자친구랑 같이 있는밤 집에 물건가지러간다고 가는길이였어요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본사직원이 전화가 오는데 받질안더군요
그리고 맨처음 여자친구만날때 당황하던 얼굴을 봤습니다.그리고 전화를안받으니 본사직원한테카톡이오는데 이모티콘 하트가 순간 보였지만 전 제성격에 애기도 못하고 모텔에서 여자친구 자는데 전 잠도 못잤습니다.
몇일후여자친구가 친구와밥먹는다고 연락이왔어요 그리고 걱정되서 연락하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했죠 밥먹고12시에 노래방간다네요
그러라고 괜찬다고 기다리다 잠이들었습니다.4시30분쯤 집에간다고 연락왔네요. 근데 자기관리가 철저한친구라 출근하기전날은 항상 늦게 까지 논적도 없었던 사람인데 갑자기 그러는게 이상했죠
저랑 1년만나면서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그러다 전 의심과 오해를 하기시작했고 몇일뒤 여자친구 어머님 모시고 계곡을갔다 여자친구 카톡을 봤습니다 역시카톡은 다지우고없는데 직원들카톡내용에 그남자랑 같이논게 있더군요
어머님도 계시고 표정관리하며 끝까지 있다가 헤어졌습니다. 몆일을 고민하다 여자친구 친구한테 연락했죠 같이있었던거 알고 다른게 궁금한게 아니고 다용서된다 그날의 일을 애기해달라니 말할수 없다고 둘이 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고민고민하다 1주일두 다시만난날 같이 하루를 보내고 아침에 잠시 눈을 떳을때 애기했슥니다. 그냥 단지 오해라고 친한사이일뿐이고 아무감정없다고
그날이 제 생일이였습니다. 저녁에 여자친구집으로 밥먹스러 갔습니다. 우연히 여자친구폰을보니 오해라 했던 사람과 새벽 4시까지 통화했습니다 저한테는 잔다고 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다시넘어가길 몇일뒤 여자친구에게서 문자가 옵니다 친구랑 통화중이라고 쫌있다 전화하겠다고 촉이왔습니다. 그남자랑 통화중이구나 그남자에게 통화하니 역시나 통화중이더군요
여자친구 통화가 끝나고 저한테 전화오는거 받지 않고 그남자 한테 전화했습니다 미안하지만 남자친구라고 통화했냐고 하니통화했다네요
무슨맘으로 통화하냐고 애인있는거 아냐고 새벽마다 몇시간씩 이건아닌거 같다고ㅈ근데 아니래요 그냥 친해서 통화한거래요
여자친구랑통화하니 물었죠
누구랑 통화했냐
친구랑 했답니다
다시3번물었습니다
그때서야 애기하더군요
근데 더욱 어이없는건 저한테 미안하다는 말보단 그렇게 까지 해야됐냐는 말이고 시간좀 가지자는 말뿐이네요
제편제마음 따위안중에도 없이 그사람 걱정하더라고요
그렇게 조용히 시간가진지 3일 실수로 밤에 여자친구폰으로 전화하니 잔다고 했었는데 통화중이네요 저랑은 통화3일째 안했던 사람이 그사람이랑 통화중인거 같아 그사람폰으로 전화하니 역시나 통화중이 더군요
그게 어제 일입니다. 그렇게 오해를 하며 애다 역시나 화부터 내기시작합니다. 전마음이 찢어질거 같은데 끝까지 오해랍니다
아무감정도 없다고 제가 이해안된다고 합니다.
제가 예민한걸수도 있겠지만 전 여자친구 많이 좋아합니다. 근데 상황이 그런데 풀어줄방법도 없으면서 그냥 오해라고 애기하는데 제가 믿을까요?
한달간 시간을 달라내요 권태기인거 같다고 그냥 혼자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 제가 마음이 많이 떳습니다. 아니라곤 하지만 상황시 그러네요
저희이대로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