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많은 조언이 필요해 다시한번 글 올려요
출산하고 4개월 즈음 되어가는 30대입니다.
첫 출산이예요. 남편과는 연애때도 결혼후에도 임신기간 동안에도 너무 행복했어요. 가끔 다툴때도 물론 있었지만 정말 알콩달콩 서로가 결혼 참 잘했다며 잘 지냈어요.
출산후에도 처음에는 별문제 없었는데 신랑이 육아를 참 많이 함께 해줬거든요. 퇴근후에는 자기 시간 하나 없이 제가 밥준비하고 못한 집안일 하는동안 육아를 도맡아 해줬고 새벽에도 수유는 제가 하는거지만 트림이라도 꼭 자기가 시키려 하고 해줬어요.
근데 육아가 힘들고 지쳐서일까요. 그냥 예전같지 않은 우리의 모습들.. 조금 서운한 일이 생기고 다투면 풀려고 대화는 하는데 이상학게 예전처럼 다시 아무렇지ㅠ않게 웃어지고 하질 않고 불편하기만 한 남편.. 그리고 저...
얼마전에도 신랑에게 괜히 서운했는데 예전같으면 투정도 부리고 했을거같은데 혹시나 그러다 다툴까봐 더 불편해질까봐 그냥 모른척 넘어갔네요. 다투면서도 좋았던 예전이 그리워요.
애기 둘 셋 낳고도 알콩달콩 지내는 부부들 많은데 우리 부부만의 문제인것도 같은데.. 권태기가 온건지 아니면 육아에 너무 지쳐버린건지.. 밤에 한참을 혼자 생각하며 뜬눈으로 아가 보며 고민하며 보낸거같아요. 우리가 서로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거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도 들고.. 평생을 이렇게 불편하게 살아야 할까봐 두렵기도 하고...
다들 어떠신가요..?
출산후 부부사이 다들 좋으세요?
출산하고 4개월 즈음 되어가는 30대입니다.
첫 출산이예요. 남편과는 연애때도 결혼후에도 임신기간 동안에도 너무 행복했어요. 가끔 다툴때도 물론 있었지만 정말 알콩달콩 서로가 결혼 참 잘했다며 잘 지냈어요.
출산후에도 처음에는 별문제 없었는데 신랑이 육아를 참 많이 함께 해줬거든요. 퇴근후에는 자기 시간 하나 없이 제가 밥준비하고 못한 집안일 하는동안 육아를 도맡아 해줬고 새벽에도 수유는 제가 하는거지만 트림이라도 꼭 자기가 시키려 하고 해줬어요.
근데 육아가 힘들고 지쳐서일까요. 그냥 예전같지 않은 우리의 모습들.. 조금 서운한 일이 생기고 다투면 풀려고 대화는 하는데 이상학게 예전처럼 다시 아무렇지ㅠ않게 웃어지고 하질 않고 불편하기만 한 남편.. 그리고 저...
얼마전에도 신랑에게 괜히 서운했는데 예전같으면 투정도 부리고 했을거같은데 혹시나 그러다 다툴까봐 더 불편해질까봐 그냥 모른척 넘어갔네요. 다투면서도 좋았던 예전이 그리워요.
애기 둘 셋 낳고도 알콩달콩 지내는 부부들 많은데 우리 부부만의 문제인것도 같은데.. 권태기가 온건지 아니면 육아에 너무 지쳐버린건지.. 밤에 한참을 혼자 생각하며 뜬눈으로 아가 보며 고민하며 보낸거같아요. 우리가 서로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거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도 들고.. 평생을 이렇게 불편하게 살아야 할까봐 두렵기도 하고...
다들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