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제가 약간 제정신이 아니라 말 앞뒤가 안 맞을수도 있는데 이해 부탁드려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저와 예랑 아니 그 새끼는 2년 연애 후 결혼을 약속했고 딱히 연애하면서 문제는 없었어요 소개로 만났고 이 남자밖에 없다 이런 건 아니라도 남들만큼은 살겠구나 생각해서 청혼 받아들였고 결혼 준비 중이었습니다 청첩장도 찍고 아직 돌리지는 않았지만요 아는 사람은 저희 결혼 날짜까지 압니다 어제 새벽까지만 해도 괜찮았어요 저희가 신혼여행 때문에 여름 휴가를 미뤄둬서 이번에 여름 휴가를 못 갔거든요 그래서 어제 그냥 예랑 친구 2 제 친구 2 이렇게 만나서 술을 한 잔 했는데 시간이 무르익고 자리를 파하려는 무렵에 예랑 친구 하나가 이제 제수씨도 알아도 되지 않냐면서 말을 꺼내더라고요 근데 예랑이 막기는 커녕 심드렁하길래 그리 중요한 일은 아닌가 그러고 있었어요 얘 대학때 oo이랑 잤잖아요ㅋㅋㅋ 그것도 애들 다 보는 앞에서 막 키스하고 옷 벗기고 진짜 얘가 그때 oo이 먹고 버렸다고 쓰레기 취급받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막 웃는데 첨엔 무슨 소린가 했어요 oo이가 저도 아는 예랑 이 미친 새끼 여사친이에요 저랑 술도 먹고 말도 텄고요 술이 확 깨고 정신차려서 미친놈 쳐다보니까 아무렇지않게 지 친구랑 낄낄거리대요 저 그 자리에서 가방들고 친구들이랑 바로 나왔고요 지금껏 한숨도 못 잤습니다 장난인가?이게 장난이라고 할수있나? 제일 황당한 건 제 예비 신랑이라는 놈의 반응입니다 그새끼 술에 취하지 않았었다는 것 정도는 알기 때문에 도대체 그새끼 반응이 이해되질 않네요 아까 고민하다 그 oo이한테 카톡했어요 둘이 대학때 혹시 사겼냐니까 그게 무슨 소리냐고 답이 오더라고요 걍 직구로 잤어? 물으니까 읽고 답이 없네요 당연히 이 결혼 안 할 겁니다 사실 아직 상황 판단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고 아니 그 새끼만 봐도 답이 나오죠 지금 눈물나고 서럽고 그런 것보다 어떻게 이 쓰레기를 죽일지 그 고민뿐입니다 도와주세요 이새끼 멀쩡하게 회사 갔는지 새벽부터 지 쉬는 타임마다 전화오는데 우선 씹고 있습니다 전 아프다고 회사도 못 갔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2488
예랑과 예랑 친구의 잤잤을 들었네요
안녕하세요 지금 제가 약간 제정신이 아니라 말 앞뒤가 안 맞을수도 있는데 이해 부탁드려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저와 예랑 아니 그 새끼는 2년 연애 후 결혼을 약속했고 딱히 연애하면서 문제는 없었어요
소개로 만났고 이 남자밖에 없다 이런 건 아니라도 남들만큼은 살겠구나 생각해서 청혼 받아들였고 결혼 준비 중이었습니다
청첩장도 찍고 아직 돌리지는 않았지만요 아는 사람은 저희 결혼 날짜까지 압니다
어제 새벽까지만 해도 괜찮았어요 저희가 신혼여행 때문에 여름 휴가를 미뤄둬서 이번에 여름 휴가를 못 갔거든요 그래서 어제 그냥 예랑 친구 2 제 친구 2 이렇게 만나서 술을 한 잔 했는데
시간이 무르익고 자리를 파하려는 무렵에 예랑 친구 하나가 이제 제수씨도 알아도 되지 않냐면서 말을 꺼내더라고요 근데 예랑이 막기는 커녕 심드렁하길래 그리 중요한 일은 아닌가 그러고 있었어요
얘 대학때 oo이랑 잤잖아요ㅋㅋㅋ 그것도 애들 다 보는 앞에서 막 키스하고 옷 벗기고 진짜 얘가 그때 oo이 먹고 버렸다고 쓰레기 취급받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막 웃는데 첨엔 무슨 소린가 했어요 oo이가 저도 아는 예랑 이 미친 새끼 여사친이에요 저랑 술도 먹고 말도 텄고요 술이 확 깨고 정신차려서 미친놈 쳐다보니까 아무렇지않게 지 친구랑 낄낄거리대요
저 그 자리에서 가방들고 친구들이랑 바로 나왔고요 지금껏 한숨도 못 잤습니다 장난인가?이게 장난이라고 할수있나? 제일 황당한 건 제 예비 신랑이라는 놈의 반응입니다 그새끼 술에 취하지 않았었다는 것 정도는 알기 때문에 도대체 그새끼 반응이 이해되질 않네요
아까 고민하다 그 oo이한테 카톡했어요 둘이 대학때 혹시 사겼냐니까 그게 무슨 소리냐고 답이 오더라고요 걍 직구로 잤어? 물으니까 읽고 답이 없네요
당연히 이 결혼 안 할 겁니다 사실 아직 상황 판단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고 아니 그 새끼만 봐도 답이 나오죠
지금 눈물나고 서럽고 그런 것보다 어떻게 이 쓰레기를 죽일지 그 고민뿐입니다 도와주세요 이새끼 멀쩡하게 회사 갔는지 새벽부터 지 쉬는 타임마다 전화오는데 우선 씹고 있습니다 전 아프다고 회사도 못 갔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